- 관악 크루
- 자유톡

익명의 크루
어린이집 엄마들이랑 친해지셨나요..?
출산전 퇴사하고 전업으로 육아하면서 많이 외로웠는데... 이번에 얼집 보내면서 이제 어린이집 엄마들이랑 친해질 수 있겠지...? 했는데 ㅜ 완전 내향형이라 거의 말도 못붙여봤네요... ㅜ 넘 외로워서 육아동지 찾아보려구 가입했어여 혹시 저만 이런건지.. 원래 어린이집 엄마들끼리 쉽게 친해지나요...?
어린이집 엄마들이랑
친해졌어요!(팁좀 알려주세요ㅠㅠ)
15표친해지고 싶은데 못친해졌어요
57표굳이 친해지고 싶지는 않았어요
25표
- #크루투표
저는 유치원 갔는데도 아직 도 못친해졌어요ㅎㅎ,, 저도 극내향형ㅎㅎ 활동적인분들은 모임도 만드시더라구요 ㅎㅎ
처음이 어렵지 천천히 다가가니 아이들끼리 친해지면서 번호교환하고 커피한잔 여유까지 생기더라구요..
단체방까지 만드는 엄마들이 계세요 어릴수록 내아이를 더 보호하고 정보공유도 되어야하니 참관수업이나 모임때를 적극적으로 사용 해 보세요
직장맘 이다 보니 평일에 시어머나가 대시누 등하원 해주시가보니 얼집 엄마들이랑 마추질 수가 없네요 ㅠ ㅠ
어린이집 5명중 저만 전업이고 나머지분들은 다 워킹맘이에요. 제가 등원하다 만나면 인사하고 단톡방 초대해 드렸어요. 따로 수다는 별로 없고 제가 육아용품 저렴한거 알게되면 링크 공유해요..ㅎㅎ 작년까진 집콕한거 같아서 시에서 운영하는 소모임같은거 신청해서 다니구요(월1회/안그럼 외출을 안해서리..ㅠ) 거기서도(또래맘들)육아 정보공유해요..ㅎㅎ 카톡만 좀 하지(거의 정보 공유..ㅋㅋ) 따로 만나는건 없네요..ㅋ
막 엄청 뭘 하기엔 좀 부담스러우니 오고가고 안면 튼 분들이랑 자연스럽게친해지시는걸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