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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 카메라, 이젠 ‘내비에 안 뜬다’..

이젠 드론으로 단속도 하나봐요 내비게이션에도 안 뜨는 새로운 단속 카메라 등장 인공지능을 이용한 드론 신호 위반, 끼어들기, 불법 차선 변경 등 기존 고정식 단속 카메라 모델이 잡지 못했던 교통법규 위반이 이제는 하늘에서도 감시된다. 대구경찰청이 첨단 기술을 활용한 AI 드론 단속을 4월 한 달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교통사고 예방과 고질적인 정체 구간 해소를 위한 새로운 시도로, 기존 단속 시스템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번 시범 운영은 대구 남구 상동교 일대를 중심으로 실시된다. AI 드론 운영팀과 기동순찰대가 합동으로 투입되며, 최신형 드론에는 AI 영상분석 기술과 자동 추적 기능이 탑재됐다. 공중에서 입체적으로 위반 차량을 포착하면, 지상에서 해당 영상 자료를 분석해 단속이 이뤄지는 방식이다. 시범 기간 중에는 경고 위주의 조치가 이뤄지지만, 향후 본격 운영 시 과태료 및 벌점 부과가 뒤따를 예정이다. 치도 높다. 차량 흐름과 위반 패턴을 AI가 학습하여 집중 단속 구간을 도출해내고, 보다 효율적인 인력 배치가 가능하다. 경찰은 이를 통해 단속의 효과는 높이고, 현장 인력의 부담은 줄이겠다는 전략이다. 기존의 수동적 단속과는 궤를 달리하는 ‘능동적 감시 체계’의 시초인 셈이다. 시범 기간 동안 적발된 차량에 대해서는 처벌 대신 경고 조치로 그칠 예정이지만, 실제 운영 시에는 본격적인 처벌이 동반될 전망이다.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이 긍정적 평가를 받는다면 전국 주요 도시로 확대 시행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향후 드론 단속은 지방 대도시는 물론, 휴가철 관광지와 교외도로까지 확대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 https://newautopost.co.kr/issue-plus/article/171218/



- #뉴스같이봐요
육아크루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우리아이 경제공부
요즘 경제 공부 시키는 것에 관심이 생겨서 울 아이 시켜보려 하는데... 아직 5살이라 쉽게쉽게 말해줘도 이해를 잘 못 하네요ㅠㅠ 초등학생쯤 돼야 이해 하려나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달서구 감삼동 20년 4월생 아빠가 육아친구를 찾아요!
아이가 외동이다 보니 친구를 많이 만들어줘서 사회성을 길러주고 싶어요. 아이들끼리 놀다보면 트러블도 생기겠지만 비슷한 육아관으로 가르칠건 가르치고 허용할건 허용하면서 좋은 아이로 키우는데 서로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 #공동육아 #쥐띠아빠 #워킹대디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요~
집 근처에 외대가 있는데 가끔 산책하곤 합니다~ 얼마 전 찍은 저녁쯤 사진인데, 노을과 구름이 어우러진 게 너무 예쁘지 않나요? ㅎㅎ
관악푸르지오 맘!!!
아기 등원시키고 10시쯤 러닝 함께하실 분 있으실까요? 아기랑 놀아주려니 체력이 ㅠㅠ 혼자 하려니 잘 안 가게 되네요. 아파트 옆 산책로에서 30분-1시간 정도 함께 걷거나 뛰실 맘 찾아요!!
아주대 소프루 과자점 후기후기
영통구 소프루과자점 다녀온 후기 공유드려요! 네이버에서 아주대 디저트로 검색하다가 알게 된 곳인데, 사실 광교 쪽에 위치해서 아주대에서는 조금 거리가 있더라고요. 무엇보다 주차가 정말 쉽지 않아서, 저도 10분 가까이 주차 때문에 시간을 허비한 것 같아요. 하지만 맘님들, 이 집 디저트 맛을 보니 그런 수고가 싹 잊혀질 정도로 정말 맛있었어요! 오랜만에 이렇게 맛있는 디저트 먹고 기분까지 좋아졌답니다. 종류는 네 가지인데, 저는 옥수수 디저트는 개인적으로 안 좋아해서 나머지 세 가지로 골라 포장했어요. 포장 시간이 조금 걸린다 하셔서 기다리고 있는데, 사장님께서 직접 만드신 복숭아 시럽 에이드를 서비스로 주셔서 감동받았어요. 정말 향긋하고 산뜻해서, 주차 때문에 쌓였던 스트레스가 한 번에 풀렸습니다. 디저트 냉장고 앞에서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네요. 특히 럼레이즌샌드쿠키는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평소에 건포도를 좋아하지 않는 저도, 이 쿠키에는 건포도가 빠지면 안 될 것 같더라고요. 고소한 쿠키와 쫀득한 레이즌, 크림이 어우러져 정말 감탄하면서 먹었어요. 진심으로 더 많이 포장하지 않은 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아직 에클레어랑 타르트는 못 먹어봤지만, 맛있는 곳이라는 건 확실하게 느껴졌어요. 커피도 판매하지만 저는 커피 대신 귤사과아이스티(6천 원)로 선택했어요. 계피향이 살짝 느껴지는데, 계피 싫어하시는 맘들은 복숭아아이스티 쪽도 추천드려요! 귤, 사과, 계피 조합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도전해보세요. 디저트와 정말 잘 어울리는 깔끔한 맛이었습니다. 이곳은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은 휴무고, 월, 금, 토, 일만 오픈하는 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주차만 조금만 더 편해진다면, 신메뉴 나올 때마다 방문하고 싶을 정도로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맘님들도 근처 들릴 일 있으시면 꼭 한 번 들러보시길 추천드려요!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맛있는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