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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먹을 때 꿀팁!

가끔 고소한 삼겹살을 먹고싶을 때가 있잖아요? 그럴 때마다 집에서 구워먹으면 느끼해서 가게에서 먹는 맛이 안날 때가 많은데요... 특히 제주도나 요즘 고깃집에서 많이 보이는 멜젓소스가 땡길 때가 많습니다 멜젓은 멸치의 방언인 멜로 만든 젓갈을 의미하는데 되게 감칠 맛이 좋잖아요?! 근데 또 고깃집 멜젓소스는 거기에 이것저것 더 양념해서 만들었으니 더 맛있을 수 밖에 없는 거 같아요. 하지만 고깃집의 고기가격이 나날이 비싸지는 요즘. 쉽게 고깃집을 갈 수도 없고 가더라도 멜젓 주는 곳이 아닐 수 있지요... 그럴 때의 팁을 공유합니다! 하나는 제품을 먹는 것이고 하나는 제가 좋아하는 소스레시피인데요! 첫째! 제품은 청정원에서 나온 멜젓소스! 사진올려드릴게요 ㅋㅋ 이건 이미 대기업의 감칠맛이 들어가서 맛없없이구요 여기에 고추, 마늘 넣어서 끓이고 비벼먹으면 ! 맛있습니다! 둘째는 간단히 집에서 만들어먹는 간데요. 멜젓을 대신해 멸치액젓을 사용합니다! 1. 멸치액젓과 소주를 1:1로 섞고 2. 거기에 청양고추와 마늘을 섞어 끓입니다! 이게 은근히 별미라서 전 자주 애용해요ㅋㅋ 짜다면 액젓양으로 조절! 다들 한번 해먹어보세요!

- #ㅋㅋㅋㅋ
작년에 제주 여행가서 멜젓 영접하고 정말 신세계를 경험했다죠ㅋㅋ 멜젓 소스도 파는군요!! 당장 주문하러 가용
헐 멸치액젓 + 소주 는 신박한 조합이네요!! ㅋㅋㅋㅋ 담에 한번 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