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떡 좋아하시나요? 저는 육퇴후에 진짜 자주 시켜먹을 정도로 엄청 좋아하는데.. 맵고 달달한 만큼 칼로리나 당이 신경 쓰여서 쉽게 못 먹을 때도 많았거든요 ㅠㅠㅠㅠ 그런데 드!디!어! 9월 9일부터 ‘저당 엽떡’이 출시된대요! 오리지널, 착한맛에만 저당 옵션이 추가된다고 해요. 다이어트 중에도 엽떡 포기 못 했던 분들에겐 진짜 희소식 아닌가요? “맛은 그대로, 당은 줄인” 버전이라니… 저도 너무 기대돼요 😍 혹시 크루분들 중에 출시되면 바로 도전해보실 분? 저는 이미 9월 9일 달력에 표시해뒀습니다 ✨
영유아검진 잘 봐주는 소아과 알려주세요 ! :)
둘째 아이도 공연 보여주고 싶어서 찾다가 알게됐어요! 연령제한이 없는공연이고 24개월 미만은 무료더라구요~미리 알았음 좋았을텐데!!! 마녀가 분장이나 목소리가 너무 무섭지 않아서 둘째의 첫뮤지컬 성공했어요~보조방석도 있고, 극장내부설계가 잘되어 있어서 세번째줄 사이드에서도 공연 너무 잘 보였어요~ 공연후, 사진촬영 가능한 점도 좋았어요!(5000원별도) 아들둘맘인데, 오즈의마법사말고 공주시리즈도 하는데 또 보러갈까 생각중이예요!
3살,6살 아이와 함께 대부도 방아머리 갯벌체험을 다녀왔어요. 맑은 하늘과 바닷바람 속에서 갯벌이 드러나자 아이들 눈이 반짝반짝 빛나더라고요. 맨발로 갯벌을 밟기 괜찮은데 날카로운 쓰레기가 있더라구요.조심😓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다 보니, 자연이 주는 선물이 이렇게 크구나 새삼 느껴졌어요. 갯벌 체험은 간조 전후 1~2시간이 가장 알맞고 안전해요. 저희는 썰물 시간을 맞춰 갔더니 갯벌이 넓게 드러나서 여유 있게 즐길 수 있었답니다. 혹시 처음 가시는 분들은 반드시 물때표를 확인하고 방문하시길 추천드려요. 놀다 보니 금세 배가 고파져서 근처 맛집을 찾았는데, 따뜻한 칼국수와 해물파전으로 하루를 든든하게 마무리했어요. 대략 15000원 부터~ 갯벌에서 뛰놀던 아이들이 국물 한 숟갈 먹고는 원샷했어요 자연 속에서 오감으로 느낀 갯벌, 아이들과 함께한 웃음 가득한 하루, 그리고 맛있는 식사까지… 선선해지는 날씨가 다가오니 그전에 한번 다녀오심도 좋네요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 여행지로 강력 추천드려요.
아이와 전통 종이 한지를 직접 만들어보고, 한지를 만드는 종이인 닥나무도 보고, 한지를 이용한 공예까지 할 수 있어 좋았어요~작은 족욕장과 에어바운스, 활쏘기등 전통놀잇감도 있고, 축구장까지 있어서 만족스러웠어요~ 엄마와 아이들 음료도 포함이라 카페에서 잠시 힐링타임 가능해요~ 기저귀갈곳도 잘 마련되어있고, 24개월 미만 무료 입장도,가능해요!
인체, 로봇, 직업체험, 지구와환경, 36개월미만아이존까지 놀거리 진짜 많아서 한 번에 두타임 예약은 필수인것 같아요! 미취학은 무료라서 어른요금만 내면되는데 4000원밖에 안하고 애들도 너무 좋아하는데, 교육적이기까지해요! 실내공간이라 춥고 더운 날씨도 상관없어서 더 좋아요~ 유모차 밀기도 좋고, 잘 되어 있어서 어린 아이들과도 나들이삼아 오기 좋을것 같아요! 매년 가도 매년 좋네요~~
출산 시기부터 엄마 나이, 관심사까지
딱 맞는 “동네 육아짝꿍”을 연결해 드려요!
육아 끝나고 야식으로 먹을 때 부담 덜하다고 생각하니 벌써 설레네요. 9월 9일 출시라니… 당일에 도전 후기 올라올 것 같은데 저도 꼭 체크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