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개천절 나들이-♡ 한가한 금요일 종로 명륜아트홀로 공연보러갔어요. 연휴 시작날이라 그런지 꽉찬 공연홀이였어요. 기대하지 않고 갔는데 나쁜말 먹는 괴물은 3명의 배우가 뮤지컬로 풀어나가는 스토리였어요. 6살 아이가 중간중간 불이 꺼지면 무서워했지만, 무대가 바뀌는 준비시간이라고 미리 배우님이 알려주셔서 좋았어요. 괴물이 착한말을 먹고 점점 작아지는 부분에서는 감동을 받았는지 눈물이 나오는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아이의 눈높이에서 교훈과 감동이 있는 스토리와 흥쾌한 음악과 노래도 참 좋았습니다! 추천하는 뮤지컬이에요~!
서울 종로구 명륜1가 72-3
남한산성 카페 몽쥬이에 추천 드려요! 바로 옆에 시원한 계곡도 있고 아기들 모래놀이에 다양한 자동차들도 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았네요~ 빵도 너무 맛있고 분위기도 최고입니다!! 아이들 데리고 많이 오더라구요~ 입장료도 따로 없어서 실컷 놀다가 갈 수 있어요 남한산성 방문 예정이면 몽쥬이에 꼭 가보세요!!
도심 한복판에서 아이와 이색체험할 수 있는 곳!! 고마워토토 삼성점을 추천드립니다😀 맨발로 흙도 밟아보고 매달 정해진 채소를 만져보고 수확하는 오감체험 활동입니다~ 채소를 가지고 요리수업까지 하는데 50분동안 정말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에요! 20개월부터 이용 가능하고 위드맘, 분리 수업 모두 가능해요~ 청담역 인근에 위치해 있고 미리 네이버로 예약하여 오전10시부터 오후3시까지 시간 자유롭게 선택하실 수 있어요! 주차 발렛도 가능합니다! 아이에게 특별한 체험 선물해보세요😀
양평 율리교는 서울에서 자동차로 1시간 30분 이내에 위치해 있어 가까운 거리에서 자연 속 힐링을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강변이 넓게 펼쳐져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뛰어놀며, 맑은 강물에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아주 매력적인 장소랍니다 특히 율리교 아래쪽 천변에서는 무료로 차박이나 노지 캠핑이 가능하고, 근처에 산과 강이 어우러져 멋진 뷰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계곡물 소리가 시원하게 들려와서 아이들과 계곡물놀이도 즐기실 수 있으며, 시원한 바람과 초록 자연이 가득해 캠핑 감성도 제대로 느끼실 거예요 텐트 없이 차량에서 간편하게 짐을 풀고, 여유롭게 쉬실 수 있다는 점도 율리교 차박의 큰 장점입니다 지만 자연 그대로의 공간이다 보니 화장실은 걸어서4분거리 입구에 한곳 있고 휴지가없어요 아이와 함께라면 더욱 조심스럽게, 안전하게 즐겨 주시고요, 주변 산책길과 흑천의 맑은 공기 속에서 가족만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가능 :) 주말이나 연휴에는 뷰가 좋은 자리를 선점하시려면 조금 일찍 서두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언제든 자연 속에서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고 오세요
레고는 단순히 장난감이 아니라 아이의 발달과 학습에 도움을 주는 도구라고 하죠. 1️⃣ 창의력과 상상력 발달 정해진 답이 없어서 아이가 스스로 형태와 구조를 상상하며 만들 수 있어요. 스토리를 만들거나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면서 상상력이 풍부해집니다. 2️⃣ 문제 해결 능력 향상 원하는 모양을 만들기 위해 블록을 어떻게 조합할지 스스로 고민하게 됩니다. 계획–실행–수정 과정을 거치며 논리적 사고와 문제 해결력이 자랍니다. 3️⃣ 소근육 및 공간지각 발달 작은 블록을 잡고 끼우는 과정이 소근육 발달에 좋아요. 입체 구조를 만들며 공간감과 도형 감각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4️⃣ 집중력과 인내심 강화 긴 시간 동안 블록을 맞추고 구조물을 완성하면서 집중력과 끈기를 기를 수 있어요. 5️⃣ 사회성·협동심 발달 친구나 가족과 함께 만들면 의사소통·협동·차례 지키기 등을 배울 수 있습니다. 공동 목표를 달성하며 성취감도 더 커져요. 6️⃣ 학습적 확장성 레고 교육 시리즈(테크닉, 로봇, 코딩 등)와 연계하면 과학·기술·공학·수학(STEAM) 학습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저희집 앞에 레츠고블록이라는 레고방이 있어요. 원없어 레고를 만들고 오는데 시간가는줄 모르고 다녀온답니다. 레고방 선생님에게 아이 맡기기에 너무 좋았어요. [네이버 지도] 레츠고블럭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100 508호 래미안 퍼스티지 신반포역 상가 5층 https://naver.me/Gt933SEZ
여름에 다녀온 몽산포해수욕장입니다. 겁이 많아 아직 해수욕은 무리인 저희 아이에게 딱 알맞은 곳이었어요. 갯벌에서 조개와 맛조개를 잡으며 신나게 놀 수 있거든요!!! 해마다 아이들과 오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 엄빠가 맛조개와 조개를 캐는 동안 아이는 옆에서 신나게 모래놀이를 했어요. 추피에 나오는 맛조개를 잡아서 칼국수도 끓여먹어 볼 수 있는 안면도의 몽산포해수욕장입니다!
출산 시기부터 엄마 나이, 관심사까지
딱 맞는 “동네 육아짝꿍”을 연결해 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