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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신사동 25년 7월생 엄마가 육아친구를 찾아요!

안녕하세요! 어느덧 육아 5개월차.. 이제 더 이상 아기랑 할 게 없어 난감한 초보엄마입니다🥲 일할 때만 선택적으로 외향적인 인간이 되고, 나머지에 완전 둔감하고 신경 안 쓰는 사람이라 약간 냉랭해보일 수도 있으나 마음은 그렇지 않은… 그냥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 사람이자, 주변에 있는 6명의 평생친구로 인생의 모든 인간관계는 더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왔는데 육아를 하니 또 달라지네요. ㅎㅎㅎ 혹시 인연이 닿아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으면 좋겠어요 :) 아 참고로 남편이 외국인이라 주변에 다중언어/국제부부 관련해서 이야기 하기가 좀 어려운데 관련해서 이야기 나눌 수 있으면 정말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어렵겠죠.. ㅋㅋㅋㅋ #공동육아 #책육아 #육아수다 #청뱀띠맘 #육아휴직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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