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파 크루
- 자유톡

휴대용 유모차 어떤거 쓰세요!!? 이제 하나 사려고 하는데ㅠ 둘중 ...
휴대용 유모차 어떤거 쓰세요!!? 이제 하나 사려고 하는데ㅠ 둘중 고민이네요
휴대용 유모차
- 줄즈7표
- 부가부7표
- #궁금해요
- #크루투표

휴대용 유모차 어떤거 쓰세요!!? 이제 하나 사려고 하는데ㅠ 둘중 고민이네요


하루에도 수십 번 “엄마, 놀자!” “엄마, 이거 해!” 외치는 35개월 아이~ 솔직히 매번 다 들어주기 힘들 때가 있어요 그럴 땐 “밥 다 먹으면 놀아줄게” 조건을 달거나 “엄마 피곤한데 혼자 놀면 안 될까” 부탁도 해보지요ㅎㅎ 그런데 며칠 전, 아이 예전 사진들을 보다가 ‘언제 이렇게 큰 거야?, 이 시간도 그렇게 빨리 지나가겠지‘ 싶더라고요 나중 되면 귀찮고 고단한(ㅋㅋ) 이 하루도 분명 그리울 것 같아 ‘오늘만큼은 아이가 원하는 걸 다 해주자!‘ ’역할놀이 수십 번 반복해도 웃으며 함께 하자!’ 다짐했고, 실천해 보기로 했죠~ (끊임없이 가게 손님이 되어 조잘조잘 장난감 음식을 사고~ 포크레인 래미콘을 끌고 다니며 공사장, 주차 놀이 하는 게 재미있진 않았지만^^,,ㅋㅋ) 그날 따라 아이는 유난히 즐거워 보였고 저도 오랜만에 마음 한켠이 따뜻하고 개운한 육아를 한 것 같았답니다~ 그리고, 잠자리에 누운 아이가 불쑥 내뱉은 한 마디 👶🏻 . . . “멋진 하루였어“ . . . . (!!) 머리를 망치로 툭 맞은 듯한 기분이었어요 대단한 걸 해준 게 아닌데, 아이가 느낀 행복과 만족감이 내가 마음을 다해 놀아준 그 시간과 이어져 있었던 것 같아서요 🥹 앞으로도 아이의 그 한 마디를 떠올리면서, 귀찮고 피곤하더라도 마음을 다해 아이와의 시간을 채워주는 엄마가 되어야겠다 다짐했답니다💪🏻🌟 오늘도 우리, 돌아오지 않을 아이와의 시간을 새기며 즐겁게 육아팅해보아요 🥸🫶🏼💜

21년생 딸맘 입니다. 친구를 만들어주고 싶어요~ 편히 말걸어 주세요~ #공동육아 #소띠맘 #워킹맘

25살에 결혼해서 26살에 아들 낳았어요. 연년생으로 딸 낳아서 27살부터 지금까지 애 둘 정신없이 키웠습니다. 이십대삼십대 다 바치고 큰애는 고등학교2학년 작은애는 고1학년. 둘다 일찍 나가서 학원까지 마치고 밥까지 밖에서 다 먹고 늦게 들어오니 결혼하고 올해 들어 가장 편하게 지냈죠. 그런데 얼마후에 독서실에서 전화가 오더라고요. ㅇㅇㅇ님 어머니 되시냐고. 맞다니까 좀 와주셔야 할것같대요 아드님이 범죄를 저질렀다고 달려가면서 오만가지 생각 했네요 나름 부족한거없이 키웠는데 범죄라길래 애가 물건을 훔친줄알았어요. 그런데 여자화장실을 촬영했다네요. 제가 정말 잘못 들은줄 알았네요..말이안되잖아 뭘 촬영해? 화장실입구를 찍은거야 확실히 말해봐 했어요 몇시간을 화장실에 숨어서 옆칸에 사람이 오면 동영상도 찍고 사진도 찍었대요 여학생한테 걸렸고 여학생이 신고했고요 니가 사람새끼냐며 어떻게 이런짓을 하냐고 울고 등을 막 쳤어요 죄송해요 하면서 같이 울더라고요 울고싶은간 난데 니가 왜우냐고 미친놈 어떻게 사람이 할짓이 없어서 하면서 계속 때리니까 옆에서 말리더라고요 조용하고 공부열심히하고 동생과도 가족과도 친구들과도 원만하게 잘 지내는데요... 저몰래 이런짓을 하고 다녔어요 왜그랬냐 하면 호기심 때문이래요 그냥 궁금했대요 그거 뿐이에요 더이상 대답도안하고 입꾹다물어요 호기심땜에 그런짓을 하나요 내자식이지만 너무 역겨웠어요 처벌받은건..... 누가 따라할까 겁나서 못쓰겠네요 처벌같지도않은 처벌 받았구요 어디 말할수도없고 저혼자알았고 미칠것같아 병원다니며 약도 먹었고 애는 쥐죽은듯 지냈어요 애가 밥안먹고 맨날 일찍 나갓는데 하루는 와서 식탁 앉으려길래 저도모르게 혐오하는 표정을했어요. 애가 그냥 나가더라고요 신랑이 저보다 두살어린데 원체 다정해요. 애 아침도 안먹고 나간다고 복숭아씻어서 갖다주더라고요 가면서 먹으라고 근데 안먹는다며 화내고 실랑이하길래 너무 답답하고 너무 화가나서 먹지말라고 복숭아 뺏어서 개수대에 던졌어요 신랑은 잠깐 놀라더니 요새 이상하다고.. 우울증 약먹는거 아는데 많이 힘드냐고 같이 병원 가줄까 하고 괜찮냐고 저를 다독였어요 그렇게 살얼음판 걷듯이 몇달 살았는데요 또 찍었대요 저는 못가겠더라고요 애 죽여버릴것같아서요 그냥 남편을 보냈습니다 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병원에 보내면 달라질까요 병원에서도 저러면 어떡하죠 그냥 제가 죽고싶어요 근데 우리 둘째는 어떡해요.. 딸만 데리고 아무도 모르는곳에 가서 살고싶어요... 지금 당장 애 여권들고 차에 태워서 도망가고 싶어요 -- 친구에게 공유받고 육크님들과 나누고자 올려봅니다

네 맞아요 고구마 파인애플 베이컨 이런거 아니고 뱀고기 피자에요🐍🍕 홍콩 피자헛에서 낸 신메뉴 인데 현지 전통 뱀탕 재료를 활용해 만들었대요... 잘게 썬 뱀고기와 목이버섯, 전복 소스를 넣어 전통 보양식 느낌으로.. 128년 된 뱀요리 전문점과의 협업으로.. 안물어보셨지만 알려드리자면 사용된 뱀 종류도 줄무늬 우산뱀, 중국 구렁이 등 여러 가지를 섞어서 풍미를 냈다고... 현지에서는 뱀이 겨울잠을 준비하면서 살이 올라오는 지금 시기에 ㅠㅍㅍ먹으면 몸이 따뜻해지고 피부에도 좋다고 믿는 문화가 있어서, 이번 피자도 그런 콘셉트... ㅋㅋㅋㅋㅋㅋ드셔보실 분???!!!! 피부에 좋대요!!!! 보양식피자!!! 맛은 의외로 “닭고기처럼 담백하고 쫄깃하다”는 평이 많다고 ..다행..

성심당 튀김소보로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시죵 보문산메아리 요키요키 등등 다 먹어봐도 오리지널 튀소 젤 좋으셨던 분들 말차튀소 드셔보셔야해요 크으 크으으으으으으 웬만한 말차전문점 다 이겨버리는 깊은 말차맛... 팥이랑 얼마나 잘 어울리게요 말차크루아상도 있으니 같이드셔보시길요


어린이 푸드아트, 집에서 쉽게 시작해요. 브로콜리 하나로 즐기는 오감 푸드아트! 유아 언어 발달, 소근육 발달, 창의력 향상까지 가능한 푸드아트 놀이를 소개합니다.

주변에 아기가 태어나면,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선물을 고민하게 되죠. 이럴 때 하기 좋은 신생아 선물, 아기 선물 추천해 드릴게요.

초등학생 시절부터 만들어온 계란 볶음밥이 우리 가족의 소울푸드가 되기까지의 이야기와 함께 대파와 달걀이라는 간단한 재료로 완성하는 특별한 레시피를 소개해요.
엄마가 전해주는 육아의 모든 것

어린이 푸드아트, 집에서 쉽게 시작해요. 브로콜리 하나로 즐기는 오감 푸드아트! 유아 언어 발달, 소근육 발달, 창의력 향상까지 가능한 푸드아트 놀이를 소개합니다.

주변에 아기가 태어나면,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선물을 고민하게 되죠. 이럴 때 하기 좋은 신생아 선물, 아기 선물 추천해 드릴게요.

초등학생 시절부터 만들어온 계란 볶음밥이 우리 가족의 소울푸드가 되기까지의 이야기와 함께 대파와 달걀이라는 간단한 재료로 완성하는 특별한 레시피를 소개해요.
우리 동네 엄마 소모임: 엄마도 아이도 친구를 만나요~
출산 시기부터 엄마 나이, 관심사까지
 딱 맞는 “동네 육아짝꿍”을 연결해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