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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콘서트 개최도시 인스타그램에 힌트 올렸더라고요! 서울 대신 ...
싸이 콘서트 개최도시 인스타그램에 힌트 올렸더라고요! 서울 대신 과천에서 하나봐요! (잠실 공사중)

싸이 콘서트 개최도시 인스타그램에 힌트 올렸더라고요! 서울 대신 과천에서 하나봐요! (잠실 공사중)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은 언제나 즐겁죠! 이번에 원데이크루 덕분에 뮤지컬도 관람했어요! 요즘 큰 아이도 작은 아이도 나쁜 말을 슬슬 쓰기 시작해서 경각심?을 주기 위해 ㅎㅎ 신청했어요! 아이가 둘이라 저는 큰아이를 남편은 작은 아이를 맡아서 신청했는데 저만 당첨이 되어버렸어요ㅎㅎ 뮤지컬 장소까지 위치도 잘 나와있어서 찾아가기 쉬웠어요~ 아이 둘 데리고 지하철이랑 버스 타고 이동했는데 마을 버스가 바로 근처에 내려줘서 힘들지 않았어요! 아이들 대상으로 하는 뮤지컬이라 그런지 맞이 해주실 때 무척 친근하게 대해주셨고 약간 웃겼던 포인트는 화장실 갈 사람 있나요~? 했더니 한 두명 가니까 아이들이 우르르 화장실로 갔던게 ㅎㅎ 마슈말모 맡으셨던 배우분이 잘 한다는 후기를 봐서 기대했는데 다른 배우분들도 다 잘하셨고 마슈말모 배우님 매력이 대단했습니다 ㅎㅎ 작은 공연장이어서 더 집중이 잘 되었고 어린 친구는 눈물을 보이기도 했어요 ㅎㅎ 형님 친구들은 리액션이 아주 좋았습니다~ 저희 큰 아이는 보고 와서 동생한테 나쁜말이 뭔지 알려주고 같이 스티커북도 했습니다~ 좋았던 점은 나쁜말을 하면 친구랑도 엄마랑도 사이가 나빠질 수 있다는 걸 간접체험 할 수 있었던거에요~ 아쉬웠던 점은 아직 잘 모르는 나쁜말도 알게 되었다는건데.. 최대한 순화해서 만든 것일텐데도 조금 신경쓰였는데 다행히 기억해서 쓰지는 않더라고요~ 나쁜 말을 알아야 쓰면 안된다는 것도 배우게 되는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나쁜말들은 기억 안나는대로 자연스럽게 넘기고, 좋은 말들도 많이 해주셔서 그 말들 위주로 아이들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동네에서 재밌게 육아하는 방법, 육아크루 📌 뮤지컬 <나쁜 말 먹는 괴물> 이벤트 후기 - 22년생 아이랑 갈만한 곳 📌 [무료 초대] 뮤지컬 〈나쁜 말 먹는 괴물〉 ⭐ 매일매일의 육아 일상을 즐겁게 만드는 육아크루만의 콘텐츠, ‘원데이크루’ ⭐ 👉 육아크루만의 체험단과 이벤트, 단독 공동구매 핫딜을 만나요! 📌 원데이크루 둘러보기 ➡️ https://yugacrew.onelink.me/7A5c/3yu0ydn1

아이와 함께 갈 곳을 찾는다면~ 베고니아 새정원 추천드려요~! 가평에서 놀다가 오는길에 들러도 좋고 퇴실할때 들럿다오면 멀지 않고 좋답니다. 특정 시간에는 독수리나 사육하고 있는 다른 친구들 공연도 보여주시고 멋진 비행 쇼도 볼 수 있답니다. 둘러보는 길은 멋진 포토존들이 다양하게 꾸며져있어서 다른 컨셉마다 사진도 찍을 수 있고 유모차로 가져가도 경사로가 잘 되어있어서 걱정없습니다. 경로에 따라 바닥에서 자유롭게 걸어다니는 새들도 볼 수 있고 새 먹이주기 체험의 경우에도 사육사님이 지시하는데로 한다면 위험하지않게 먹이주며 눈 앞에서 새도 볼 수 잌ㅅ어요 :) 실내 뿐 아니라 실외에도 다양한 동물이 있고 마찬가지로 포토스팟들이 여러군데 위치에 있다보니 한번 들어가서 야무지게 놀고올 수 있습니다~! 🎀총평🎀 🌼주차 원활 🌼내부가 굉장히 넓고 화장실도 쾌적한편 🌼다양한 새를 볼 수 있어 좋음 🌼실내외 구분되어 있어 비가 오더라도 실내구경을 하면 되니 날씨 걱정도 없음 🌼36개월 미만 무료 아이와 함께 베고니아 새정원 추천합니다 :)

서구 충무동 육아친구를 찾아요 아파트에 안살아서 친해질 루트가 별로 없어용..ㅜㅜ
가정보육, 책육아 관심 많은 엄마 입니다:) #가정보육 #책육아 #어린이집 #토끼띠맘 #전업육아맘
1. 역사 + 현대 미디어의 조합이 인상적 수원화성이라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성곽을 배경으로, 프로젝션 맵핑·레이저·조명·3D 사운드 등의 미디어아트가 펼쳐져서 ‘옛것’과 ‘새것’이 결합된 경험이 신선했습니다. 예컨대 “정조대왕의 꿈, 빛이 되다”라는 주제로 성곽을 빛으로 표현했다는 설명이 있어요. 2. 볼거리와 체험 요소가 다양함 단순히 ‘빛이 쏘아지는 영상만 보는’ 형태가 아니라, 성곽 벽면 전체를 캔버스로 삼은 미디어파사드 숲속·산책로 조명 아트 인터랙티브 설치작품(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등 다양한 구성이 있어서 보는 재미 + 돌아다니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저녁 7시 이후부터 시작해서 어두워진 성곽 주변에서 빛의 연출을 즐기니 무드가 괜찮았어요. ✅️📢입장 시간/동선 계획: 보통 19시쯤부터 시작되는 경우가 많으니 “19 시~” 시간대 맞춰 가는 게 좋습니다. 따뜻하게 입기: 밤에 걷는 외부 행사이므로 체감온도가 낮을 수 있어요. 겉옷 꼭 챙기세요.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 미리 파악: 화서문, 장안문 등 주요 포인트가 있고 조명 및 영상이 멋지니 미리 위치 파악해 두면 좋습니다. 아이 동반 혹은 걷기 힘든 분과 함께라면: 설치작품 체험이나 가까운 구간만 보고 여유롭게 머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대중교통/주차 고려: 행사 시간대엔 주변이 붐비거나 교통이 지연될 수 있으므로 여유 있게 이동하세요. 비가 와서 힘들었지만 통탉거리에서 통닭도 먹고 구경도 하고 왔습니다. 매년 하는듯 하니 내년에도 가 볼 예정입니다.

출산 시기부터 엄마 나이, 관심사까지
딱 맞는 “동네 육아짝꿍”을 연결해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