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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의 힘든 밤, 뽑기운이 없었던 경험
...이런 말 미안하지만 아기도 뽑기운이 있다면 나 뽑기에 실패했나..싶..기..도.... (잠이 너무너무 얕고 입면시간이 긴 아기 당첨..으흐흑.. 눈물 나요..)

...이런 말 미안하지만 아기도 뽑기운이 있다면 나 뽑기에 실패했나..싶..기..도.... (잠이 너무너무 얕고 입면시간이 긴 아기 당첨..으흐흑.. 눈물 나요..)

동네 어린이집, 소아과, 웰컴키즈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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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6년 10월 아들맘이에요. 편하게 대화나눌 동네지인이 있음 좋겠어요:)
작년에 이어서 노량진축구장에서 하는 노량진 바다축제에 다녀왔어요! 맛있는 음식들도 먹고 새우도 잡고 다양한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아이들이 먹을수 있는 음식도 꽤 있어서 날것을 못 먹는 아이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었어요. 작년이랑 비교해서 올해의 장단점을 비교하자면 장점 : -야구장까지 가지 않아도 축구장 음식점 있는 한 켠에서 에어바운스와 체험이 진행되니 음식을 사서 먹기에 더 좋아진 장점이 있었음. -테이블 좌석이 많아져서 음식을 먹기에는 더 좋았음 -체험이 예약제로 운영되어 시간에 맞춰서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았음(일찍 가서 다 예약해서 시간대별로 진행하고 옴) 단점: -체험과 음식이 한 곳에서 진행되다보니 돗자리 펼치고 소풍온 기분으로 먹는것은 할 수 없었음. -12시 오픈임에도 불구하고 체험이 이른시간이 마감되어 (새우잡이는 1시에 마감되었다고 함) 늦게 온 사람들은 참여 할 수 없었다고 함 -새우 잡는 갯수제한이 작년에는 없었는데 올해는 10개로 제한이 생겼음 비교해서 적긴 적었으나 이런 축제가 있는것은 사실 무조건 환영이죠! 단점도 크게 단점이 아니었어요!!(원래 부지런한 새가 먹이를 먹는것이죠!) 내년에도 한다면 꼭 가보세요! #아이와가볼만한곳

아이를 낳고 엄마가 되면 조금은 달라질 줄 알았다. 성인이 되면 부모에게서 독립하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으면 자연스럽게 정신적으로도 어른이 되는 줄 알았다. 그런데 막상 살아 보니 몸만 독립했을 뿐, 마음은 여전히 부모의 그늘 안에 머물러 있는 것 같다. 이번에 육아크루 이벤트를 통해 받아 읽은 김현경 작가의 《비로소 딸이 아닌 엄마》는 그런 나의 마음을 돌아보게 한 책이다. 심리상담사인 작가 역시 엄마 앞에서는 서툰 딸이었다. 엄마를 사랑하면서도 온전히 이해하지 못했고, 엄마의 삶을 바라보며 여러 감정을 느꼈다. 그리고 엄마를 떠나보내는 시간을 지나며 엄마를 한 사람으로 바라보기 시작한다. 엄마도 누군가의 딸이었고, 자신의 삶과 바람이 있었던 한 사람이었다는 것. 어쩌면 너무 당연한 사실인데, 우리는 엄마를 그저 나의 엄마로만 바라보느라 그 사실을 자주 잊고 사는 건 아닐까. 책을 읽으면서 나 역시 작가와 비슷한 감정을 가지고 살아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아직도 부모의 그늘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 것 같다. 때로는 '내 삶인데 무슨 상관이야'라고 생각하고 싶다. 이제는 내가 선택하고, 내가 책임지며 살아가는 어른이니까. 부모의 생각과 나의 생각이 다를 수도 있고, 부모가 원하는 삶과 내가 원하는 삶이 다를 수도 있으니까. 그런데 막상 마음은 생각처럼 단순하지 않다. 아예 무시할 수도 없고, 신경 쓰지 않으려고 해도 마음 한편에 남는다. 부모의 말 한마디에 생각이 많아지기도 하고, 내가 내린 선택을 부모가 어떻게 받아들일지 고민하게 된다. 이제는 내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하면서도 여전히 부모의 마음을 살피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도대체 나는 언제쯤 정신적으로 독립할 수 있을까. 어쩌면 독립이라는 건 단순히 부모의 곁을 떠나 사는 것이 아닌가 보다. 부모와 다른 생각을 할 수 있고, 부모가 나의 선택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그 선택을 내가 받아들일 수 있는 것. 부모의 기대에 맞추지 않더라도 내가 나를 믿을 수 있는 것. 그런 상태가 진짜 독립에 가까운 게 아닐까 싶다. 그런데 그게 참 쉽지 않다. 특히 이 책을 읽으면서 오래 생각하게 된 건 엄마의 삶을 닮아 가는 딸의 모습이었다. 나는 엄마의 삶을 보며 닮고 싶은 부분도 있지만, 닮고 싶지 않은 부분도 분명히 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를수록 내가 싫어했던 모습이 나에게서도 보일 때가 있다. 그럴 때면 조금 복잡한 마음이 든다. 나는 분명 엄마와는 다르게 살고 싶었는데. 같은 상황에서도 다른 선택을 하고 싶었는데. 왜 어느 순간 엄마와 비슷한 생각을 하고, 비슷한 방식으로 행동하고 있을까. 딸이라서 어쩔 수 없는 걸까. 오랜 시간 가장 가까이에서 보고 자란 사람이 엄마이기 때문일까. 나도 모르는 사이 엄마의 말투와 습관, 생각하는 방식까지 내 안에 쌓여 온 걸까. 어쩌면 엄마를 닮는다는 건 단순히 외모나 습관을 닮는 것만은 아닐 것이다.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이나 관계를 대하는 태도,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까지도 조금씩 닮아 가는 것일 테니까. 그렇다고 엄마를 닮은 내 모습을 무조건 부정하고 싶지는 않다. 나에게도 엄마에게서 물려받은 좋은 것들이 있을 테니까. 다만 닮고 싶지 않았던 부분까지 그대로 반복하고 싶지는 않다. 엄마의 삶을 이해하는 것과 엄마의 삶을 그대로 살아가는 것은 다른 일이니까. 이 책이 좋았던 이유도 여기에 있다. 엄마를 무조건 이해해야 한다거나, 엄마와의 관계를 완벽하게 정리해야 한다고 말하는 대신 엄마를 한 사람으로 바라보고, 그와 별개로 나의 삶을 살아가는 일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는 점이다. 엄마에게도 엄마만의 삶이 있었듯 나에게도 나만의 삶이 있다는 것. 엄마를 사랑한다고 해서 엄마의 모든 선택을 이해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엄마와 다르게 살고 싶다고 해서 엄마에게 받은 모든 것을 부정해야 하는 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나는 부모에게서 완전히 벗어나야만 독립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하지만 부모를 마음에서 완전히 지워 내는 것이 독립은 아닐 것이다. 여전히 부모가 신경 쓰이고, 부모의 말에 마음이 흔들리더라도 결국 나의 삶을 선택할 수 있다면. 그 선택을 부모의 기대가 아닌 나의 기준으로 바라볼 수 있다면. 조금씩 나만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책의 제목인 《비로소 딸이 아닌 엄마》를 보면서도 여러 생각이 들었다. 아이를 낳았다고 해서 딸이라는 역할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었다. 나는 여전히 누군가의 딸이면서 동시에 두 아이의 엄마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엄마라는 역할은 점점 커지는데, 정작 내 안의 딸은 여전히 부모에게 인정받고 싶어 하고, 때로는 이해받고 싶어 하고, 때로는 부모의 영향에서 벗어나고 싶어 한다. 그 두 마음이 한 사람 안에 함께 있다는 게 참 복잡하다. 그리고 문득 나의 아이들도 언젠가는 나와 비슷한 마음을 갖게 될까 생각했다. 내가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과 별개로, 아이들은 나를 이해하지 못하는 순간이 있을 것이고 나와 다른 삶을 선택하고 싶어 하는 순간도 있을 것이다. 내가 좋은 의도로 했던 말과 행동이 아이들에게는 다르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이다. 그때 나는 아이들이 나와 다른 삶을 선택하는 것을 얼마나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 아이들이 나를 실망시키지 않으려고 자신의 마음을 숨기기보다는, 나와 생각이 다르더라도 자기 마음을 믿고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나를 사랑하는 마음 때문에 자신의 삶을 포기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그러려면 나부터 부모의 기대와 내 마음을 구분하고, 내가 선택한 삶을 살아가는 연습을 해야 하지 않을까. 아직 나는 완전히 독립하지 못한 것 같다. 앞으로도 부모의 말에 마음이 흔들리는 날이 있을 것이고, 엄마를 닮은 내 모습을 발견하며 복잡한 기분이 드는 날도 있을 것이다. 그래도 이제는 조금 다르게 생각해 보려고 한다. 독립은 어느 날 갑자기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부모에게서 받은 삶을 조금씩 나의 삶으로 바꾸어 가는 과정일지도 모른다고. 부모를 사랑하면서도 나의 선택을 할 수 있고, 부모를 이해하면서도 나와 다른 부분은 다르게 살아갈 수 있고, 엄마를 닮은 부분을 인정하면서도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조금씩 바꾸어 갈 수 있다고. 언젠가 나는 정말 온전히 나의 삶을 살게 될까. 아직은 잘 모르겠다. 다만 부모에게서 받은 삶을 살아가는 것과 나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반드시 반대되는 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어떤 부분을 물려받았는지 돌아보고, 어떤 부분은 이어 가고 어떤 부분은 다르게 만들어 갈지 고민하는 것. 그것부터가 나의 삶을 살아가는 시작일 수 있겠다. 엄마를 이해하는 일이 곧 엄마처럼 살아가는 일은 아니듯, 엄마와 다르게 살아가는 일이 엄마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뜻도 아닐 것이다. 아직은 누군가의 딸이라는 마음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지만, 언젠가는 부모의 마음을 살피느라 내 마음을 놓치지 않고 살아가고 싶다. 그리고 나의 아이들에게도 엄마의 기대에 맞는 삶보다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나는 아직도 누군가의 딸이지만, 이제는 나의 삶을 살아가는 법을 조금씩 배워 가고 싶다. 이 책은 엄마를 이해하는 이야기이면서, 결국 나 자신을 이해하고 나의 삶을 살아가기 위한 이야기로 남았다.

매주 어디갈지 고민하다 가게 된 국립과천과학관인데요 정보 없이 가서 그런지 생각보다 더 좋았어요! 우선 가자마자 공룡이 반겨주는 작은 공원이 있어서 아이가 흥미를 보이더라구요 거기다 누리호 실물 모형도 있어서 엄마인 저도 괜히 신기 했어요 ㅎㅎ 과학관 답게 자연사관부터 천문 우주관까지 구경 할수 있는데요. 아이 컨디션에 따라 2-3개 관만 구경해도 시간 훌쩍 가네요! 양궁, 대포 등 영상이 결합된 체험을 아이가 제일 좋아했어요 ㅎㅎ 기회되면 아이와 방문해보세요~!

항공우주박물관 운영 중•18:00에 운영 종료 V 055-851-6565 복사 유아 3~6세 2,000원 어린이 7~12세 3,000원 청소년 13~18세 3,000원 어른 4,000원 경로 65세이상 2,000원 비행기나 헬기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구경하기좋아요 비행기나 헬기가 정리되어있어요 넓어서 맘껏 뛰어 놀수도 있고. 비행기안에 입장가능하며 실내안에 체험하는곳이 있어요 무료/유료가 있으니 참고 하세요 주의사항은 아이가 들어가지 못하는곳에 들어가거나 올라갈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해요 항공우주박물관은 1995년 서울 여의도 안보전시장에 있던 2만여 점의 한국전쟁 전사품을 비롯한 각종 유물들을 바탕으로 항공우주 관련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6.25전쟁과 국가안보에 대한 올바른 역사관을 함양하고 21세기 첨단항공우주산업의 기술과 발전상을 통해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자 한다. 박물관의 전시관은 46,281m2 (14,000여평)부지 내에 항공우주관, 자유수호관, 야외전시장 3곳으로 이루어져 있다. 먼저 항공우주관에는 항공산업의 발달사 및 역사가 소개되어 있고 2층에는 우주산업에 대한 자료 등이 있다. 자유수호관은 한국전쟁에 참여한 국군과 유엔참전국 군인들이 실제 사용했던 유물과 관련 자료들이 전시 되어 있다. 그리고 야외전시장에는 6.25전쟁의 참전 항공기 10대와 그동안 한국공군에서 활약한 후 퇴역한 항공기 9대등 실물항공기 26대, 탱크 5대, 화포3대가 전시되어 있다. 그리고 인접한 건물인 에비에이션 1층의 항공산업관에서는 한국항공우주산업(주)에서 제작하고 있는 항공기의 개별적 설명과 함께 항공우주산업에 대한 비젼도 볼 수 있을 것이다.

모든아기가 축복인데...힘내세요..
그러니까요.. 근데 금방금방 잘 자고 통잠 막 자는 아기 보면 또 부러워지는 제가 나쁜 엄마같기만 해요. ㅠㅠ
항상 남들을 부러워하고 남들과비교하니 제가너무 불쌍해요 우리아이는 좀 특별해서 그런거다 차차나아지긴하더라고요 힘든데 또같이있고싶고 그래요
무슨 말인지 알것 같아요..저도 첫째가 그래서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더디지만 차차 좋아지더라구요 재우는데 2시간씩 걸리고 잠도 얕고 지금은 5살인데 자는 시간은 오래걸려도 깊게 오래잔답니다 좋아질꺼에요 힘들겠지만 화이팅..!!
감사합니다!! 정말 위로가 되는 말씀이세요 흑흑흑.. 힘낼게요!
아기는 엄마를 만나서 기쁠뿐 아기의 최애는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