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의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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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이런 말 미안하지만 아기도 뽑기운이 있다면 나 뽑기에 실패했나...

...이런 말 미안하지만 아기도 뽑기운이 있다면 나 뽑기에 실패했나..싶..기..도.... (잠이 너무너무 얕고 입면시간이 긴 아기 당첨..으흐흑.. 눈물 나요..)

    1. 익명의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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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아기가 축복인데...힘내세요..

      1. 익명의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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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니까요.. 근데 금방금방 잘 자고 통잠 막 자는 아기 보면 또 부러워지는 제가 나쁜 엄마같기만 해요. ㅠㅠ

      2. 익명의 크루
        익명의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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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남들을 부러워하고 남들과비교하니 제가너무 불쌍해요 우리아이는 좀 특별해서 그런거다 차차나아지긴하더라고요 힘든데 또같이있고싶고 그래요

    2. 익명의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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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슨 말인지 알것 같아요..저도 첫째가 그래서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더디지만 차차 좋아지더라구요 재우는데 2시간씩 걸리고 잠도 얕고 지금은 5살인데 자는 시간은 오래걸려도 깊게 오래잔답니다 좋아질꺼에요 힘들겠지만 화이팅..!!

      1. 익명의 크루
        익명의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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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정말 위로가 되는 말씀이세요 흑흑흑.. 힘낼게요!

    3. 익명의 크루
      익명의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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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는 엄마를 만나서 기쁠뿐 아기의 최애는 엄마!

    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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