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망
24년 3월생 엄마 • 쌍용동
7부 소매 옷을 봄에 긴팔로 입었었는데 가을 되어 다시 꺼내니 정말...
7부 소매 옷을 봄에 긴팔로 입었었는데 가을 되어 다시 꺼내니 정말 딱 7부 옷 기장이 나와 참 대견했네요. ^^
7부 소매 옷을 봄에 긴팔로 입었었는데 가을 되어 다시 꺼내니 정말 딱 7부 옷 기장이 나와 참 대견했네요. ^^
일주일 사이에 배밀이와 혼자 앉기, 잡고 서기가 한번에 되기 시작했어요! 배밀이 후진, 옆으로 돌기만 한달이라 답답했는데 엄마아빠가 걱정하는걸 알았는지 갑자기 와다다 크는 거 같아서... 신기하기도 하고 어느새 이렇게 컸나, 아기 시절은 정말 금방 지나가겠다 싶어 살짝 슬프기도 해요🥲
맞아요, 아기는 금방 자라니까 옷을 몇 치수 큰 사이즈로 사곤 하지요. 소매와 바지 밑단을 몇 번씩 접어 입히다가 어느새 딱 맞게 입을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면, 참 뭉클하기도 하고 흐뭇하기도 하고.. 😍열심히 자라느라 수고많았어, 아가! 엄마도 정말 애 많이 쓰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