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악 크루
- 육아친구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공연이라 꼭 가보고 싶어요.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공연이라 꼭 가보고 싶어요.
- #아이와가볼만한곳
- #우리집꼬마크루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공연이라 꼭 가보고 싶어요.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근처에 위치한 국립항공박물관은 우리나라 항공 역사와 산업, 미래 항공기술까지 다양하게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공간입니다. 2020년에 개관했으며,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일부 체험 프로그램만 유료입니다. 📍 위치 및 운영 정보입니다 • 주소: 서울특별시 강서구 하늘길 177 • 운영시간: 오전 10시 ~ 오후 6시 (입장은 5시까지) • 휴관일: 매주 월요일, 설날·추석 당일 등 • 주차: 가능하지만 공간이 넉넉하진 않기 때문에 대중교통 이용도 추천드립니다. • 교통: 김포공항 국내선 터미널에서 도보로 약 5~10분 거리입니다. 🛩 전시 구성입니다 1. 1층 - 항공역사관 한국과 세계 항공 역사를 보여주는 공간입니다. 일제강점기, 임시정부 시절, 한국전쟁, 대한항공 창립 등 역사적 흐름을 실물 항공기와 함께 전시하고 있습니다. 2. 2층 - 항공산업관 항공기의 구조, 작동 원리, 항공우주 산업의 발전 등을 다루는 전시입니다. 비행기 부품, 엔진, 시뮬레이션 체험 등도 준비돼 있습니다. 3. 3층 - 항공생활관 드론, UAM(도심항공교통), 항공레저 등 미래형 항공기술과 생활 속 항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 VR 곡예비행 체험 • 관제탑 시뮬레이션 체험 • 어린이 조종석 체험 • 항공기 정비 시뮬레이션 등 일부 프로그램은 유료이며, 현장 예약이 필요하거나 대기시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부산 중구에 있는 부산근현대역사관 안에 아이들을 위한 체험공간 **‘들락날락’**이 있어요. 말 그대로, 아이들이 자유롭게 들락날락하면서 놀면서 배우는 신기한 공간이에요. ‘들락날락’은 5살부터 8살 정도 아이들을 위한 곳인데요, 그냥 박물관처럼 전시만 보는 게 아니라 놀이랑 체험 위주로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진짜 좋아해요. 공간이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요: • 책 읽는 숲속마을: 여기선 그림책도 읽고, 영어 동화책도 있고, AR(증강현실) 책도 있어서 책이 살아 움직이듯 보여요! • 즐거운 상상마을: 여기는 부산의 옛 모습을 아이들이 직접 보고, 만지고, 놀면서 배울 수 있는 체험 공간이에요. 전차도 타보고, 부산항도 구경하고, 예전 집도 들어가 보고~ 이런 게 전부 놀이처럼 구성돼 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몰라요. 📅 운영 시간은? • 운영 요일: 화~일요일 (월요일은 쉬어요!) • 시간: 오전 9시 30분 ~ 오후 6시까지 • 입장료: 완전 무료! ✅ 갈 때 꼭 알아둬야 할 것! • 무조건 예약해야 돼요! 그냥 가면 못 들어갈 수도 있어요. 부산시 통합예약시스템이나 역사관 홈페이지에서 미리 예약하고 가는 게 좋아요. • 보호자랑 같이 입장해요 아이 혼자 들어가는 곳은 아니에요. 부모님이랑 같이 놀면서 체험하는 공간이에요.
부산에 여행 오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송도 해수욕장도 한 번 들러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여기는 부산에서 가장 오래된 해수욕장 중 하나인데요, 요즘은 시설도 잘 정비돼 있어서 더 편하게 즐기실 수 있어요. 바닷물이 맑고, 모래사장도 넓어서 여름철에는 물놀이하기 정말 좋습니다. 꼭 물에 들어가지 않더라도 볼거리도 많아요. 지금 계절에는 아이들과는 모래놀이 하기 정마루좋아요~ 놀이터 모래랑은 비교 안되는 모래 놀이랍니다. 특히 송도 구름산책로나 해상 케이블카는 꼭 한 번 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바다 위를 걷거나, 케이블카를 타고 바다를 내려다보면 풍경이 정말 멋지거든요. 해 질 무렵에는 바닷가 풍경이 더 아름답고, 조명이 들어오면 야경도 정말 예쁩니다. 주변에 맛집이나 카페도 많아서, 하루 일정으로 천천히 둘러보시기에 딱 좋은 곳이에요. 부산에 오시면 해운대나 광안리도 유명하지만, 송도 해수욕장만의 조용하고 정겨운 매력도 한 번 느껴보시면 좋겠습니다.
뮤지컬 「폭풍우 치는 밤에」는 시작부터 끝까지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몰입감을 느낀 작품 이었어요. 제목처럼 정말 무섭고 거센 폭풍우가 나오는 장면이 많았는데, 그 안에서 사람들이 서로 싸우기도 하고, 오해를 풀기도 하며 마음을 나누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배우들이 진짜처럼 연기를 해서 깜짝 놀랄 때도 있었고, 슬픈 장면에서는 마음이 아프기도 했다. 무대 위에 비가 오는 소리나 천둥 소리도 진짜 같아서 더 집중해서 볼 수 있었다. 특히 인물 간의 대립과 화해, 오해와 이해의 과정을 통해 인간 관계의 복잡성과 깊이를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다. 무대 연출 또한 인상적이었는데, 조명과 소리, 간결한 무대 소품만으로도 폭풍우의 거센 분위기를 훌륭하게 표현해냈다연극 「폭풍우치는」은 무섭기도 하고 감동적이기도 한, 아주 특별한 이야기였다. 아이들과 함께 이런 연극을 볼수 있는 기회를 주신 육아크루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육아크루 이벤트 당첨되서 보고 온 <배달의 영웅 : 캐리와 슈퍼콜라> 이번 추석 연휴가 정말 길었는데, 덕분에 온 가족이 함께 영화관 나들이를 했어요~ 저도 오랜만에 극장에 가서 괜히 설레더라고요. 팝콘도 맛있었구요.ㅋㅋㅋ 내용은 괜히 스포일까봐 생략하고~ 아이들 영화라 기대 안했는데, 스토리도 알차고 어른도 같이보면 좋을 내용이었어요. 막둥이가 집중해서 볼까 걱정됐는데, 중간에 위기가 있었지만 끝까지 즐겁게 관람했어요. 육아크루 이벤트 덕분에 즐거운 가족 추억 쌓았네요. 감사합니다 😍
출산 시기부터 엄마 나이, 관심사까지
딱 맞는 “동네 육아짝꿍”을 연결해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