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있으면 차가 2대가 필요할까요? 이제 11월 초에 아기가 태어...
[크루고민]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크루들이랑 함께 공감하고 같이 풀어요.
아기 있으면 차가 2대가 필요할까요? 이제 11월 초에 아기가 태어날 예정이네요. 저는 육아휴직을 쓸 계획이고, 남편은 그럴 수 없어서 아기가 태어나면 혼자서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될 것 같아요. (일단은 시가나 친정의 도움은 받지 않기로 했어요.) 현재 가지고 있는 차1 외에 시아버님께서 차를 바꾸시면서 이전에 타시던 차2를 물려주실 예정이에요. 원래는 차1을 팔고 차2만 가지고 있으려 했는데, 혼자 아기와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 제가 운전해야 할 일이 많아질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물론 차가 하나 더 있으면 편하겠지만, 보험료나 세금 같은 비용도 고려해야 하고, 자주 타지 않는다면 주차장에 그냥 두고 싶지 않거든요. 정말로 많이 필요할까요?ㅎㅎ 육아 선배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남편 차만 있어도 괜찮다. 2. 혼자 아기와 있으면 차는 꼭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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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익명의 크루
저는 2번이요 차가 꼭 필요 하다는걸 최근에 정말 뼈저리 느끼고 있어요ㅠ 남편 차에 만 의지했다가 결국 남편이 시간이 안돼면 계획이 무너져서 무조건 혼자아기 케어하시는 시간이 많다고하시면 차를 가지고 있는걸 추천 합니다!
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크리스마스 트리만들기
금천구 서울형키즈카페 독산점에서 크리스마스 트리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네요. 크리스마스 트리도 만들고 키즈카페에서 놀면 좋을것 같아요^^
육아친구구해요
울산에 온지 이제1년 정도되었으며 30대중반 3월생아들키우고있어요 울산에아는사람이 남편뿐이라 혼자 고군분투육아와 마미톡. 유튜브보고 육아했어요 아기가크다보니 같이 키카 문센 함께다니며 수다도떨수있는 아기친구와 엄마친구를 구합니다^^
이혼 요구한 아내 정신병원에 가둔 남편, 시모
아니 저 왜 이제 알았죠?? 유튜브보다가 너무 충격적이어서 뉴스도 가져와요. https://www.fnnews.com/news/202408190904443531 남편에게 이혼을 요구했다가 정신병원에 강제로 입원했다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져 충격을 안겼다. 19일 YTN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해 12월 17일 발생했다. 양육 문제 등으로 다투던 남편에게 이혼을 통보한 지 일주일쯤 지났던 때였다. 이날 갑자기 사설 응급구조사들이 집에 들이닥쳤다. 30대 주부 A씨를 정신병원으로 데려가기 위해서였다. A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법적 보호자들이 동의한 보호 입원이라는 응급구조사들의 말에 더이상 개입할 수 없었다. 결국 A씨는 강제로 차에 태워져 병원으로 향했다. 정신건강복지법상 보호 입원은 2명 이상의 법적 보호자가 신청, 정신과 전문의가 입원이 필요하다고 진단한 경우에 가능하다. A씨의 보호입원을 신청한 건 남편과 시어머니였다. 병원 진료 기록에는 환각, 망상, 흥분, 우울증 등 각종 증상으로 입원이 필요하다고 적혀 있었다. 하지만 A씨는 입원 과정에서 정신과 진료를 받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전에 정신질환을 앓은 적도 없었고 육아휴직 전까지 멀쩡히 10년 넘게 한 직장을 다녔다. 이랬던 A씨는 영문도 모른 채 병원에 갇혀 진정제 등 향정신성 약을 먹으며 두 달 넘게 보내야 했다. 외부와 단절된 공간에서 간신히 연락이 닿은 지인을 통해 법원에 인신보호구제 청구를 한 끝에 어렵게 자유의 몸이 된 것이다. 현재 A씨는 남편과 시댁 식구, 병원 관계자들을 정신건강복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범죄피해자 보호조치를 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지역별 맛집 결산
가족들끼리 국내여행하는 거 좋아하고, 전부다 맛집 좋아해요. 애 두돌 지나고 본격적으로 돌아다니기 시작했는데 좋앗던 맛집 추천해요. ㅎㅎ 전부 내돈내산이에요. 참고로 몇몇곳은 너무 유명해서 대기도 길고 미리 예약해야 하는 곳들이네요 하지만 그 지역 방문했을때 한번 쯤 가보는 걸 추천하는 곳들임니다!!! 1. 여수 명동게장 여수맛집 추천하면 반응좋았던 집 대기는 길지만 가게도 크고 많아서 줄은 금방 빠지는 편 2. 용산 골목집 피크시간 피해 좀 일찍 가길 추천 최근 더 인기가 많아졌는지 식사시간 때 꽉차요 3. 통영 동피랑 전복마을 대기는 길지않고 가게도 커서 가족단위 식사할때 괜찮았음 어른들도 좋아하세요 4. 종로 호라파 예약 필수고 인스타 디엠통해 예약했어요 메뉴 전부 다 맛있어요 5. 속초 아바이 회국수 찐 로컬인들이 추천하는 맛집 백종원님 유튜브 나온 뒤로 대기 줄 겁나 길어졌지만 ㅠ 음식맛과 가격 둘다 좋음
생리대, 토치도 오른다…과자·커피값 인상 이어 줄줄이 인상...
하... 생리대 또 인상이네요... 캠핑하시는 분들 많이 쓰는 토치도 인상 ㅠㅠ 월급빼고 다 오르네요 정말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120102109932102001&ref=naver 올해의 마지막달인 12월, 과자·음료에 이어 생필품 가격까지 줄줄이 인상된다. 이로 인한 서민의 물가 부담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동아제약의 생리대 템포 탐폰 가격이 16% 이상 뛰었다. 인상 이유는 원부자재 가격 상승이다. 템포 탐폰 레귤라 10P, 탐폰 슈퍼 10P 가격이 각각 6800원에서 7900원으로 1100원 오른다. 인상률은 16.18%다.
귤 구분하기 ~ !!
육아크루에 황금향 이벤트도 올라온 김에 ㅋㅋ 귤, 오렌지, 황금향, 한라봉, 레드향 등등 요런 종류 환장해서 구분하는 이미지 올려봐용 ㅋㅋ
운전 잘하신다면 육휴 기간에라도 차 한대 더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병원이나 문센 등 외출할때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