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데이:관악산책(冊)」 홍원표 작가의 라이브 드로잉쇼, 어린이...
「리딩데이:관악산책(冊)」 홍원표 작가의 라이브 드로잉쇼, 어린이 가족극 「커다란 순무」, 버블 매직쇼, 과학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과 현장에서 바로 체험 가능한 다양한 부스들을 즐겨보세요! 📌일시 : 10월 12일 (토) 11:00~18:00 📌장소 : 관악산역 으뜸공원 📌행사 (공연) 버블매직쇼, 어린이 가족극 <커다란 순무>, 과학 콘서트 등 (체험부스) 북 퍼퓸 만들기, 전통매듭 책갈피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등 16여개 (전시) 홍원표 작가의 라이브 드로잉 작품 전시, 리딩 챌린지 전시, 드로잉존 등 📌공연 신청 : 9.27(금) 14:00 ~ 선착순 (관악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 접수) 📌문의 : 글빛정보도서관 02-878-7460 📌참고 URL : https://lib.gwanak.go.kr/galib/menu/10048/bbs/20001/bbsPostDetail.do?currentPageNo=1&postIdx=36129&manageCd=
- #관악문화재단
- 22년 1월생 엄마 • 대학동공룡언니
요즘처럼 바깥활동하기 좋은 날씨가 계속될 때 이런 알찬 행사에서 좋은 시간 가져보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프로그램이 꽉꽉 차있네요! 관악구 크루님들 뿐 아니라 가까운 곳에 계시는 크루님들, gogo!!! 🎉
- 육아크루 공식 파트너관악구립도서관
감사합니다~ 토요일에 뵙겠습니다~
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육아친구 찾아요
안녕하세요 서림동에서 21년 9월생 아들, 24년 1월생 딸 키우고 있는 남매맘입니다~! 육아정보 교환하고 같이 산책하거나 커피 한잔 할 육아친구 구해용!!
화성시 봉담읍 육아친구를 찾아요 - 주니준준
화성시 봉담읍 육아친구를 찾아요 육아고민, 공동육아로 날려버리실분! 같이 힘내서 육아하실분 찾아요~ 같이 카페도가고 문센도 다니고 재밌게 지내봐요
아주버님 결혼식 때 제 옷차림 때문에 형님이 기분나빴다네요..
저번주에 남편 형이 결혼식을 했어요. 저희는 먼저 결혼해서 4년차 부부이고 22개월된 아기도 있어요. 겨울 하객 패션을 찾아보니 겨울에는 코트를 입으니 슬랙스에 셔츠도 많이 입는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결혼식을 몇 번 다녀봤지만 이번에는 시댁 가족, 그러니까 남편의 형 결혼식이라 좀 더 신경 썼어요. 검정 슬랙스에 셔츠(흰색) 위에 롱 코트를 입고 갔어요. 아무래도 남편 친척들이 오시는 자리라 정장이 더 나을 거라 생각했거든요. 도착해서 실내가 덥기도 하고, 코트가 너무 길고 안 단정하다고 생각해서 벗어두었고, 셔츠에 슬랙스 차림이었는데 그 차림으로 식 끝난 후 직계가족 촬영을 했어요. (어머님이 찍어야 한다고 해서 찍게 됐어요.) 그런데 어제 남편이 갑자기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형이 그러는데 형수님이 제 옷차림 때문에 기분 나빠했다고 (전달하려는 의도는 아니고 어쩌다 말이 나온 것 같아요...) 저는 괜찮은 옷차림이라 생각했는데... 기분 나빴다 하니 순간 너무 당황스럽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같은 어린이집 엄마한테 물어봤더니 정장바지에 셔츠를 입었을 경우는 겉옷을 입으니 괜찮은데 벗고 있어서 너무 하얀게 많이 보여서 그런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솔직히 저는 제 옷차림이 문제가 될 거라고는 전혀 생각 못했는데... 따로 연락해서 사과해야 할까요? 별로 친한 사이는 아니고 2~3번 정도 만났는데... 그리고 어쩌다보니 남편이 말을 전한거라, 자연스럽게 사과하기도 참 애매해요... 윽ㅜㅜ 그냥 넘어가도 되는 일인걸까요? ㅠㅠㅠㅠㅠ 아기 키우느라 바빠서 이런 걱정할 시간도 없는데 마음이 불편해요
남편이랑 싸우고 집 나왔어요 ㅠ
안녕하세요... 7개월 아기 엄마에요. 남편이랑 어제 크게 싸우고 지금 아기랑 친정집이에요.. 마음 정리 할 겸 글을 써봅니다. 사실 요즘 남편을 보면 꼴도 보기 싫어요. 예전에는 같은 실수를 해도 넘어갈 수 있었는데, 이제는 정이 떨어져서 저도 배려 없이 말하게 되더라고요. 가장 큰 문제는 남편의 잦은 실수와 부주의예요. ADHD가 의심될 정도로 실수가 많아요. 최근에도 차 키를 잃어버리고, 자동차 방전 문제도 있었어요. 아기 육아할 때도 마찬가지에요. 사소하게는 분유통 뚜껑, 로션통 뚜껑 등을 제대로 닫지도 않고요. 그러다보니 육아도 겉으로 보기엔 돕는 것 같지만, 실상은 제가 뒷처리를 다 해야 해요. 아기가 아프거나 이상한 걸 주워 먹어도 책임지는 건 항상 제 몫이죠. 매일 가스불은 껐는지, 냉장고 문은 닫았는지, 기저귀는 갈았는지... 남편 뒤를 쫓아다니며 확인하고 정리하느라 저까지 강박증이 생길 것 같아요. 솔직히 이제는 사랑하는 부부같단 느낌이 전혀 안 들어요. 그냥 더럽고 게으른 직장 동료를 보는 것 같달까요... 우리 7개월된 딸내미한테 너무 미안해요. 이런 사소한 일들로 크게 싸우는걸 보여주는게... 앞으로도 이럴 것 같은데 ㅠ 다들 이렇게 안 맞는 부분 참으면서 사는 건가요? 오늘은 집에 들어가야하는데... 집에 가기 너무 싫어요. 집만 보면 속이 막히고 힘들고 피곤하네요... 다들 이런 문제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
육아 vs 직장 더 힘든 것은?
내년 1월 복직 예정입니다..! 내년이 벌써 3주 남았다니.. 남편이 너무 바빠서 거의 혼자 육아했어서 넘 힘들었어서, 직장 다니는 힘듦이 기억이 안나더라구요. 육크님들은 육아 VS 직장 중 뭐가 더 힘드신가요? (물론 제일 힘든건 둘 다 하시는 워킹맘, 워킹대디겠죠...? 모두 화이팅입니다 ㅠㅠ)
주촌 센텀제니스 20년생 남아 키우고 있어요!
혹시 같은 아파트에 친구 되실분 계실까요😍
기대됩니다! 현장에서 뵐게요!
감사합니다~~ 토요일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