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하게 공감할 전우가 생긴 기분!!!
[짝크루 후기] 짝크루로 친구를 만난 경험을 나눠 주세요! 짝크루에게 보내는 감사인사도 좋아요! :)
남자들이 왜 군대에서 축구한 이야기만 하는 지 완전 알겠네요. 짝크루도 저도 엄청 오래 진통하다 결국에는 제왕한 케이스더라고요!!! 이건 뭐 전우도 이런 전우가 없지요 ㅠㅠ 잘 모르는 사람이랑 어떻게 친해지지 했는데, 아주 밤새도록 이야기해도 목이 아파서 이야기를 더 못하지, 화제거리가 없어서 이야기를 못하지 않겠더라고요. ㅋㅋㅋ 집도 가까워서 서로 집에 자주 놀러가기도 해요. 이벤트나 체험, 나들이 같은 것도 같이 하기도 하지만, 집에서 아기들 서로 놀게 놔두고 같이 디저트 배달시켜서 먹으면서 수다만 떨어도 완전 재밌어요! 짝크루 강추합니다. 여러분! 별 백만개⭐️⭐️⭐️⭐️⭐️
- #짝크루후기
- 담당자육클이1호
크루님, 따뜻한 후기 감사합니다🙇♂️ 엄마에겐 엄마 친구가 필요하다는 거, 정말 공감합니다! 부담 없이 자주 만날 수 있도록 동네 친구면 더 좋구요 😊 출산을 통해 펼쳐진 '엄마'라는 새로운 삶과 '육아'라는 여정을 함께할 든든할 동지! 🔥 같은 시기를 겪고, 같은 고민을 하는 엄마들끼리 뭉쳐서 앞으로도 즐겁게 육아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 🙌 아래 링크를 클릭하고, 나와 잘 맞는 육아짝꿍, 💜짝크루💜를 바로 만나 보세요 🙌 ➡️ https://yugacrew.page.link/TnNy
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김포시 김포본동 육아친구를 찾아요 - 주유
김포시 김포본동 육아친구를 찾아요
21년 6월생 아들맘 친구해요~
아이 친구 만들어줘요~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 체험활동 등 함께하면 좋을 것 같아요 육아정보도 함께 니눠요 21년생은 많이 보이지 않아 글남겨봅니다 20년생도 좋아요~^^
사당2동 공동육아 하실분 찾아봅니다ㅎㅎ
24년 6월생 여아 키우고있어요ㅎㅎ 같이 육아하면 시간도 잘가고 좋더라구요! 저는 89년생이고, 비슷한 개월수 아이 키우면서 가까이 사시는분 찾아봅니다ㅎㅎ
요즘에는 풍선도 드론형
인천공항 에서 본 풍선인데요 자세히 보면 풍선 주위로 프로펠러가 달려 있어요. 이 프로펠러의 세기와 속도로 풍선의 방향도 조절할 수 있는 거 같아요. 요즘에 드론이 되게 보편화 되었다고 하더니 풍선도 드론형으로 되는 것 같습니다. 드론이니 조종이 될 거고, 그러다 보니까 딱 이 위치 에만 모여 있고 여기서도 멀리 떨어지지도 낮아지지도 않아요. 어디에선가 아마 조정을 하고 있겠죠. 가까이오면 프로펠러 돌아가는 소리가 들려요.
24년 6월생 90년생 초산맘이예요🤭
시흥2동에 살고 있는 6월생 아들맘입니다! 근처에 살고 있는 나이 비슷한 초산맘들과 친해지고 싶어요! 요기조기 쇼핑도 다니고 커피도 마시러 다니며 수다 떨어요!
(긴글주의) 깨무는 아이 훈육 고민 ㅠㅠ
17개월 아기 키우는 맘인데 아기가 어린이집에서 친구들을 물어서 너무 걱정되어요. 한달 전쯤에 또래 남자아이 허벅지를 물었어요. 선생님 말씀으로는 선생님이랑 셋이서 놀고 있었는데, 선생님이 그 아이랑 놀아주니까 질투심에 그랬던 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너무 놀라고 미안해서 하원 때 그 아이 어머니가 오실 때까지 기다렸다가 사과드렸어요. 그 이후로 집에서 아니야, 안돼 하면서 계속 단호하게 훈육했는데, 오히려 더 일부러 저희를 때리려 하고 물건도 던지더라구요. 한동 잘 지낸다 싶었는데 이번주 월요일에는 또 다른 여자 아이를 물었다고 하시고... 누워있는 아이들한테 올라타서 말 타는 듯한 행동도 한대요. (이건 집에서 남편이랑 했던 놀이라 앞으로는 안 하려고요. ㅠㅠ) 그런데 어제는 그 여자아이를 또 물어서 빨갛게 됐다고 하네요. 붕붕카를 타고 싶었는데 그 아이가 타고 있어서 그랬대요. 전화 받고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그 아이랑 엄마한테 너무 미안하고 우리 아이한테도 화가 나고... 심장이 두근거려서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그 아이가 동네 살아서 자주 보고 하원할 때 손잡고 다닐 정도로 친했던 아이라 더 면목이 없고 그래요. ㅠ 물린 아이 엄마에게 밴드랑 연고 사서 드리고, 전화는 안 받으셔서 문자로 상황 설명하고 정중히 사과드렸어요. 나중에 전화 주셔서 다시 한 번 사과드렸는데 오히려 마음 쓰지 말라고 하시니 더 죄송해요ㅠㅠ 앞으로 또 다른 아이들을 물까봐 너무 걱정돼요. 하루종일 이 생각만 나고... 계속 그럴까봐 ㅠ 가정보육하면서 훈육을 더 해야 하나 고민도 되고요. 남편한텐 얘기해봐도 물리는 것보다 무는 게 낫지~ 이러면서 어린이집에 음료수나 사다주라고 너무 쉽게 말만 하니까 속상해요. 이런 경험 있으신 맘님들 계신가요? 어떻게 훈육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려요. ㅠㅠ
부러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