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있는 집 이불 세탁 주기
엄마들 이불 얼마만에 한 번씩 세탁하나요? 저는 베개는 되도록 일주일에 한 번 빨고 거실에 있는 쿠션 커버/패브릭 카페트는 2주일에 한 번, 그밖에 안방이나 아이방 이불/요는 한 달에 한 번.. 이렇게 빨고 있어요. 제 세탁 주기가 긴 걸까요…? 다른 엄마들은 얼마만에 한 번 빠세요????
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심심해서 정리해본 3개월 아기 기저귀 사용량
하루 종일 아가랑 있다보니 심심해서 ㅋㅋㅋ 한달 동안 매일 기저귀 갈때마다 세봤어요. 하기스 2단계 하나에 174개 하는거보다 조금 더 쓰더라구요. 정확히는 194개 ㅋㅋ 똥기저귀 세어보는 재미랄까요~~🤣🤣
육휴 중에 시터 쓰는 문제…
아기는 5개월이에요. 남편이 너무 바빠서, 저 애기 낳고 나서 진짜 휴가 한 번도 못 썼어요. 새벽 4-5시에 들어왔다가 아침 9시에 출근하는 일이 반복되거든요. 물론 아닌 날도 있지만요. 그래서 애기가 태어난 날부터 지금까지 집안일과 아기 돌보는 일을 모두 제가 하고 있어요. 남편은 아기 얼굴도 제대로 못 보고 일만 하고요. 엄마가 가끔 일주일에 한 번 와서 아기를 봐주시긴 하는데, 빨리 집에 가고 싶어 하세요. 아기가 귀엽긴 한데 정말 힘들어요. ㅠㅠ 도망가고 싶을 정도예요. 남편은 제가 힘들어하니까 시터를 쓰자고 하는데, 모유수유 중이라(젖병도 거부해서 길게 외출하기도 어렵고요), 별로 도움이 안 될 것 같아요. 집도 좁아서 산후 도우미가 왔을 때도 공간이 없어 불편했거든요. 그래도 이 상황에서는 억지로라도 시터를 쓰는 게 맞을까요? 집이 넓으면 고민하지 않을 텐데, 좁아서 오셔도 쉬는 게 아닐 것 같아서 갈팡질팡하고 있어요.
과자 베베와 과자 배배 이름 바뀐 과자(다이제, 까사, 통크, 아그칩)
과자 베베가 맞는가 배배가 맞는가?!!!! 베베였는데 배배로 바뀌었다는 사실... 예전 이름으로 아직도 부르고 있으신가요!??? 1. 몽쉘 롯데웰푸드의 ‘몽쉘’은 1991년 ‘몽쉘통통’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출시되었던 제품이다. 몽쉘은 프랑스어로 ‘내 사랑’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몽쉘통통은 크림의 고급스러운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초콜릿 파이다. 현재 이 제품의 이름에서는 프랑스어로 ‘아저씨’를 뜻하는 ‘통통’이라는 단어가 빠졌는데, 통통이 살이 찐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한 결과로 이야기된다. 2.콘치즈가 아니라니 ‘콘초’와 ‘콘치’는 크라운제과에서 판매하고 있는 과자다. 곡선 형태의 막대기에 치즈와 초코가 발린 형태의 제품이다. 1985년부터 생산되기 시작했던 이 제품들의 원래 이름은 ‘콘치즈’와 ‘콘초코’였다. 현재 이 제품들의 이름은 앞의 두 음절만을 따서 불리고 있다. 2008년에 이뤄진 제품 리뉴얼을 통해 이름이 지금의 것으로 바뀐 것인데, 주 소비자층인 유소년층이 부르던 이름을 반영한 것이라 전해진다. 3.썬칩이 아니라니 ‘태양의 맛 썬’은 오리온에서 판매하고 있는 자연 곡물 스낵이다. 1993년 이 제품은 ‘썬칩’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다. 썬칩이라는 과자는 미국 펩시코의 서브 브랜드인 프리토레이에서 판매하는 100% 통곡물 스낵의 이름이다. 오리온은 미국 펩시코와의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이 제품을 개발해 판매했으며, 라이선스 계약 만료 이후에는 ‘태양의 맛 썬’으로 이름을 바꿔서 현재까지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4. 롯데샌드가 아니라니.... 롯데웰푸드의 ‘롯샌’은 원래 ‘롯데샌드’라는 이름으로 판매되던 제품이다. 롯데샌드는 1978년 판매를 개시한 국내 최장수 비스킷인데, 40년 넘게 유지되던 이름이 롯샌으로 바뀐 것이다. 새로운 조어를 만들지는 않지만, 젊은 세대가 긴 단어를 줄여서 사용하는 것에는 익숙하다는 점에 착안한 개명이었다. 젊은 감성을 더하기 위해서 개명과 함께 제품의 패키지, 로고도 변경됐으며, 새로운 맛도 출시됐다. 5. 다이제... 다이제... 통밀 원형 비스킷으로, 하나만 먹어도 든든함을 느낄 수 있는 과자인 ‘다이제’의 원래 이름은 ‘다이제스티브’였다. 다이제스티브는 영국 맥비티의 브랜드로, 영국의 다이제스티브도 우리나라의 것과 유사하게 통밀을 주로 활용한 과자였다. 1997년에 오리온과 맥비티의 라이선스 계약이 만료됐으며, 이후 이 제품의 이름은 현재의 다이제가 됐다. 이 과자는 이름이 다이제스티브였을 때부터 과자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다이제라 주로 불렸다. 6. 베베 가 아니라니... 베베잖아 최애과자... 오리온의 쿠키 ‘배배’는 생산이 종료됐다가 다시 출시된 제품이다. 1995년 처음 출시되었을 때의 이름은 ‘베베’였으며, 2012년에는 생산이 종료됐다. 그리고 2019년에 본래의 맛과 모양을 그대로 구현하고, 이름을 ‘배배’로 바꾼 ‘돌아온 배배’가 출시됐다. 베베의 재출시를 원하는 소비자 요청은 제조사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400건이 넘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새 제품명 배배는 ‘감칠맛 나게 달콤하다’는 뜻의 함경도 방언이다. 7. 누드초코 별로였어... 롯데웰푸드의 인기 과자 라인업인 빼빼로에는 ‘누드초코’라는 제품이 있었다. 빼빼로 누드초코는 초콜릿이 과자를 감싸고 있는 다른 빼빼로 시리즈와는 달리, 과자 속에 초콜릿이 들어간 형태를 취한 제품이다. 2000년 출시된 이후 20년 넘게 유지된 누드초코라는 이름은 ‘빼빼로 초코필드’로 바뀌었다. 이는 해외 판매 제품과 이름을 맞추기 위해서다. 음식에 ‘누드’라는 이름이 붙을 경우 우리나라에서는 ‘안과 속이 바뀌었다’는 것으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진다. 대표적으로 누드김밥을 들 수 있는데, 이것이 해외에서는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그렇기에 이 제품은 국내에서만 누드초코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으며, 내수용과 수출용 제품 일원화가 이뤄지면서 제품명이 바뀌게 된 것이다. 8.조이퐁... 첨들어봐... 죠리퐁의 원래 이름이 ‘조이퐁’이었다는 것을 기억하는 이는 많지 않다. ‘국민들에게 큰 기쁨을 주면 좋겠다’는 취지로 기쁨을 뜻하는 영어 단어 ‘조이’를, 그리고 제품 원료인 밀쌀을 튀길 때 나는 ‘펑’ 소리를 합쳐서 조이퐁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하지만 상표 등록 과정에서 조이퐁이라는 이름이 이미 등록이 됐음이 확인됐다. 포장지 인쇄 직전에 조이퐁은 촉박하게 이름을 죠리퐁이라 바꿨으며, 지금까지 계속 유지되고 있다.
영유아검진 검진기간내 못받으면 어떻게 해요???
깜빡하고 있었어요...;;; 제일 빠른날짜로 예약을했는데 검진기간 3일이나 초과하네요..;; 이런경우 지원을 못받는건가요? ㅠㅠㅠㅠ
냉장고를 부탁해2에 흑백요리사 최강록,에드워드리 나오나봐요!
김풍 기사보다가 얻어걸렸음요 ㅋ 냉장고를부탁해2 새로운 시즌 하는 것 같은데 흑백요리사 출연했던 최강록씨랑 에드워드리도 출연 확정인가봐요. (물론 김풍씨도 ㅋㅋ) 흑백요리사에서 가장 좋아했던 셰프님 두 분인데 또 하나 볼게 생겼네요😄 (사진은 제가 젤 좋아하는 최강록씨랑 에드워드리입니다 ㅋ) ———— 김풍이 '냉장고를 부탁해2' 출연을 공식화했다. 12일 김풍은 유튜브 '침착맨' 라이브 방송을 통해 '냉부해2' 출연에 대해 "내가 듣기로는 아직 첫촬영 안뜬걸로 알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침착맨과 시청자들의 '냉부해2' 출연 여부에 대한 질문이 쏟아지자, "‘냉부해’ 제작진에게 당연히 연락이 왔다. 일단 연락은 받았고, 제가 뭐라고 이야기했을까요?"라고 뜸을 들였다. 지난 1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5년 만에 돌아오는 컴백 소식을 알리며 프로그램을 함께할 셰프로 에드워드 리를 공개했다. 2010년 ‘아이언 셰프 아메리카’에서 우승을 차지한 에드워드 리는 백악관 국빈 만찬 셰프로, 최근 ‘흑백요리사’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더불어 4일 최강록 셰프도 ‘냉부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지난 2013년 ‘마스터 셰프 코리아 시즌2’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최근에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나야 들기름”이라는 밈을 생성시키면서 여전한 예능감을 드러냈다. 이후 다른 셰프들과 달리 미디어 노출을 최소화해 근황이 알려지지 않았던 최강록이 ‘냉부해’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도 관심이 집중된다. 김풍은 지난 2014년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며 독특한 요리를 선보여 눈길을 끈 바 있다. 시즌2에 또다시 합류하게 된 그가 어떤 모습과 요리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가진통? 진진통?
조금 실감나게 설명해주실 분 계신가요? 저, 전혀 잘 모르겠어요! ㅠㅠ 아랫배가 조금씩 아픈데 싸인을 잘 못 알아차릴 것 같아요. 이러다 길에서 낳을까봐 무섭네요 ㅠㅠ ㅋㅋㅋㅋㅋ 애기는 3.5 키로고 38주입니당!
저도 2~3주에 한번씩 세탁하는 것 같아요! 더 자주 빨려면 정말이지 하루종일 빨래만 해야할 것 같아요! 아기 세탁할 거 무지 나오잖아요! 어차피 건조기 돌리기는 하지만, 저는 빨래 개는 거 너무 귀찮더라고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