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의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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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이가 하원하자마자 기분 안좋아 하는데..ㅠㅠ

4살 여아이구요 처음 듣는 말이라 더 놀라고 속상해요 ㅠㅠ 어제는 넘 놀라고 어떻게 반응해야될지 몰라서 제대로 못해준 것 같은데 이런 경우 어떻게 말해주고 반응해주는게 좋을까요? ㅠㅠ (둘째에게 넘 신경을 많이 써서 그런 건 아닌지… 그래도 첫째에게 더 신경써주려고 노력하는데 아이가 서운한건지.. 아님 어린이집에서 기분이 안좋았는지… 어렵네요 ㅠㅠㅠ)

    1. 익명의 크루
      익명의 크루
      엄마

      처음듣는말이 어떤 분야인지 중요하겠네요.. 어린이집에서 친구들끼리 소유욕으로 투닥거린거면 너무자연스러운 현상인데 그게 집까지와서 기분이 그렇다면 한번 물어보세요.얘기하기 싫어한다면 추궁하지말고 기분좋을때 잠잘때 스킨십하면서 혹은 좋아하는 초코렛같은거 ㅋㅋ사줄때 물어보곤해요. 아이에게 피해가 많이간거면 전 선생님께 상담신청하구요 그게아니면 아이맘다스리는게 제일좋죠 공감하고 엄마라도 그랬겠다 속상하다 이런식으로 하곤하죠. 딸들은 공감해주고 스킨십해주면 반은 없어지더라구요??이도저도아님 둘째로 인해 계속 서운함이 쌓여서 폭발한거일수도요^^;;, 그렇담 둘만의 시간을 꼭 갖어보세요. 엄마랑 단둘이 데이트 시간^^

    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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