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시월드
시월드 짜증나서 신세한탄해요 시아버지 자꾸 전화해서 아기 깨우고 애울려놓고 왜우냐고 그러고 아버님 전화에 깼어요 그러면 애가 예민해 어쩌냐 그러고 술마시고 애안고 떨어트릴뻔하고 진짜 욕이 입 앞까지 나와요 ㅠ 시댁 가기전에 일있어서 친정 먼저 들렀다 시댁와서 밥먹으니 친정은 사위오는데 시암탉도 안주더냐 이런말 하시고.. 진짜 쓰다보니 더 화나네요 ㅋㅋㅋㅋㅋ 시어머니라도 그나마 덜하시니 참고 있는데 그냥 좀전에 또 전화와서 혼자 주저리해요
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7세 아들, 4세 딸 싸움 말리다가 지쳤어요... 조언 부탁드려요
올해부터 남매가 엄청 싸우기 시작했는데요 😮💨 첫째는 동생 약올리기 시작하고, 둘째는 깨물고 때리고... 결국 매번 둘째 혼내는 걸로 끝나는데 이게 맞나 싶어요. 백번 말해도 귀에 안들어오니 요즘은 제가 소리를 질러야 싸움이 끝날 정도예요. 육아 공부도 하고 이론도 알지만 현실은 너무 다르네요. 다들 ""애들은 싸우면서 크고 사회성 발달한다""고 하지만 저는 성격만 버리는 것 같고 자괴감까지 들어요.. 어떻게 하면 이 시기를 지혜롭게 잘 넘길 수 있을까요?
모루인형 첨 만들어봤는데...
또 똥손 인증을 했네요ㅎ 얼집 아들반 진급 간담회 참석했다가 만들어보라해서 만들어봤는데 엄청 헤매다가 겨우겨우 완성은 했는데... 왜 제꺼만 저렇게 납작한건지 모르겠어요ㅜ
뱀띠 아기 태명 추천해주세요 ~
둘째 임신 중인데 첫째 때는 소띠라 아지(송아지)라고 지었는데 뱀은 먼가 귀여운게 없네요...ㅋ 뱀띠 태명 귀여운거 없을까요~
23년 1월생 아들맘이에요!
대전에는 육아일상 나눌 친구가 없어 아기친구도 육아동지도 만날 기회가 없네요 95년생이구요, 친하게 지낼 육아친구 계실까요☺️
아기 영양제 거부할 때 꿀팁!?
영양제 먹기 싫어하는 아기는 어떻게 먹이시나요? ㅎㅎ
옆집 아줌마가 마누라보다 좋은점
고전 글이긴 한데 보여서 가져와봤어요. 1.우선 매일 안봐도 된다 2.마누라는 인상만 쓰지만 옆집 부인은 반가워 한다 3.마누라는 안바뀌지만 옆집 부인은 가끔 바뀐다 4.나한테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는다 5.옆집 부인은 짧은 인삿말에도 웃음으로 답한다 6.옆집 부인은 먹여 살릴 필요가 없다 7.월급이 안나와도 눈치 볼 필요가없다 8.침 흘리고 입냄새 풍기며 자는 모습 볼 필요가 없다 9.마누라는 돈이 들었지만 옆집 부인은 공짜로 감상한다 10.옆집 부인은 술먹지 말라고 잔소리 하지 않는다 11.옆집 부인은 늦게 들어 온다고 잔소리 하지 않는다 12.옆집 부인은 잘 사는 동창 들먹여 남편 기 죽이지 않는다 이런글 쓴 남자들은 대체 결혼을왜할까요..ㅋㅋ
이 시간에 안주무시고 왜 전화를... 자는척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