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의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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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 시월드

시월드 짜증나서 신세한탄해요 시아버지 자꾸 전화해서 아기 깨우고 애울려놓고 왜우냐고 그러고 아버님 전화에 깼어요 그러면 애가 예민해 어쩌냐 그러고 술마시고 애안고 떨어트릴뻔하고 진짜 욕이 입 앞까지 나와요 ㅠ 시댁 가기전에 일있어서 친정 먼저 들렀다 시댁와서 밥먹으니 친정은 사위오는데 시암탉도 안주더냐 이런말 하시고.. 진짜 쓰다보니 더 화나네요 ㅋㅋㅋㅋㅋ 시어머니라도 그나마 덜하시니 참고 있는데 그냥 좀전에 또 전화와서 혼자 주저리해요

    1. 익명의 크루
      익명의 크루
      엄마

      이 시간에 안주무시고 왜 전화를... 자는척하셔요..

    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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