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의 크루
익명의 크루
엄마

남편한테 애를 못맡기겠어요

가족보다 남이 우선인 남편 ㅡㅡ 어디가서 남의애가 울애를때리면 뒤에서 하하웃으면서 원래애들은 그렇게크는거야~하고 울애가 때리면 아주 애를 잡네요; 혼내야되는건맞는데 정도가너무심해서ㅠ 그렇다고 애가 막 때리거나 그러지도않고 남이때림 웃고 맞은거억울해서 같이때림 애를잡아요.. 안그래도 바빠서애랑 잘 놀아주지도 못하면서 식당놀이방에가면 큰애들이 많으니까 애들은 밀치지.... 그래서 애가 울면 뒤에서 웃고있어요 하ㅡㅡ 가서 안아주고 달래줘야하는거아닌가요?? 신랑네친구들모임에서도 애들이랑놀아도 그렇고ㅠ 그래서 다른아기가 자기아빠랑 있음 애가 고개푹숙이고 구석으로가는데 속상하고 속이뒤집어져요 아주 이거 어째야되나요????? 바뀌긴 할까요???? 진짜 육아에전혀도움자체가 안되니까 힘들어요

    1. 익명의 크루
      익명의 크루
      엄마

      아놔 읽기만 해도 열받아요;; 아이를 잡는 정도로 훈육을 하는것도 어이없는데 애가 우는데 뒤에서 웃고 있다뇨;;;;;;

    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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