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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낳기로 결심한 이유 궁금해요 (터울도 궁금해요 ^^)
어제 아파트 사우나에서 수영 강습 끝내고 오는 꼬맹이들을 봤는데요. 정말 꼬꼬마인데도 언니가 동생을 어찌나 살뜰하게 챙기던지~ 동생 의자도 갖다주고, 수영복도 벗겨주고 몸도 씻겨주고 뒷정리도 너무 깔끔하게 하고 동생 딱 챙겨서 야물딱지게 나가더라구요! ㅎㅎ 동생도 언니 말 너무 잘듣고 마지막에 의자도 언니 따라서 쫄래쫄래 제자리에 갖다 놓구 ㅎㅎ 저는 보면서 둘째 생각이 더 깊어졌어요.... ㅎ 사실 임신 중에 입덧도 너무 심하고 힘들었어서 겁나긴 하지만 그래도 형제자매는 평생 친구라잖아요~ 여러분은 둘째 결심 어떻게 하셨나요? 터울은 어떻게 되는지도 궁금해요^^ 다둥이 키우시는 선배님들의 따뜻한 조언 듣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최형배 마술사의 매직문 관람 후기 ~
원데이크루 초대권에 당첨되어 아이와 다녀왔어요 ~ 마술쇼는 처음 가보는데 가족들을 대상으로 하는 쇼라서 그런지 아이들의 참여 유도가 많이 독보였어요 !! 저희 아이도 열심히 손도 들고 대답도 했지만... 너무 뒷자리라 선택을 못받아 아이가 좀 속상해 했어요 ..ㅠ 그치만 그래도 ~ 아이가 너무 신기해 하고 즐거워 했어요 다들 가보시길 추천해요~
남양주 아이와 자주 가는 꼬꼬마마 키즈카페~
안녕하세요 ~ 남양주에 대형 키즈카페들이 몇 곳 있는데 아이가 좋아하는 꼬꼬마마 키즈카페 알려드릴게요 ㅎㅎ 정말 어마어마하게 공간이 넓어서 뛰어다니며 닌자 놀이 하는 아이를 쫒아다니기는 정말 힘들어요 쫒아다니다가도 한눈팔면 눈에서 사라지는 ... 넓은 공간이다보니 아이가 뛰어 놀기엔 이만한 곳이 없는거 같아요 첫번째로 여기 들어오면 꼭 한번씩은 저 문어 다리 사이에 앉아봐요 저 문어가 뱅글뱅글 도는데 놀이기구 타는거 마냥 좋아하더라고요 두번째로는 스카이위크가 진짜 어마무시하게 커요!! 저곳에서 아이와 같이 코스를 깨는 맛이 있어서 꼭 모험을 떠나듯이 놀았어요 여기는 용암이야~!! 세번째는 레이싱카가 있어 페달을 밟으며 코스를 돌 수 있어요 몇번 작동하다보면 금방 익숙해져서 잘 타더라고요 저희 아이는 두번정도 탔던거 같아요 이 외에도 볼풀장도 있고 여러 소모품 놀이들 트럼펄린 미끄럼틀 에어바운스 편백방 ~ 기차 타는 것도 있었어요 ㅎㅎ 가격도 비싸지 않고 가성비 좋든 키즈카페라고 생각해요 주말에 갔는데 아이들 어른들 너무 많았지만 .. 공간이 넓은 만큼 문제 없이 놀 수 있었고요 또 키즈카페는 아이들이 많아야 서로 시너지를 받을 수 있는거 같아요 그래서 키즈카페에 애들이 없고 썰렁하면 아이도 좀 처지는거 같더라고요 남양주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꼭 가보시길 바래요 ~ 주차장도 넓어서 주차 걱정은 안하셔도 돼요 ~
"베베쿠아 아기 수영장 이용후기" 베베쿠아 후기
평소에 한 번 가보고 싶던 베베쿠아에 육아크루를 통해서 가보게 되었어요 선생님들도 다 친절하시고 아기도 수영을 좋아해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어요 수영하고나서 플레이존에서 놀이도 신나게 했어요 노원구 거주하시거나 근처 거주하신다면 방문 추천드려요^^ ---------- 🌈동네에서 재밌게 육아하는 방법, 육아크루 📌 [서울 노원구] 베베쿠아 이벤트 후기 - 23년생 아이랑 갈만한 곳 📌 [무료 체험단] 온수풀에서 즐기는 베이비수영 @베베쿠아 📌이 원데이크루 바로 가기 ➡️ yugacrew.page.link/vkAg ⭐ 매일매일의 육아 일상을 즐겁게 만드는 육아크루만의 콘텐츠, ‘원데이크루’ ⭐ 👉 육아크루만의 체험단과 이벤트, 단독 공동구매 핫딜을 만나요! 📌 원데이크루 둘러보기 ➡️ yugacrew.page.link/iebH
노원구 월계동 23년 10월생 엄마가 육아친구를 찾아요!
날씨가 따뜻해지고있어요! 아기친구들과 함께 놀러나가요~^^ #자기계발 #책육아 #이유식 #어린이집 #가정보육
연수구 송도동 육아친구를 찾아요 - 21년 1월생 엄마
연수구 송도동 육아친구를 찾아요 필요해요 반가워요~~
남동구 구월동 21년 1월생 엄마가 육아친구를 찾아요!
외동끼리 잘 놀았음 해요^^ 남동구 구월동에서 21년 01월생 딸을 키우고 있는 엄마 구월동 입니다. #공동육아 #엄마 모임 #소띠맘 #워킹맘
형제끼리 서로 의지할 수 있단 생각에 외동보단 최소한 둘은 낳아야 겠단 생각을 했었어요! 첫째 낳고 키울때 처음엔 너무 힘들어서 둘째는 엄두도 못내다가 아기가 10개월 넘어가면서 점점 육아도 능숙해지고 아기와 어느정도 소통도 되면서 아기가 너무 예뻐지니 둘째 생각이 절로 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24개월 터울로 둘째 임신중에있습니다!
헉 따뜻한 장문의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경험있는 분의 조언을 꼭 듣고 싶었는데…🥹 저도 딱 걱정되는 부분이 신생아 때 잠도 못자고 힘들었던 시절을 또 해낼 수 있을지… 그리고 첫째에게 분명히 신경을 많이 쓴다 해도 예전만큼은 못해줄 것 같아 고민이었거든요..! ㅎㅎ 역시 친구 만들어주는게 후에 아이가 자라면서 더 정서적으로도 서로 기대며 성장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더욱 커지네요! ㅎㅎ 임신 너무 축하드리고 두 아이가 서로 정답게, 건강하게 크길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