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평 크루
- 자유톡

트립트랩 사보신 분들 계시나요??
3월 출산 예정인데요 트립트랩 너무 고민되서 글 올려봐요ㅜㅜ 백화점가서 알아보니 세트로 82만원인데... 솔직히 이 가격이면 좀 부담스럽네요 근데 또 후기들 보면 다들 잘 쓰신다고 하고 대기도 길어서 미리 예약은 했는데... 3살까지만 쓸것 같은데 가격이 너무 셈... 우리 지역은 당근도 활성화 안되서 중고거래도 힘들고 4월에 나온다고 해서 출산 직후엔 못쓰고....ㅎ 다들 이거 필수템이라고 하시던데 실제로 그만한 가치가 있나요? 아님 다른 의자 추천해주실만한거 있을까요? 트립트랩 쓰시는 맘님들 실사용 후기 부탁드려요! 취소할지 말지 결정해야해서요ㅜㅜ
- #궁금해요
- #크루고민
- 엄마익명의 크루
저는 트립트랩 솔직히 안써보아서 그 후기는 못남기는데요, 대신 친한 지인이 써서 자주는 봤어요. 근데 솔직히 명성에 비해 너무나 특별히 좋은건 잘 모르겠어요. 우리애는 뉴나째즈 당근 무료나눔 받아 썼는데요, 초기 이유식땐 범보 앉히다가, 어느 순간 범보를 탈출했던 돌 전부터 지금 42갤까지 아직도 거기에 잘앉아서 밥먹어요. 저는 스타일이 청소, 세척에 민감해서 나무로 된? 트립트랩이 맘에 안들었어요. 성격이 모두 물로 세척해야 되는 스탈이라서..ㅎ 뉴나는 소재가 플라스틱+철 이라서 물 세척이 가능해 아직도 만족입니다 근데 정답은 없어요. 아는 지인분은 다른거 구매했다가 결국 트립트랩으로 갔어요. 정답은 본인만이..ㅎ
- 엄마익명의 크루
져는… 잘쓰고있어요 아기가 바른자세로 앉는거 같아서 자세교정에는 도움이되는거같아요 ㅠㅠ 물론 아가는 불편해하긴하지만 자세가 바르게 되는장점이제일큰거같아요 돌돌트트라는 말이있죠 ㅜㅠ
육아크루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집에 있을 때 홈웨어… 다들 뭐 입고 계세요?
여러분은 집에서 어떤 옷 입고 계세요? 요즘 날씨도 애매하고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문득 궁금해졌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헐렁하고 흐물흐물한 옷은 오히려 불편해서 약간 탄탄한 면 반팔에 얇은 조거팬츠나 트레이닝 바지 같은 걸 주로 입어요. 입었을 때 지금 누가 초인종 눌러도 괜찮다 싶은 정도? 😂 근데 제 남편은 완전 반대예요. 집에서는 무조건 거의 탈의 직전 수준으로 편한 게 최고라고 하더라고요. 심지어 티셔츠에 구멍 나 있어도 집에서 입는데 뭘~ 이러고요… 진짜 확 그냥 갖다 버리고 싶은데...ㅋㅋㅋㅋ 암튼 궁금하니 투표 한 번 올려봅니다. 항목에 없다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부샤드 씨솔트 카라멜 초콜릿 드셔보셨나요? 진짜 단짠 미침…
혹시 부샤드 씨솔트 카라멜 초콜렛 드셔보신 분 …? SNS에서 요즘 단짠 간식으로 입소문 나서 저도 사봤는데, 진짜 너무 맛있어요ㅋㅋㅋㅋㅋㅋ 사실 솔트카라멜 들어간다 하면 소금맛 생각보다 약하거나, 그냥 달기만 한 과자나 초콜릿이 대부분인데 진짜로 소금의 짭짤한 맛이 확실히 느껴지고, 초콜릿이랑 카라멜의 부드러운 단맛도 딱이어가지고… 입에 넣자마자 단짠 개쩐다 하면서 감탄했어여 특히 기름기 많은 초콜릿처럼 미끄덩하게 남지 않고, 입에 넣으면 부드럽게 금방 녹아서 아이들 간식으로도 줘봤는데 좋더라구여 저희 애도 한 개 먹어보고계속 달라고 하길래 자제시키느라 힘들었어요 오프라인에서는 한 봉지 6-7천 원 정도더라구요. ~~사악한 가격~~ 혹시 더 저렴하게 파는 곳이나 대용량 싸게 사는 팁 알고 계신 분 계실까요? 공유 부탁드려요
부산대 맞춤법 검사기가 바른 한글로 재탄생했대요!!
저는 한창 자소서 쓰고 다닐 때도 그랬고 중요한 업무 메시지 같은 거 보낼 때 무조건 맞춤법 검사기를 돌리는데 저 같은 분 계신가요? 특히 띄어쓰기랑 조사 같은 게 괜히 불안해서요ㅋㅋ 그동안 써왔던 부산대학교 한국어 맞춤법 검사기가 최근에 바른 한글로 리뉴얼됐더라고요! 사이트 디자인도 완전 깔끔해졌던데 전 개인적으로 넘 만족스러워서...ㅋㅋㅋ 예전 버전은 솔직히 살짝 올드한 느낌이 있긴 하잖아요...? ㅋㅋㅋ 그래도 그것만의 감성이 있어서 좋았지만 확실히 리뉴얼 되니까 세련돼서 검사 돌릴 맛 난달까... 글고 강한 검사로 적용하면 대치어가 좀 더 빡세게 나오더라고요 마침표를 뺀 경우엔 그것까지 추가해준다거나... 암튼 괜히 반가워서 공유해 봅니다 ㅎㅎ 링크도 올려봐용 https://nara-speller.co.kr/speller
화담숲
아이셋과 부모님모시고 작년가을 화담숲을 다녀왔어요~ 첫째 애기때는 유모차끌고 코스가 너무 편하기 되어있어 슬슬 나들이 하기 최고! 이번에는 오랫만에 부모님모시고 아이들과함께 다같이 다냐왔는데요 10년만이였지만 역쉬 너무 좋구 힐링되었어요. 가꺼워서 자주 갈수있는데 더욱 아이들과 자주 가서 좋은구경해줘야겠어요~ 경기도 광주하면 화담숲 다 알더라구요~ 🤗봄이니 엄청 또 화사하고 이쁘겠어요 조만간 또 가서 인증샷올릴게요^^
안방+거실 벽걸이 에어컨 vs 스탠드 하나?
이번 여름 대비해서 에어컨 설치 고민 중이에요. 집 구조가 복도식이라 공간이 막 넓진 않은데, 안방과 거실 두 곳을 다 커버하려면 어떻게 설치하는 게 나을지 모르겠어요. 지금 생각 중인 건 1. 벽걸이형 에어컨 두 대를 안방과 거실에 각각 설치하거나 2. 스탠드형 하나를 거실에만 두고 사용하는 방식인데요. 벽걸이 두 대면 각 방에서 따로 조절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스탠드는 시원함은 확실한데 가격도 그렇고 공간도 조금 차지해서 고민이에요. 혼자 육아 중이라 아기 재우는 방 따로 있고, 낮엔 거실에서 주로 지내다 보니 두 공간 다 시원해야 하긴 하거든요. 비슷한 조건에서 고민해보신 분들 계실까요? 설치해보시고 만족하셨던 조합이나 브랜드도 함께 알려주시면 참고 많이 될 것 같아요. 아래 투표도 부탁드려요!
뉴본세트 안 사실거면 출산직후에 못 쓰는건 신경 안 쓰셔도 될 것 같아요:) 167일 된 아가인데 110일정도 넘으면서 범보의자랑 트립트랩 같이 사용 중이에요:) 저 밥먹을 때 앉혀두니 짜증도 안내고 저도 맘편히 활동하네요ㅎ:) 다른제품들도 많긴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트립트랩쓰는데 이유가 있겠지싶어 사용중입니다:) 베이비세트 치우면 유치원생 의자까지는 거뜬하게 쓰겠던걸요? 물론, 그 때가봐야알겠지만요^^; 전 최대한 뽑아서 쓰려고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