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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크루
익명의 크루
엄마

울아들 말하는거 너무이뻐요 ㅎ

이제 제법 나랑대화가 좀되는다섯살 아들내미키우는데요 오늘 샤워하고 나오는데 자기몸에서 물이떨어지니깐 엄마 나구름이됐어 나한테서 비가내려 이러는데 넘 귀여운거예요 ㅠㅠㅠ 애기들의 순수한 표현 넘 사랑스럽지 않나요??

  1. 익명의 크루
    익명의 크루
    엄마

    아기들 특유의 표현들 넘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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