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들, 언제부터 훈육하셨나요? ㅠㅠ
27개월 된 남자아이에요. 태어날 때 조금 작게 태어나서 걱정이 많았는데, 최근에야 겨우 말문이 터졌습니다. "내가 할게", "나도 해볼래", "엄마, 이리 와봐" 정도의 말은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식사는 정말 거부하고 마시는 것만 좋아해서 고민이에요. 현재 몸무게는 27개월인데 10.3kg입니다. 10kg에 진입한 지 4개월째인데 여전히 그대로네요. 병원에서 혈액검사 등을 해봤지만 모두 정상이라는데, 정말인지 거짓말인지 저는 믿기지가 않아요 ㅠㅠ 너무 안 먹거든요. 아침 7시에 일어나면 밤 10시까지 계속 뛰어다니고, 어린이집에서는 밥도 잘 먹고 낮잠도 잘 잔다고 하는데, 집에서는 정말 폭군처럼 행동해요. 원하는 것을 들어주지 않으면 울다가 토할 때까지, 코피가 날 때까지 웁니다. 요즘은 밖에 나가면 큰 소리로 소리를 지르기도 해요. 이 시기의 아이들이 다 그런 건 아닐 텐데, 정말 힘든 상황입니다. 훈육을 하려고 하면 이렇게 울기 때문에 결국 원하는 것을 들어주게 되네요. 다른 부모님들은 어떤가요? 자녀를 언제부터 훈육하기 시작하셨나요?
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성북구 석관동 육아친구를 찾아요 - 꿈이마미
성북구 석관동 육아친구를 찾아요 동네에 아가들이 유독 없는 것 같아요 ! 놀만한 곳도 잘 안되어 있어서 크루님들은 어떻게 육아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육아크루가 있어서 아가에게 좋은 친구도 만들어줄수 있을것같아용
영유아 검진 소아과 추천이요~
영등포 맘들 계실까요오?? 영유아검진 다들 어디로 가시나요!?ㅠㅠ 추천 부탁드려요 🥹🥹🙏🏻🙏🏻
파주시 운정동 육아친구를 찾아요 - 아딸87
파주시 운정동 육아친구를 찾아요
배우 정은채의 인생캐 투표!! 정년이 문옥경vs안나 이현주
정년이 뒤늦게 정주행 중인데 정은채 왜이렇게 잘생겼나요...?ㅋㅋㅋㅋ 안나보면서 철없는 아가씨 연기 대박이다 싶었는데 정년이는 미쳤네요 정말....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투표 올려봐요!!
육아친구구해요
울산에 온지 이제1년 정도되었으며 30대중반 3월생아들키우고있어요 울산에아는사람이 남편뿐이라 혼자 고군분투육아와 마미톡. 유튜브보고 육아했어요 아기가크다보니 같이 키카 문센 함께다니며 수다도떨수있는 아기친구와 엄마친구를 구합니다^^
21년생,23년생 자매맘입니다! 육아친구구해요^^
진주 상평동에 살도 있는 39살 자매맘입니다😆 부산에서 이사와서 제친구도 없고 육아소통도 하고 이야기할 친구를 알아가고싶습니다^^
자아가 생기고 자기 표현을 하기 시작하면서 아이가 고집을 부리거나 떼를 쓰는 일이 많지요. 그때 되면 엄마아빠들이 정말 힘들어요. 애쓰시네요..ㅠㅠ 저희 아이도 고맘때 엄청 힘들게 했었는데요, 제 스스로 최대한 감정적으로 대하지 않으려고 무지 애썼던 기억이 나요. 아이는 제 뜻을 제대로 표현하지도 못하고, 조절도 힘들어서 그렇게 떼를 쓰는 거다. 아이도 많이 힘들다.. 염불을 외면서 엄청 참았었어요. 아이를 마구 혼내는 것이 아니고 가르쳐준다고 생각하고 일관되게 대하려고 노력했었어요. 물론 매번 그렇게 되기는 힘들었지만요.. 조금 더 아이가 자라면 또 괜찮아져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