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이고 재우는건 의외로 덜 힘든데
[크루질문] 막상 육아해보니 이건 생각보다 쉽다, 싶었던 것은?
말트이는거 기저귀띠는건 아직도 안되서 힘드네요ㅠ
- #크루질문
- 22년 1월생 엄마 • 대학동공룡언니
저희 아이도 기저귀 늦게 뗀 편인데요. 요즘에는 아이들이 워낙 일찍 기저귀를 졸업하는 것 같아요. 다들 똑똑이들만 있는건지..ㅋㅋ 근데 기다렸다가 시도했더니 며칠만에 금방 졸업하더라고요! 다 자기가 할 때가 되면 하는 거 같아요. 우리 힘내용!!
- 22년 8월생 엄마 • 상계동김튼튼
아이가 스스로 준비가 되면 시작해 주려구요~ 아직 얼집도 안다니고 말도 거이 못해서 천천히 해보려구요♡ 오늘도 우리 육팅_!!!
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24년생 아기맘입니다
송파 석촌동에 산지 얼마 안되다보니 친구가 없네요ㅜㅠ 같은 24년생 아기 키우는 맘 있으시면 육아동지 하고싶어요~!
아기재우기용
의외로 아기재우기요!
21년생 아들을 키우고 있는 30대 후반 직장맘이에요. 친구 찾아요~
1년전 성수동에 이사와서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는데, 어린이집이 작다보니 친구들이 적고 친구 엄마들과 교류가 없는 곳이라 만나기 어렵네요. 동네에서 만나서 서울숲에서 산책도 하고 놀이터에서 놀고 키카도 같이 갈 수 있는 21년생 친구를 찾습니다. 같이 워킹몸 고충도 나누면 더 좋을거 같아요:)
수원시 권선동 육아친구를 찾아요 - 주주1
수원시 권선동 육아친구를 찾아요
사람마다 갈린다는 케이크 논쟁 (?)
친구가 내 생일이라 케이크를 사놓고 기다리고 있는데 배도 고프고 딱히 밥 먹을 곳도 없고 해서 케이크 5분의 1조각 정도 칼로 썰어서 덜어먹은 상황 딱 케이크 받았을 땐 케이크가 잘려있길래 물어보니까 "내가 너 기다리다가 너무 배고파서 먹었어•·• 미안해.ㅠㅠ" 라고 하면 기분이 어떨 것 같으세요??? 투표랑 댓글로 mbti도 알려주세용 ㅋㅋㅋㅋ 아니 아무리 그래도 나 줄 거라면서 그걸 먹냐…? 너무 배고팠으면 그럴 수 있지 받은 것만으로도 기분 좋다 이렇게 갈린다네요 ㅋㅋㅋ
23년 10월생 행신동 육아친구 찾아요^^
23년 10월생 아들맘입니다. 행신동 육아친구 찾고 있어요 행신동 토끼띠맘 같이 만나서 수다도 떨고 공동육아해요~
공감이요. ㅎㅎ ㅜㅜ 😭 그래도 힘내요 우리
말하면 을마나 더 이쁠지 ~~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