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산엄마

21년 8월생, 24년 7월생 엄마 • 가락동

육아는 정말 기쁘고 행복한 시간이지만

외롭고 힘든 시간도 함께 있는 거 같아요.

특히 초보 엄마들은 정보를 찾기도 어렵고, 조리원에서 육아친구를 만들지 않는다면 더더욱 외롭기까지 해요.

첫째 꼬산이 키울 때 수다 떨 친구가 없어서 조금 쓸쓸했는데, 둘째 깜짝이는 육아 크루 덕분에 외롭지 않을 거 같아요.

육아 크루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같은 지역에 사는 엄마들과 쉽게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육아 크루는 위치 기반 서비스를 통해 가까운 곳에 사는 엄마들을 연결해 줘요. 공동육아는 육아의 부담을 덜어주고, 아이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좋은 방법이에요.

육아 크루를 통해 가까운 이웃 엄마들과 공동육아를 할 수 있어요. 하루는 우리 집에서 함께 육아하고, 다른 하루는 크루네 집에서 육아를 해요. 같이 얘기하면서 힘도 얻고 시간도 재밌게 보낼 수 있어요. 시간이 빨리 가는게 최고죠..?

(출처 - 꼬산엄마 크루의 블로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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