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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엄마들의 커뮤니티, 크루톡

서울 아이와 가볼만한 곳, 엄마는 쉴 수 있는 달북 북카페

아이에게는 자연스러운 영어 경험을, 엄마에게는 꿀 같은 여유를 선물하는 건 어떠세요? 😊 서울 보라매병원역 근처에 위치한 달북 북카페에서 원어민과 함께 하는 영어 그림책 수업을 추천합니다! 📚 북카페 정보 • 장소: 달북 북카페 (보라매 아카데미 타워 3층) • 대상: 5세 ~ 9세 (분리가능한 40개월인데 즐겁게 수업했어요 🤓) • 주요 프로그램: 원어민/한국 선생님 영어 그림책 클래스 (50분) • 예약 방법: 네이버 예약을 통해 원하는 클래스를 미리 예약 후 방문 • 이용료: 클래스에 따라 달라요 (영어 그림책 클래스 40,000원) 🌟 추천 이유 • 소수 정예 수업 :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책을 읽고 작품을 만드는 창의 독후 활동을 통해 아이의 집중력과 흥미를 높여줍니다. • 엄마를 위한 여유: 아이가 50분 동안 수업을 받는 동안, 엄마들은 북라운지에서 잠시나마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 접근성 & 편의성: 신림선 보라매병원역 2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이며, 주차 2시간 30분 무료 지원으로 방문이 매우 편리합니다. ✅ 꿀팁: 첫 방문 시 10% 할인 및 수업권 1회 추가 혜택이 있으니 꼭 활용해보세요! 클래스를 들으면 북라운지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답니다!

민민민민민민 • 성현동

더현대 미술관

주말에 아이랑 어디 갈까 고민되면 저는 요즘 영등포 더현대 서울 전시관(미술관 느낌의 팝업·전시 공간) 을 찾게 돼요. 날씨 상관 없고, 동선이 넓어서 아이와 함께 가기 진짜 편하거든요! 더현대는 공간 자체가 예뻐서 입구만 들어가도 아이가 “와~” 하고 반응해요. 전시가 시즌마다 바뀌어서 갈 때마다 새롭고, 색감이나 설치물이 화려해서 정원(이) 같은 아이들은 눈이 반짝반짝해져요 ✨ 특히 좋았던 건 유모차·아이 이동이 편할 정도로 통로가 넓고, 직원분들이 아이에게도 친절해서 엄마도 긴장하지 않고 여유 있게 둘러볼 수 있다는 점이에요. 전시물들은 너무 어렵거나 딱딱하지 않고 빛·소리·색감을 이용한 작품들이 많아서 아이랑 “이건 무슨 느낌이야?”, “무슨 색이 보여?” 이런 식으로 자연스럽게 감성 대화가 이어져요. 조용한 미술관 느낌 + 아이 친화적인 분위기 = 육아맘 만족 100%. 전시 끝나면 근처 카페도 많아서 엄마는 커피 한 잔, 아이는 간식 먹으면서 쉬기 딱 좋아요. 백화점 안이라 기저귀 갈이·수유실도 잘 되어 있어서 하루 일정이 정말 편하게 흘러가요. 무겁지 않은 전시, 예쁜 공간, 편한 동선. 아이의 감수성도 자극되고 엄마의 마음도 환기되는 곳이라 **영등포 더현대 미술관(전시)**은 육아맘들한테 진짜 강력 추천합니다 🤍

쩡쩡11 • 신대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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