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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피니셔 비데티슈 솔직 후기|육아크루 체험단 참여 이야기

안녕하세요, 39개월 딸을 키우고 있는 유니맘이에요 😊 요즘 저희 집은 본격적인 배변훈련 시즌이라 하루에도 몇 번씩 화장실을 오가며 바쁘게 지내고 있어요. 아이 키워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배변훈련은 진짜 체력전이잖아요? “엄마~ 응가!” 하는 순간부터 전쟁 시작! 닦고 치우고 정리하고… 진짜 매일이 도전이에요 ㅎㅎ 그런데 이번에 육아크루 체험단을 통해 *“소중한 피니셔 비데티슈”*를 사용해보게 되었고, 정말, 이건… 왜 이제 알았지? 싶을 만큼 만족도가 너무 높아서 바로 정성스럽게 후기 작성해봅니다 💛 🌿 소중한 피니셔 비데티슈 소개 & 실제 사용 후기 배변훈련 중인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물티슈 하나도 아무거나 못 쓰는 거, 다들 공감하시죠? 특히 아이의 소중한 피부에 닿는 제품이라 더더욱 신경 쓰이는데요. 그래서 이번 체험은 정말 기대도 컸고, 사용해보니 만족감은 기대 이상이었어요! 📌 99.9% 제균 + 소취 효과 → 화장실 청결이 확 달라져요! 저는 처음에 ‘비데티슈가 뭐 얼마나 다르겠어?’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99.9% 제균·소취 효과가 있다고 해서 반신반의하며 써봤는데 진짜… 아이 응가 치우고 난 뒤 특유의 냄새 있잖아요? 그게 정말 확 줄어들어서 놀랐어요. 아이도 닦아주면서 “엄마, 시원해~” 하길래 살짝 웃음도 나고요. 말 그대로 샤워한 듯한 상쾌함이 느껴지는 촉감이에요! 📌 변기에 바로 버릴 수 있어요 → 배변훈련 스트레스 절반 감소! 배변훈련하면서 제일 귀찮은 게 뭐냐면 딱! 쓰고 난 뒤에 티슈 처리하는 문제잖아요. 물티슈는 결국 따로 쓰레기통에 버려야 하고… 냄새도 올라오고… 근데 소중한 피니셔 비데티슈는 사용 후 변기에 바로 버릴 수 있는 타입! 물이 닿으면 자연스럽게 풀리는 재질이라 간편하고 환경에도 부담이 적어요. 덕분에 화장실에서 ‘엄마, 응가 닦아줘~’ 부르는 소리가 들려도 조금 여유로운 마음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됐어요 😊 📌 전성분 비건 인증 + 미세플라스틱 불검출 → 엄마 마음이 놓여요 우리 아이 피부가 좀 민감한 편이라 새 물티슈를 사용할 때마다 은근히 조심하게 되는데요. 이 제품은 전성분 비건 인증, 맘가이드 클린마크, 미세플라스틱 불검출까지! 이 세 가지가 저에게는 진짜 크게 와닿았어요. 기저귀 발진 같은 게 걱정되던 시기에도 안심하고 쓸 수 있어서 엄마 마음이 편해지는 제품이더라고요. 📌 온 가족이 함께 쓰는 ‘화장실 필수템’으로 정착! 아이만 쓰는 게 아니라 저랑 남편도 며칠 사용해보고 완전 반해버렸어요. 특히 아침에 바쁘게 준비해야 할 때 간단하게 이걸로 마무리하면 느낌이 확 다르고 “아, 내가 지금 깔끔하다!”라는 느낌이 들어요 ㅎㅎ 요즘은 화장실 들어갈 때 저희 집 세 식구가 자연스럽게 이걸 먼저 찾게 되더라구요. 체험분 받은거 다 쓰면 내돈내산해서 사용할 계획입니다! ㅎㅎ

소어 • 개포동

파르나스 제주, 아기 여행 추천 숙소

아이와 제주도를 여러번 갔는데요. 취사가 안되는 호텔로 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에요. 혹시나 식당 음식이 입에 맞지 않거나 컨디션이 안좋으면 숙소로 돌아가서 포장음식 먹고 쉬려고 했으나 여태껏 여행시 불편한 점이 한번도 없었기에 과감히 호텔로 정했어요. 여행을 좋아하는 프로 여행러 우리 아이, 사계절 수영이 가능한 온수풀이 있는 파르나스 제주로 정했습니다. 알고보니 제주에서 제일 핫한 숙소더라고요. 조금만 늦게 예약하면 빈 방이 없습니다. 제일 처음 호텔 로비에 도착하면 바다가 펼쳐져 있어요. 그 광경이 너무 좋아서 체크인도 미루고 잠시 바라보게 됩니다. 로비 옆 키즈카페를 발견한 저희 아이는 신이나서 방에도 안올라가겠다 수영도 좀 이따 하겠다 난리입니다. 키카에서 책도 보고 편백놀이도 하고 색칠놀이도 한 아이는 그제야 수영장에 가겠다고하여 인피니트풀로 유명한 수영장에 갈 수 있었죠. 그 이후는 뭐.. 저녁 먹자 그만하자, 아침 먹고 수영하자, 배고프다 그만하자~하며 달래서 겨우 수영장에서 탈출 할 수 있었습니다. 최장 길이의 인피니트 풀은 온수풀이라 겨울에도 수영하기 딱 좋은 온도였어요. 성인은 가만히 있으면 추울 수 있는데 아이들은 딱 좋은 온도인거 같더라고요. 중간중간 자쿠지가 있어서 몸 녹일수 있는 곳도 있었어요. 계절 날씨 상관없이 바다와 하늘을 보면서 야외 수영을 할 수 있다니 아이도 너무 좋아하고 어른들도 힐링이 되더라고요. 수영하러 괌이나 사이판 안가도 될듯해요. 파르나스 안전요원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매의 부드러운 눈으로 안전관리 해주고 계세요. 물도 깨끗하니 관리가 잘 되고 있어요. 암튼 이제 가까운 제주도로 가서 수영해야겠어요. 추천합니다.

숙덕숙덕 • 도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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