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장기요양실태조사, 재가 어르신 69.4% 아파도 살던 집에서 지내고 싶어요
부모님 연세가 들수록 앞으로 어디서 어떻게 돌봄을 받으실지 가족끼리 이야기할 일이 많아져요. 보건복지부가 2026년 8월 7일 「2025년 장기요양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어요. 집에서 장기요양 서비스를 받는 어르신 10명 중 7명은 건강이 나빠져도 지금 집에서 계속 살고 싶다고 답했고, 수급자 가족의 84.6%는 장기요양보험에 만족했어요. 부모님 돌봄을 준비하는 가족이 알아 두면 좋은 숫자들을 보도자료로 정리했어요.
이 소식을 한 줄로 요약하면?
장기요양 수급자 가운데 85세 이상과 혼자 사는 어르신이 늘었고 집에서 계속 지내고 싶다는 응답이 크게 늘어, 정부가 병원동행·단기보호 같은 재가 중심 서비스를 강화하기로 했어요.
부모를 위한 핵심만 쏙쏙
- 장기요양 수급자 중 85세 이상은 47.3%로, 2022년 44.2%보다 늘었어요.
- 재가급여 수급자 중 혼자 사는 어르신은 43.6%로, 2022년 40.2%보다 늘었어요.
- 재가 수급자의 69.4%는 건강이 나빠져도 지금 집에 계속 살고 싶다고 답했어요(2022년 49.8%).
- 수급자 가족의 84.6%가 장기요양보험에 만족했고, 70% 이상이 부양 부담이 줄었다고 답했어요.
이런 소식이 전해졌어요
장기요양실태조사는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제6조의2에 따라 2019년부터 3년마다 하는 조사예요. 이번 조사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한국리서치가 2025년 8월 13일부터 11월 19일까지 장기요양 수급자 4,500명, 수급자 가족 3,368명, 장기요양기관 1,991곳, 장기요양요원 4,500명을 대상으로 했어요.
수급 어르신은 이렇게 달라졌어요
수급자 가운데 여성은 70.9%, 80세 이상은 71.4%였어요. 85세 이상 비율은 2019년 40.4%, 2022년 44.2%, 2025년 47.3%로 계속 늘었어요. 시설에 들어가기 전 혼자 살던 비율도 59.3%로 2022년보다 22.0%p 늘었어요.
수급자는 평균 3.3개의 만성질환이 있었고, 고혈압 65.0%, 치매 51.2%, 당뇨병 35.4%, 고지혈증 27.3% 순이었어요. 장기요양 수급자의 80%는 재가급여, 20%는 시설급여를 이용했어요. 재가급여는 방문요양 78.1%, 주·야간보호 21.5%, 방문목욕 19.6%, 방문간호 3.8% 순으로 많이 썼어요.
건강이 나빠지면 어디서 지내고 싶은지 묻자 재가 수급자의 69.4%가 지금 집에서 계속 살겠다고 답했어요. 노인요양시설 입소를 바란다는 응답은 2022년 28.7%에서 17.6%로 줄었어요.
등급을 받고도 장기요양 서비스를 쓰지 않는 비율은 21%였어요. 이유는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는 것이 꺼려져서 39.6%, 병원 선호 23.6%, 충분한 가족 돌봄 14.5%, 경제적 부담 10.6% 순이었어요.
가족은 어떻게 느꼈을까요
수급자 가족의 84.6%가 장기요양보험 제도에 만족했어요. 급여별 만족도는 단기보호 94.1%, 주야간보호 92.4%, 방문목욕 91.5%, 시설급여 91.4%, 방문간호 89.3%, 방문요양 88.8% 순이었어요. 서비스를 통해 신체적 부양 부담이 줄었다는 응답은 86.2%, 정서적 부양 부담은 85.2%, 경제적 부양 부담은 73.3%였어요.
다만 가족의 51.6%는 여전히 돌봄 부담을 느낀다고 답했어요. 재가 수급자 가족의 43.5%는 어르신 건강이 나빠져도 지금 집에서 돌보겠다고 답해 2022년 29.5%보다 14.0%p 늘었어요.
돌봄 인력과 앞으로의 방향
장기요양요원 가운데 60세 이상은 63.4%, 70세 이상은 17.7%였고, 재가급여 종사자는 70세 이상이 20.2%로 고령화가 더 빨랐어요. 처우 개선 과제로는 임금 수준 향상(62.2%)을 가장 많이 꼽았어요. 장기요양기관은 이용자 모집(74.1%), 기관 평가(70.4%), 인력 채용(67.2%)을 운영상 어려움으로 꼽았어요.
보건복지부는 초고령·독거 수급자가 늘고 집에서 지내려는 바람이 커진 데 맞춰 중증 수급자 보장성과 병원동행 같은 맞춤형 서비스를 늘리고, 단기보호 제공기관을 확충해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겠다고 밝혔어요. 장기요양요원의 처우와 근무 여건도 개선해 나갈 예정이에요.
FAQ - 이런 게 궁금하실 것 같아요!
장기요양실태조사는 얼마마다 하나요?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제6조의2에 따라 2019년부터 3년마다 해요. 이번이 2025년 조사 결과예요.
가족 만족도가 가장 높은 서비스는 무엇인가요?
단기보호가 94.1%로 가장 높았고, 주야간보호 92.4%, 방문목욕 91.5% 순이었어요.
등급을 받고도 서비스를 안 쓰는 이유는 뭔가요?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는 것이 꺼려져서가 39.6%로 가장 많았고, 병원 선호 23.6%, 충분한 가족 돌봄 14.5% 순이었어요.
마무리하며
부모님이 집에서 지내기를 바라신다면 방문요양·주야간보호·단기보호처럼 집에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미리 알아 두면 가족의 부담을 나눌 수 있어요.
📚 자료 출처
본 글은 아래 정부 보도자료 원문(공공누리 제1유형)을 2026년 10월 29일에 확인해 재구성했습니다.
· 보건복지부 보도자료 「장기요양 재가 어르신 10명 중 7명, "아파도 살던 집에서 살겠다" 「2025년 장기요양실태조사」 결과 발표」(202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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