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그렌 증후군 증상, 입마름·눈마름이 계속될 때 확인할 것과 생활 관리
아이를 키우는 시기에는 입이 마르고 눈이 뻑뻑해도 잠이 모자라서 그렇겠지 하고 넘기기 쉬워요. 그런데 입마름과 눈마름이 오래 이어진다면 쇼그렌 증후군을 한 번 확인해 볼 만해요. 쇼그렌 증후군은 침샘과 눈물샘에 만성 염증이 생겨 입과 눈이 마르는 자가면역 질환이에요. 이 글은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와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원문으로 쇼그렌 증후군 증상과 관리법을 정리했어요.
쇼그렌 증후군은 어떤 병인가요
서울아산병원은 쇼그렌 증후군을 침샘과 눈물샘에 림프구가 들어가 만성 염증이 생기고, 그 때문에 분비가 줄어 입이 마르고 눈이 건조해지는 자가면역성 전신 질환이라고 설명해요. 병 이름은 이 질환을 처음 기술한 스웨덴 의사 헨릭 쇼그렌의 이름에서 왔어요.
서울아산병원은 여성이 남성보다 9배 정도 많고, 특히 30~50세 중년 여성에게 잘 생긴다고 안내해요. 서울대학교병원은 원인이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고, 유전, 감염에 대한 이상 면역반응, 호르몬 이상 등이 관여하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설명해요.
쇼그렌 증후군 증상, 입마름과 눈마름이 먼저 와요
서울아산병원은 가장 먼저 나타나는 증상이 입이 심하게 마르고 눈이 건조해지는 것이라고 설명해요. 침이 줄면 음식을 씹고 삼키거나 말하기가 힘들어지고, 침의 세균 방어 기능이 약해져 충치가 쉽게 생겨요. 눈은 모래가 들어간 듯 까칠하고, 충혈되거나 빛에 예민해질 수 있어요.
- 입마름: 씹기·삼키기·오래 말하기가 힘듦, 충치 증가
- 눈마름: 모래가 들어간 느낌, 충혈, 빛에 예민함
- 침샘 부종: 귀 앞 뺨이나 혀 밑 침샘이 붓고 아픔
- 코·목 건조: 마른기침, 목 간지러움
- 피부 건조
피로감과 관절염도 함께 올 수 있어요
서울아산병원은 쉽게 지치고 피로감을 느끼는 것도 흔한 증상이라고 설명해요. 서울대학교병원은 쇼그렌 증후군 환자의 절반 정도에서 관절통이나 아침에 관절이 뻣뻣한 증상 같은 관절염이 나타나지만, 류마티스 관절염과 달리 뼈가 깎이는 변화는 생기지 않는다고 안내해요.
서울대학교병원은 쇼그렌 증후군이 만성적으로 서서히 진행하고, 통증과 피로처럼 샘 바깥에 나타나는 증상 때문에 삶의 질이 떨어진다고 느끼는 환자가 많다고 설명해요.
안과와 내과에서 검사로 진단해요
두 병원은 쇼그렌 증후군을 국제 분류 기준으로 진단한다고 설명해요. 눈과 입이 마른 증상, 눈 검사, 침샘 검사, 조직검사, 혈액의 자가항체 검사 가운데 일정 개수 이상을 만족하면 쇼그렌 증후군으로 진단해요.
서울대학교병원은 아래 눈꺼풀에 작은 종이를 걸쳐 5분 동안 젖은 길이를 재는 쉬르머 검사로 눈물 양을 확인한다고 안내해요. 입과 눈이 마르는 증상은 다른 질환에서도 생길 수 있어서, 진단이 확실하지 않을 때는 입술 안쪽의 작은 침샘 조직검사가 도움이 된다고 해요. 서울대학교병원은 40대 이후 중년 여성에게 입마름과 눈마름이 생기면 안과와 내과에서 검사받는 것이 조기 진단에 중요하다고 안내해요.
치료는 불편한 증상을 줄이는 데 맞춰요
서울아산병원은 증상이 사람마다 달라 치료도 사람에 따라 다르고, 주된 치료는 각 증상을 줄이는 대증 치료라고 설명해요. 서울대학교병원은 인공 눈물, 인공 타액 같은 대치물로 불편함을 줄이는 것이 일차 목적이라고 안내해요. 관절통이나 다른 장기 증상이 있으면 그에 맞는 약을 함께 써요.
쇼그렌 증후군 생활 관리
서울아산병원은 칫솔질을 자주 하고 불소가 든 구강 세척제로 입안을 헹구며, 물이나 카페인·당분이 없는 음료를 자주 마시도록 안내해요. 당분이 없는 껌이나 사탕은 침 분비를 도와요. 인공 눈물을 하루 4번 넘게 쓸 때는 방부제가 없는 제품을 쓰고, 습도가 낮은 환경과 담배 연기는 피하도록 해요.
서울대학교병원은 가습기로 실내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해요. 또 고혈압, 우울증, 파킨슨병 등에 쓰는 약도 비슷한 건조 증상을 일으킬 수 있어서, 이런 약을 먹고 있다면 의사에게 꼭 알리도록 안내해요.
- 물과 무가당·무카페인 음료 자주 마시기
- 식사 뒤 칫솔질로 입안 청결 유지
- 당분 없는 껌·사탕으로 침 분비 돕기
- 인공 눈물 하루 4번 넘게 쓰면 방부제 없는 제품
- 가습기로 실내 습도 유지, 담배 연기 피하기
자주 묻는 질문
쇼그렌 증후군은 누구에게 많이 생기나요?
서울아산병원은 여성이 남성보다 9배 정도 많고, 특히 30~50세 중년 여성에게 잘 생긴다고 설명해요.
쇼그렌 증후군은 어느 과에서 검사하나요?
서울대학교병원은 40대 이후 중년 여성에게 입마름과 눈마름이 생기면 안과와 내과에서 검사받는 것이 조기 진단에 중요하다고 안내해요. 서울대학교병원에서는 류마티스내과 의료진이 진료해요.
쇼그렌 증후군은 예방할 수 있나요?
서울대학교병원은 질병 자체를 예방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설명해요. 대신 증상이 있을 때 일찍 검사받는 것이 중요해요.
📚 자료 출처
본 글은 아래 공식 의학정보 원문을 2026년 10월 8일에 직접 확인해 재구성했습니다. 사람마다 증상과 경과가 다를 수 있으니 걱정되는 점은 담당 전문의와 상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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