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틈틈이 틈틈히, 깨끗이 깨끗히 -이 -히 구분법과 일일이·곰곰이
틈틈이 틈틈히 중에서 맞는 표기는 「틈틈이」이고, 깨끗이 깨끗히 중에서는 「깨끗이」가 맞아요. 한글 맞춤법 제51항은 부사의 끝음절이 분명히 [이]로만 나는 것은 「-이」로, [히]로만 나거나 [이]와 [히]로 함께 나는 것은 「-히」로 적게 해요. 받아쓰기와 일기에서 아이도 부모도 자주 고치는 부분이에요. 국립국어원 한글 맞춤법 제51항과 해설, 표준국어대사전으로 -이와 -히를 가르는 경향과 예를 정리했어요.
틈틈이 틈틈히
한글 맞춤법 제51항은 「‘이’로만 나는 것」의 예로 「겹겹이, 번번이, 일일이, 집집이, 틈틈이」를 들어요. 표준국어대사전도 「틈틈-이」의 발음을 [틈트미]로 적어요.
같은 사전은 틈틈이의 뜻을 「틈이 난 곳마다」와 「겨를이 있을 때마다」로 풀이하고 「틈틈이 공부하다」를 예로 들어요. 아이 문장으로는 「쉬는 시간에 틈틈이 책을 읽었어요.」처럼 쓸 수 있어요.
깨끗이 깨끗히
「깨끗이」도 한글 맞춤법 제51항의 「‘이’로만 나는 것」 목록에 들어 있어요. 표준국어대사전은 발음을 [깨끄시]로 적고 「몸을 깨끗이 씻다.」, 「이를 깨끗이 닦아라.」를 예문으로 실었어요.
국립국어원 한글 맞춤법 해설은 「-하다」가 붙는 어근 뒤에는 대체로 「-히」를 쓰지만 「ㅅ」 받침인 경우는 제외한다고 적어요. 「깨끗하다」가 있어도 「깨끗」이 「ㅅ」 받침이라서 「깨끗이」로 적는 거예요. 「따뜻이, 반듯이, 버젓이」도 같은 무리예요.
이 히 구분, 한글 맞춤법 제51항
국립국어원 한글 맞춤법 해설은 부사의 끝음절이 [이]로 나는지 [히]로 나는지를 직관적으로 명확히 구별하기는 어렵다고 인정해요. 그래서 다음 경향을 참조하되, 이것만으로 구별할 수 없는 경우가 있으므로 단어마다 국어사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안내해요.
- 「-이」로 적는 경향: 겹쳐 쓰인 명사 뒤, 「ㅅ」 받침 뒤, 「ㅂ」 불규칙 용언의 어간 뒤, 「-하다」가 붙지 않는 용언 어간 뒤, 부사 뒤
- 「-히」로 적는 경향: 「-하다」가 붙는 어근 뒤(단, 「ㅅ」 받침 제외), 「-하다」가 붙는 어근에 「-히」가 결합하여 된 부사에서 온 말(익히, 특히)
- 사전 찾기가 익숙하지 않다면 국어사전 찾는 법 글로 기본형 찾기부터 연습할 수 있어요.
-이로 적는 말, 일일이·곰곰이
국립국어원 한글 맞춤법 해설이 든 예를 경향별로 묶으면 다음과 같아요. 일일이와 틈틈이는 조항 본문의 「‘이’로만 나는 것」에, 곰곰이와 일찍이는 해설의 「부사 뒤」에 들어 있어요.
- 겹쳐 쓰인 명사 뒤: 곳곳이, 나날이, 낱낱이, 번번이, 샅샅이, 줄줄이, 짬짬이
- 「ㅅ」 받침 뒤: 깨끗이, 따뜻이, 버젓이, 번듯이, 지긋이
- 「ㅂ」 불규칙 용언의 어간 뒤: 가벼이, 기꺼이, 너그러이, 새로이, 즐거이
- 「-하다」가 붙지 않는 용언 어간 뒤: 같이, 굳이, 길이, 깊이, 높이, 많이
- 부사 뒤: 곰곰이, 더욱이, 일찍이, 오뚝이
-히로 적는 말, 꼼꼼히·솔직히
한글 맞춤법 제51항은 「‘히’로만 나는 것」으로 「극히, 급히, 딱히, 속히, 특히, 엄격히, 정확히」를, 「‘이, 히’로 나는 것」으로 「솔직히, 가만히, 꼼꼼히, 열심히, 조용히, 분명히, 당당히」 등을 들어요. [이]와 [히] 두 소리로 날 수 있는 말은 「-히」로 적는다는 것이 이 조항의 핵심이에요.
그래서 「숙제를 꼼꼼히 했어요.」, 「도서관에서는 조용히 해요.」, 「열심히 연습했어요.」는 모두 「히」로 적어요. 「-하다」가 붙는 말인지 먼저 보고, 「ㅅ」 받침인지 한 번 더 보는 순서로 확인하면 대부분 맞아요.
자주 묻는 질문
틈틈히는 틀린 말인가요?
맞는 표기는 「틈틈이」예요. 한글 맞춤법 제51항은 틈틈이를 「‘이’로만 나는 것」의 예로 들고, 표준국어대사전도 발음을 [틈트미]로 적어요.
깨끗이와 깨끗히 중 무엇이 맞나요?
「깨끗이」가 맞아요. 「깨끗하다」가 있어도 「깨끗」이 「ㅅ」 받침으로 끝나서 「-이」로 적어요. 한글 맞춤법 제51항의 「‘이’로만 나는 것」 목록에 깨끗이가 들어 있어요.
-이와 -히를 쉽게 구분하는 방법이 있나요?
국립국어원 해설은 「-하다」가 붙는 어근 뒤에는 대체로 「-히」(단, 「ㅅ」 받침 제외), 겹쳐 쓰인 명사·「ㅅ」 받침·부사 뒤에는 「-이」를 쓰는 경향을 안내해요. 다만 이것만으로 구별할 수 없는 말이 있어 단어마다 국어사전을 확인하라고 덧붙여요.
📚 자료 출처
본 글은 아래 국립국어원(한글 맞춤법·표준어 규정·표준국어대사전)·교육부 공식 원문을 2026년 10월 10일에 직접 확인해 재구성했습니다. 어문 규범과 사전 풀이는 개정·수정될 수 있으니 최신 규범과 사전을 함께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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