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 크루
- 육아친구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 상일동에 살구요🙂 19년생.21년생 아들 둘 키우는 엄마에요! 소통하며 지내요😊
육아크루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디지털 디톡스를 하고 싶다며 발견한 미니멀폰!
여러분 디지털 디톡스라는 말 아시나요? 매일매일 폭포같은 정보와 자극이 흘러들어오는 요즘 세상에 디지털 자극을 빼보는 건데요! 스마트폰에 재밌는 게 너무 많이 있잖아요? 그러다보니 습관적으로 들여다보고... 그런 상황에서 솔깃한 제품이 있는 거에요! 미니멀폰이라는 이잉크 디스플레이의 기기인데 너무 이쁘고 감성 넘치는 폰...! 키보드 소리도 좋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열심히 검색해봤는데.. 가격이..가격이... 저는 그냥 디지털인간할래요🤪👀
자꾸만 고양이 키우고 싶다는 울 아이.....
어떡할까요... 고양이를 너무 좋아해서 저번에는 길고양이를 집에 데려오려다가 딱 걸렸네요. 어휴ㅠ 저는 고양이 알러지가 있는데.. 애기가 너무 키우고 싶어하니 머리가 아파서ㅠㅠ 약 먹고라도 길러야 할까요?
강동구 둔촌동 25년 2월생 엄마가 육아친구를 찾아요!
안녕하세요. 25년 2월생 여자아이를 키우고있는 초산맘입니다 :) 현재 80일넘게 모유수유를 진행중이라 제가 사람인지 원시인인지 가끔 헷갈릴때가 종종있답니다 (해탈) 이제 아기가 점점 잠도 잘 자고, 많이 울지않아서 종종 밖에 산책도 자주하면서 조금이나마 일상을 찾을 수 있게 되었어요 ! 육아친구가 생기면 같이 문화센터도 다녀보고, 시간만 맞으면 자주 커피타임이나 아기데리고 산책하며 브런치도 즐겨보고싶어요! #공동육아 #육아수다 #맛집 #청뱀띠맘 #전업육아맘
오늘 날씨가 흐리니 파전이 생각나네요. 그래서 만들어봐요 [파전레시피]
요즘 들어 비가 오고 흐린 날이 많잖아요? 그래서 그런 지 파전이랑 막걸리 한잔이 계속 생각이 나네요. 마침 내일이 주말이니까 파전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 싶어서 레시피를 간단하게 공유해요! 첫째. 쪽파 한단을 깨끗에 씻어서 물기 쫙 빼고 반으로 잘라둔다! 둘째. 계란은 설렁설렁 살짝쿵 풀어서 섞어준다! 셋째. 준비한 해물을 데쳐주고 물기를 빼준다! (저는 해물믹스를 사용했어요..! 오징어 비싸ㅠㅠ) 넷째. 부침가루와 튀김가루를 섞어서 반죽을 준비해준다! 마지막으로 기름 두른 팬에 반죽을 펴바르고 쪽파를 올려준다음 그 위로 반죽을 더 둘러줘요! 다시 해물을 올리고 반죽과 계란물로 고정시켜 노릇해질 때까지 구워주면 끝! 이제 맛있게 막걸리와 즐기면 된답니다..!❤️😍
뚝섬에서 드론쇼 하는 거 알고계시나요?
4월27일부터 한강 뚝섬공원에서 드론쇼!!를 진행하고 있어요! 저는 5/5에 다녀왔는데 사람들이 되게 많더라구요! 1000대인가 1200대인가 하는 드론이 15분 정도 공연을 하는데 제가 갔을 때는 라인프렌즈 캐릭터들이 하늘 위에 떠다니라구요! 아이들끼리 같이 온 가족도 엄청 많고 날씨도 선선해서 옷 단단히 챙겨서 가면 진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볼 수 있을 거예요! 5/11 에도 한다고 하니까 한번 나들이 다녀오는 건 어떨까요? 아 꿀팁으로는 아예 일찍가서 자리 잡으시고 피크닉 즐기시다가 공연보시는 걸 추천해요! 4시가 넘으면 사람이 정말 많아서 좋은 자리가 다 나가더라구요ㅠㅠ 그리고 차들고 가시면 끝날 때쯤 주차장에 갇힐 수 있다는 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