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진 크루
- 자유톡

저희 아이만 이러는걸까요? ㅠㅠ
안녕하세요! 혹시 다른 아이는 어떤지 궁금해서 글남겨요 겁많고 불안도가 높은 아이 키우시는 맘들 계실까요..? 아기가 7살인데, 갈등이 얼어나거나 소리가 조금이라도 커지면 그런 장면을 아예 못보고 만화에서도 재밋게 보다가 이런 상황을 눈을 가리고 못봐요 ㅠㅠ 만약 만화속에서 악당이 주인공을 괴롭히면 그 부분을 너무나? 힘들어해요…? 감정이입이 잘되는건 저를 닮아서 그런가..싶기도하고요 ㅠㅠ (저는 티비에서 슬픈 이야기를 하면 따라서 울거든요 ㅠㅠ지금도 그렇긴하지만 어릴때 생각해보면 악당이 괴롭힌다고해서 울지는 않았는데 ㅠㅠ) 저랑 남편이랑 실제로 싸우지도 않고? 싸운 모습도 거의 본적도 없는데.. 도대체 ㅠㅠ 이런 장면을 왜 못보고 눈을 가리는지 모르겠네요 ㅠㅠ 그냥 성향일까요? 아니면 놀이치료? 이런걸통해서 극복해야하는걸까요? 아님 저절로 나이가 조금씩 들고 학교를 가기 시작하면 나아질까요? 혹시 저희 아이랑 비슷한 유형의 아이를 키우시는 엄마분들이라면 댓글로 비법? 해결방법 같이 이야기해주셨음 좋겠습니다!
- 엄마익명의 크루
아이에게 어느 부분이 힘든지 어떤 감정이 드는지 물어봐줘야 할거 같아요. 불안하고 힘든 감정들은 모호하게 뭉쳐있으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더 구분되고 이름붙여줘야 불안이 명확해지고 그 감정을 다룰수 있게되더군요.
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노원 베베쿠아 베이비스파 후기😍엄마도 아기도 행복한 추억만들기 성공
집에 욕조는 없고 하루 긴시간동안 대체 아기를 뭘 해주며 놀아줘야할까, 뭘 해줘야 뇌발달이나 발달에 도움이 될까 매일 고민해오던 4개월 아기 맘입니다! 육아크루 통해서 베이비스파 실내수영장을 다녀왔는데 정말 신세계 🥰 이렇게 잘 갖춰진 곳이 있다니 감동이었어요 ㅎㅎ 스파 공간도 잘 되어있고 소품까지 완벽했습니다ㅎㅎ 스파가 끝나면 또 샤워를 할 수 있게 개인 욕조 준비 👍🏻 올인원 바디워시도 준비되어있어 편히 사용했어요! 성분, 향도 좋아서 집에 와서 저도 바로 주문했다는거 !!! 그 외 맘마존, 수유존, 플레이존이 있구요 이렇게 잘 되어있는 곳은 태어나 처음 와본 것 같아요!!! ♥️♥️♥️ 베이비 서울워터파크로 아기수영장 / 베이비카페 서울 아기랑 갈만한 곳으로 강력추천 합니당 ! ♥️♥️♥️♥️♥️ 특히나 실내수영장으로 날씨 영향도 안 받는다는 점 기저귀 말고는 따로 챙길 게 없다는 점 최고예요
동대문구 이문동 24년 12월생 엄마가 육아친구를 찾아요!
안냥하세요 ㅎㅎ 초보 엄마에요 #공동육아 #책육아 #엄마 모임 #청룡띠맘 #육아휴직맘
25년1월출생 구디역 근처맘😃
안녕하세요~25년1월 남아에요~ 구로디지털역 근처에 거주하고있어요! 가까운거리 육아친구 구할 수 있을까 싶어서 올려요~ 아기가 50일이 넘으니 미세먼지 없는날에는 짧은 산책이라도 외출하고 싶어지네요 ㅜ0ㅜ
용산어린이박물관과 전쟁기념관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날씨가 좋았던 2월 말에 나들이 다녀왔어요 6살 쥐띠 둥이형제와 예약이 치열한 용산어린이박물관 금요일 10시 예약성공해서 다녀왔어요~ 주차비도 저령하고 하이브리드차량 할인도 되서 굿굿. 두시간 놀수있는데 체험이 있어서 시간순삭입니다 한눈에 보여서 아들맘도 갈수있습니다!!빠샤. 인근에 전쟁기녕관 갔는데 더 좋아하더라구요 전쟁기념관 내 어린이박물관은 진짜 짧아요.30분도 안걸립니다. 그옆에 야외 놀이터에서 한시간은 논것같아요😆 이후 실제 배도 타고. 탱크토 타볼수 있어서 매우 즐거워하고 집에가길 아쉬워하더라구요~ 전부 무료인만큼 꼭 추천합니다
중구 중림동 24년 12월생 엄마가 육아친구를 찾아요!
동네친구 만들고 싶어요! 중구 중림동에서 24년 12월생 아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 돼지불고기 입니다. #공동육아 #육아수다 #청룡띠맘 #육아휴직맘
신대방에서 22년 10월생 아이 친구를 찾아요!
안녕하세요~ 구로디지털단지역 부근에서 22년 10월생 딸을 키우고 있는 92년생 엄마에요! 주변에 커피도 마시고, 육아 수다도 떨 친구가 있었으면 해서 글 써봅니다~~~ 저희 아기는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구요. 저는 재택근무를 하는 워킹맘이라 비교적 시간을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어 만나기 쉬워요 :) 캠핑도 즐기고, 다른 가족들과 노는 것도 좋아하는 편이라 부부동반까지 모두 열려있습니닷! 가까운 곳에 비슷한 년생을 키우시는 분이 계시다면 다가와주세요!😳😳
ㅋㅋㅋ 제가 그런 성향이었는데… 애니메이션이나 드라마에 주인공 괴롭힘 당하고 오해받고 이런 장면들을 잘 못봤어요. 중학교때까지도 그랬는데여… 현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갈등을 못참는 편이었어서 공감성수치를 불러일으키는 사람들의 행동은 서른 넘어서까지 보기 힘들었던 기억이…ㅋㅋㅋ 근데 매체가 동시성이 없으면 괜찮았어요. 책으로 읽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