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북 크루
- 육아친구
아줘
월곡역 근처 24년 1월생 아가 친구 찾아요~
월곡역 루나밸리 살아요 100일된 아가 24년1월생 여아 엄마예요 낮에 같이 산책 친구 만들고 싶어요
24년 1월생 엄마 • 월곡동
육아크루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출산 시기부터 엄마 나이, 관심사까지
딱 맞는 “동네 육아짝꿍”을 만나는 앱
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포천 아이랑 가볼만한 곳, 한탄강세계지질공원센터
포천에서 실내 가볼만 한 곳 찾으시면 여기도 추천해요. 아이도 어른도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 한탄강세계지질공원센터에요. ✅ 이용요금 일반: 5,000 어린이: 4,000 (7세 미만 무료입장) 예매를 하면 포천사랑상품권을 환급해주심! 나이스! ✅ 운영시간 오전9시~오후6시 매주 화요일 휴관 ✅주차 가능 주차공간이 아주 넓어서 마음에 들더라고요. 아이들과 지질 화산 암석 등에 대해서도 체험하면서 이야기 나눌 수 있고요. 어린 아이들이 낙시도 허고 방방이도 뛸 수 있는 체험 전시실이 별도로 있어서 좋았어요. 거기다 4D 영상관에서는 의자가 막 흔들리면서 협곡을 건너는 체험도 해볼 수 있어서 어른인 저도 재미있었네요^^ 실내 체험 후에는 밖에 화산 놀이터와 짚라인까지 있어서 오랜 시간 놀 수 있고요. 옆에 카페에서 차 한잔 할 수도 있고 여유롭게 반나절 나들이하기 괜찮았어요^^
이마트 오리 한마리 월남쌈 실사 후기 ㅎㅎ (라이스페이퍼)
요즘 화제인 트레이더스 오리 한마리 월남쌈 실사예요!!! 트레이더스에만 파는 줄 알았는데 그냥 이마트도 있더라구요 (트레이더스가 더 고기 많고 더 큼)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리고기 양도 야채도 많아용 오리고기 에어프라이어 돌려 먹거나 삶거나 쪄먹거나 알아서 하시면 돼요 ㅎㅎ 야채 다듬을 필요 없고 양이 많아서 갓성비임다 라이스페이퍼 들어있구요 소스3종 하나하나 맛있음!!! 트레이더스 다녀오실때 함 드셔보세용
아보카도 달걀 샌드위치 레시피 | 10분 완성 간단 브런치 메뉴
아침마다 뭘 먹을지 고민될 때, 간단하지만 건강하게 챙길 수 있는 메뉴 공유해요! 특히 아이 간식이나 남편 출근길 샌드위치로도 딱이랍니다 😋 🛒 준비 재료 (2인 기준) 아보카도 1개 (잘 익은 것) 달걀 2개 식빵 4장 소금, 후추 올리브오일(또는 마요네즈, 요거트 소스) 약간 치즈 1~2장 (선택) 토마토/양상추 등 신선 채소 (선택) 🍳 만드는 법 • 아보카도 크림 만들기 - 아보카도를 반 갈라 씨를 빼고, 숟가락으로 과육을 떠서 으깨주세요. - 소금, 후추 톡톡 + 올리브오일 몇 방울 넣으면 고소한 크림 완성! •달걀 준비 - 프라이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스크램블처럼 부드럽게 익혀주세요. - 반숙 프라이로 올려도, 완숙으로 만들어도 좋아요. • 식빵 굽기 토스터기에 노릇하게 구워주면 식감이 훨씬 좋아요. • 샌드위치 조립 식빵 → 아보카도 크림 → 달걀 → 치즈/채소 → 식빵 순으로 쌓으면 끝! 아이들은 케첩 살짝, 어른들은 핫소스 살짝 곁들이면 취향저격✨ 💡 팁 - 아보카도 대신 *병아리콩 스프레드(후무스)*를 써도 담백해요. - 도시락용으로 쌀 때는 랩에 단단히 감싸 반으로 잘라주면 보기에도 예쁘고 먹기도 편해요. - 아침에 시간 없을 땐, 전날 아보카도를 으깨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아침 준비가 훨씬 빨라집니다! 👉 요 샌드위치, 바쁜 아침에도 10분이면 완성! 엄마들만의 ‘초간단 아침 레시피’ 있으시면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 🥰
[아이와 가기 좋은 곳] 카페 기차가 있는 풍경
기차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꼭 좋아할 만한 곳이에요. 주문을 하면 음료를 작은 기차가 배달해주는데, 아이들이 정말 신나하더라고요ㅎㅎ 꿀팁은 음료를 한 번에 다 주문하지 말고, 하나씩 나눠 주문하는 거예요! 기차가 자주 움직일수록 아이들이 더 즐거워하거든요. 카페 바로 옆에는 실제 기찻길과 기차가 있어서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고, 박물관도 있어서 구경하기에도 알차요. 주차 공간도 넉넉해서 편하게 다녀올 수 있어요.
호랑이의 팥죽 보고왔어요! 아이랑 연극 관람, 육아크루 후기!
안녕하세요~ 8월 15일부터 9월 14일까지 북극곰 가족극 페스티벌이 열렸고, 이번에 북극곰 소극장에서 팥죽할멈과 호랑이를 인형극으로 꾸민 2주 차 ‘호랑이의 팥죽’ 보고 왔어요! 공연 시작 전에 배우분들이 미리 나오셔서 아이들이랑 이야기도 나누고 작은 나비도 날리며 분위기를 풀어주셔서 아이가 벌써부터 웃으며 좋아하더라고요 공연 자체도 배우분들이 귀여운 인형을 들고 연기하시는데 정말 저도 재밌다고 입 벌리고 봤어요..ㅎㅎㅎ 앞에 포스터와 배너가 서있어서 찾기는 쉬웠어요! 자유석이라 들어가서 편한 자리에 앉으면 되고 앞자리부터 쭉 채우면 되더라고요~! 인형극 시작 전에 찍어본 사진인데 소품들이 모두 솜을 넣은 인형으로 만들어서 아기자기하고 귀엽더라고요! 인형의 움직임이 섬세해서 아이들이 더 집중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아이가 다 끝나고 나서도 멍석, 지게, 알밤, 자라 등 등장하는 친구들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책으로만 보던 내용인데 인형극으로 눈앞에서 실제로 보니 너무 재밌었나 봐요! 극이 다 끝나고 나서는 배우분들이 소품과 함께 포토타임도 가져주셔서 예쁘게 사진 찍고 나왔어요~ 아이 덕분에 저도 이런 인형극을 보게 돼서 너무 재밌고 좋았어요. 이런 가족 공연, 어린이 공연이 많이 많이 생겨서 둘째 아이가 좀 커서 같이 다니고싶네요ㅎㅎ
육아크루에서 친구를 만난 엄마들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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