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말에 첫 아기 출산했어요. 아기 키우는 것에 대해 아는 게 별...
9월 말에 첫 아기 출산했어요. 아기 키우는 것에 대해 아는 게 별로 없어서 도움 좀 요청해요ㅜ 어린이집 입소 신청 고민이에요. 아기 출생신고하자마자 어린이집 신청하라고 그래서 오늘 아파트 내 민간 어린이집에 한번 신청해봤어요. 남편은 직장인이고, 저는 사업자로 일하고 있어요. 제가 좀 유동적인 편이라 육아와 일을 병행할 생각이에요. 그런데 너무 어린 나이에 어린이집에 보내는 게 마음 아파서, 대략 12-18개월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어요. 중간 입소가 힘들다고 해서, 2026년 3월 입소가 적당할 것 같아 그렇게 신청했어요. 순번은 21명 중 18번이네요. 희망 입소일은 희망일 뿐인데, 순번 연락이 오면 혹시 더 앞당길 수 있는 건가요? 아니면 더 늦출 수만 있는 건가요? 차라리 좀 더 일찍 입소하는 걸로 신청해놓고, 상황에 따라 늦게 입소해도 괜찮으면 그렇게 할 걸 그랬나 싶어요ㅜㅜ. 취소하고 다시 신청할 수 있을까요?
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초안산 도자기 체험 하고왔어요.
주말에 아이와 무얼할지 고민하다가 초안산에 도자기 체험을 저렴하게 할 수 있다고해서 다녀왔어요. 아무래도 주말 체험이라 신청이 뜨자마자 예약해야 원하는 날짜에 체험이 가능하니 광클하셔서 원하는 날짜에 체험 신청하세요!! 가족이 동시에 체험이 가능하니 형제가 있으신 집도 함께 신청하셔서 체험이 가능하니 좋을것 같아요.
사람마다 갈린다는 케이크 논쟁 (?)
친구가 내 생일이라 케이크를 사놓고 기다리고 있는데 배도 고프고 딱히 밥 먹을 곳도 없고 해서 케이크 5분의 1조각 정도 칼로 썰어서 덜어먹은 상황 딱 케이크 받았을 땐 케이크가 잘려있길래 물어보니까 "내가 너 기다리다가 너무 배고파서 먹었어•·• 미안해.ㅠㅠ" 라고 하면 기분이 어떨 것 같으세요??? 투표랑 댓글로 mbti도 알려주세용 ㅋㅋㅋㅋ 아니 아무리 그래도 나 줄 거라면서 그걸 먹냐…? 너무 배고팠으면 그럴 수 있지 받은 것만으로도 기분 좋다 이렇게 갈린다네요 ㅋㅋㅋ
24년 4월생 육아동지 찾아요🧐
마포에 이사온지 이제 1년되가네요. 칭구도 없이 육아하느라 정신없이 지냈는데 아기가 조금씩 커가면서 밖에 뛰쳐나가고 싶네요 ㅎㅎ 윰차끌구 집근처 카페 육아수다 같이 해주실분 계시나요?😆
수원시 권선동 육아친구를 찾아요 - 주주1
수원시 권선동 육아친구를 찾아요
서구 평리동 육아친구를 찾아요 - 수봉서후
서구 평리동 육아친구를 찾아요 뉴타운 개발로 신혼부부등 젊은 부부 유입이 대거 많아진 동네입니다 아기들은 많지만 서로 모일수있는 인프라가 필요해요 소통할수있는 앱을 개발해주셔서 감사해요
후기 이유식 중 배고파하면
후기 이유식 들어가면서 분이분이이분으로 분유링 이유식이랑 먹이는데 중간중간 배가 고픈지 물을 엄청 마셔요 배고파하면 다른걸 뭐라도 챙겨 먹여야할까요? 지금 3시간 텀으로 주고 있고 간식도 주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뭘 더 챙겨먹이는게 맞는지 후기때는 분유 이유식 5:5라고 알고있는데 분유 한번더 주는게 나은지 모르겠어요
취소하고 다시신청할수는 있는걸로 알고있어요! 저도 글쓴이처럼 자영업하고 유동적이라 26년 3월부터 보내고싶은데.. 더 당길수 있는건지는 모르겠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