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의 크루
익명의 크루
엄마

애기가 말 좀 잘하기 시작하니까 같이 노는 게 너무 재밌어요 😁

제 수준이 애랑 비슷한가봐요 ㅋㅋ 26개월 딸내미랑 노는 게 너무 재밌어요!! 가끔 애가 툭툭 내뱉는 말도 너무 신기하고 귀엽고! 얼토당토하지도 않은 말대꾸도 슬슬 하는데 그게 또 그렇게 귀여워서 물고빨고 해요 ㅠㅠㅠㅠ 어제는 같이 자연관찰책 그림 보면서 “ 이건 해양생물인가? 해양생물 아닌데 바다생물인데 이건 상어인가? 상어 아닌데 아기상어인데..” 어쩌고 이야기하면서 노는데 귀여워서 기절할 뻔.. 😭 내일은 하원하면 블럭 갖고 같이 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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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익명의 크루
    익명의 크루
    엄마

    아무말 대잔치해도 넘넘 귀엽죠!! 잘 놀아주시는 엄마시네요. 저도 배워야겠어요. 저는 볌원놀이하자고 한 다음 엄마가 환자니까 누워있을게..하면서 자꾸 누워만 있었더니 이젠 저랑 병원놀이 안 해줘요..ㅎㅎㅎㅎㅎ

  2. 익명의 크루
    익명의 크루
    엄마

    악 너무 귀여워요 ㅠㅠ 나름 또박또박 말한다고 오물오물하며 말하는데 진짜 넘 귀여워요…나중가면 말대꾸도 하는…ㅎ

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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