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개월 딸 최애 장난감, 레고 듀플로 육아템 후기
아이가 40개월이 되면서 장난감 취향도 확실히 달라졌어요.
요즘은 스스로 만들고, 상상하고,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놀이를 훨씬 좋아하더라고요.
그중에서도 요즘 가장 자주, 오래 가지고 노는 장난감이 바로 레고 듀플로예요.
✔️ 왜 레고 듀플로가 좋을까?
레고 듀플로는 일반 레고보다 블록 사이즈가 커서
아직 손 힘이 완전히 발달하지 않은 아이들도 쉽게 끼우고 뺄 수 있어요.
40개월 딸도 처음엔 쌓기만 하더니,
이제는 집도 만들고 자동차에 사람도 태우고,
자기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며 놀더라고요.
특히 마음에 들었던 점은
👉 놀이 방식이 정해져 있지 않다는 것
아이 스스로 상상해서 놀이를 확장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 혼자서도, 같이도 잘 노는 장난감
사진처럼 바닥에 쭉 펼쳐두면
처음엔 “엄마 같이 해줘” 하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혼자서 블록을 옮기고 쌓고 부수고 다시 만들어요.
자동차 놀이, 집 놀이, 농장 놀이, 공사 놀이까지
하나의 장난감으로 여러 가지 역할놀이가 가능해서
놀이 지속력이 정말 좋아요.
✔️ 소근육 + 사고력 + 상상력까지
블록을 끼우고 분리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소근육 발달이 되고,
어떤 블록을 어디에 올릴지 고민하면서 사고력도 자라요.
또 사람 피규어를 움직이며 상황극을 만들다 보니
아이의 언어 표현력과 상상력도 눈에 띄게 늘었어요.
✔️ 연령 지나도 활용도 높은 장난감
레고 듀플로의 가장 큰 장점은
연령이 올라갈수록 놀이가 달라진다는 점이에요.
✔️ 처음엔 단순 쌓기
✔️ 다음엔 역할놀이
✔️ 그 다음엔 구조물 만들기
그래서 한 번 사두면 정말 오래 쓰게 되는 장난감이에요.
40개월 아이에게
안전하고, 오래 쓰고, 놀이 확장 잘 되는 장난감 찾고 있다면
레고 듀플로는 만족도 높은 육아템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