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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눕기

드러눕기 - 문화·놀이 육아위키

드러눕기는 주로 유아들이 자신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거나 불만을 표현할 때 바닥에 눕거나 몸을 뒤로 젖히며 울고 소리 지르는 등의 행동을 통칭하는 말이에요. 한국 육아 커뮤니티에서 자주 사용되는 표현으로, 아이들이 언어로 자신의 욕구를 완전히 표현하기 어려운 시기에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행동 발달상의 한 과정으로 설명돼요. 이러한 드러눕기 행동은 의학적으로 '분노발작'이라고 불리며, 12~18개월경 시작되어 24개월 전후로 정점에 달하고 만 5세 이후 점차 줄어드는 발달 과정의 일부로 간주돼요.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등 전문가들은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언어로 표현하는 것이 미숙하기 때문에 드러눕는 행동으로 감정을 전달한다고 설명해요. 부모가 일관성 없는 양육 태도를 보이면 아이가 떼쓰기를 통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고 학습하게 되어 드러눕기 행동이 커질 수 있다고 해요.

✍️ 예문

  • 마트에서 원하는 장난감을 사주지 않자, 아이가 바닥에 드러눕기 시작했어요.
  • 피곤하고 배고플 때 아이의 드러눕기가 더 심해지는 것 같아요.
  • 아이가 드러눕기를 할 때마다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고민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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