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착태반

유착태반 - 임신·출산 육아위키

태반이 자궁벽에 비정상적으로 깊이 침투하여 단단히 붙어 있는 상태를 말한다. 영어로는 'placenta accreta'라 한다. 분만 후 태반이 자연적으로 분리되지 않아 대량 출혈의 원인이 된다. 이전 제왕절개 병력, 전치태반, 고령 산모 등이 위험 요인이며, 제왕절개 횟수가 늘수록 위험이 높아진다. 침투 깊이에 따라 유착태반(accreta), 감입태반(increta), 천공태반(percreta)으로 분류한다. 산전 초음파와 MRI로 미리 진단하여 계획적인 수술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 예문

  • 제왕절개 2회 경험이 있어서 유착태반 가능성을 미리 확인하고 있어요.
  • 유착태반은 출혈량이 많을 수 있어서 수혈 준비를 하고 수술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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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진

내진은 산부인과 의사가 손가락을 질 내에 삽입하여 자궁경부의 개대(열림) 정도, 소실률, 태아 선진부 위치 및 골반 크기를 직접 촉진으로 확인하는 검사이다. 분만 진행 단계를 판단하는 핵심 검사로, 자궁경부가 10cm 완전 개대되면 분만 2기로 진행된다. 임신 후기 정기검진 및 분만 과정에서 주기적으로 시행된다. 검사 시 일시적 불편감이 있을 수 있으나 정상적 절차이다. 조기 양막파수가 의심될 때는 감염 위험으로 인해 내진 대신 초음파나 pH 검사로 대체하기도 한다.

무통주사

무통주사는 출산 중 진통을 줄이기 위해 사용하는 경막외 마취로, 일반적으로 분만 초기에 투여된다. 산모의 통증을 완화해 분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일부 산모는 혈압 저하나 두통 등의 부작용을 경험할 수 있다. 한국에서는 대한산부인과학회 가이드라인과 보건복지부 영유아 건강검진(K-DST) 지침에 따라 진단·관리되며, 보건소 임산부 등록제·임신확인서 발급·국민건강보험 산모 검진 등 공식 양육 지원과 함께 연계된다.

딩펫족

딩펫족은 ‘딩크족(DINK: Double Income, No Kids)’과 ‘펫(Pet)’의 합성어로, 자녀 대신 반려동물을 가족 구성원으로 삼아 함께 사는 맞벌이 부부를 뜻한다. 이들은 아이를 낳지 않거나 미루는 대신, 반려동물을 자녀처럼 돌보며 정서적 만족과 가족의 의미를 찾는다. 최근 사회·경제적 요인으로 인해 결혼 후 출산을 선택하지 않는 부부가 늘어나면서,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여기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딩펫족은 반려동물을 위한 전용 보험, 프리미엄 식품, 여행, 병원 등 ‘펫 경제’의 주요 소비층으로 자리 잡고 있다. 육아를 하는 부모 입장에서 보면, 딩펫족은 아이 대신 반려동물을 중심으로 삶을 꾸려가는 또 다른 형태의 가족 모델로, 양육의 의미와 가족의 형태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사회적 변화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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