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단한 엄마들 스페셜💎 미나리 크루님 이야기, 갭이어를 알차게 보내는 방법! 두 아이와 함께 떠난 배낭여행

🦕모험과 도전으로 가득찬 갭이어를 보내고 있는 미나리 크루님과의 인터뷰🦕 육아크루에서는 출산 이후 바뀐 세상, 그 세상을 똑바로 마주했던 엄마들의 이야기를 대단한 엄마들 시리즈를 통해 전해드리고 있죠! 평범한 일상도 특별하게 생각하는 육아크루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시리즈✨
💎대단한 엄마들 스페셜💎
엄마로서 그리고 한 사람으로서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크루님들의 이야기를 대단한 엄마들 스페셜에서 소개해드리고 있어요.
☕육아맘에게 전하는 따듯한 위로 한 잔☕ ▶️투후맘 크루님 이야기 보러가기 이번에 소개해 드릴 주인공은 갭이어 기간 두 아이와 함께 해외로 배낭여행을 떠난 미나리 크루님입니다. 여행은 즐거움도 크지만 다른 문화, 낯선 환경 속에서 겪는 어려움도 있을 텐데요, 혼자서 두 아이를 데리고 배낭여행을 떠날 결심을 하셨다니! 이 자체만으로도 멋지고 대단하세요. 👏👏👏 일을 쉬는 기간 동안 모험과 도전으로 가득 찬 갭이어를 보내고 있는 미나리 크루님의 이야기를 지금 바로 만나봐요!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미나리 크루입니다. 11살 딸과 7살 아들, 두 명의 아이를 키우고 있는 마포 크루입니다. 아이들이 어릴 때 이런 생각을 자주 했어요.
육아가 너무 힘든데 나만 이런가?
내가 모성애가 없어서 그런가? 아이는 너무 예쁘지만, 그것과 별개로 육아는 힘들었어요. 그런데 육아서에서는 사랑만 주라고 하더라고요. 에너지를 나눠줄 여유가 없을 정도로 바쁘있던 저에겐 와닿지 않는 말이었어요.

내가 문제인가 하는 생각이 떠오르는 순간 아차 싶었어요. 이럴 때 나와 같은 경험을 하고 비슷한 상황을 겪고 있는 육아맘과 소통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공감’ 해 줄 사람이 필요했던 거죠. 그런 면에서 나와 딱 맞는 동네 육아친구를 만날 수 있는 육아크루가 육아맘들에게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육아크루를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임팩트 커리어 웹사이트에서 처음 육아크루를 알게 되었어요.
내가 한참 어린아이를 육아할 때 이런 어플이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조리원 동기가 없어서 아이 데리고 산책할 때, 소아과 갈 때마다 다른 아기 엄마들한테 기웃거리는 사람이었거든요.
💬육아크루가 좋은점은 무엇인가요?

가까이 사는 동네 친구를 무료로 연결해 준다는 점이 가장 좋아요. 육아맘이라면 누구나 알지 않나요? 동네 육아친구가 얼마나 중요한지. 짝크루에만 머무르지 않고 엄마들끼리 책 읽는 책모임도 만들고 크루톡에서 동네 정보도 공유하면서 크루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어요.
💬 어떻게 배낭여행을 떠날 결심을 하셨나요?

저는 지금 일을 잠시 쉬는 중이에요. 애 둘 낳고도 복직해서 일을 하다가 지금은 저를 위한 휴식을 선물하고자 1년 반 정도 갭이어를 보내고 있습니다. 나에게 주어진 휴식 시간을 어떻게 의미 있게 보낼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지난여름, 오랜 꿈이었던 배낭여행을 떠났어요. 아이들이 있어 혼자 떠날 수 없다면 같이 가보자!라고 생각하고 아이 둘과 저, 셋이서 45일간 각자의 배낭을 메고 인도네시아 횡단 여행을 떠났어요. 육아 인생에서 가장 감동적인 순간을 꼽자면 이때가 아니었을까 싶어요. 아이들과 긴 여행을 하면서 오히려 도움을 많이 받았거든요. 현지인들도 아이 둘과 여행하는 엄마 여행자를 성심성의껏 도와줬고 아이들의 존재만으로도 든든했어요.

(사진 출처 - 미나리 크루) 사소한 것에도 감탄하고 기뻐하는 아이들과 함께여서 여행의 순간순간이 더 특별했어요. 이제 아이들은 저에게 최고의 여행 메이트가 되었답니다. 여행을 통해 두고두고 이야기할 특별한 추억이 생겼다는 점도 큰 의미가 있어요.
‘그때 그랬잖아!’ ‘저기 우리 가봤잖아!’ ‘언제 또 갈까?’ 하고 그때의 여행을 떠올리고 새로운 배낭여행을 계획해 보는 것이 우리 가족의 즐거움이 되었어요.
💬 엄마가 되고 어떤 점이 달라졌나요?

행동의 기준이 ‘아이들’ 이 되었어요. 아이들을 위해서 내 것을 포기한다는 그런 의미는 아니고요, 어떤 행동을 할 때 적어도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라는 기준이 마음속에 생긴 것 같아요. 아이들 덕분에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창 어린 아기를 육아할 때 어려웠던 점은 아이의 스케줄에 맞춰서 살다 보니 내 삶을 컨트롤 할 수 없었다는 것이었어요. 이 부분은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나아지더라고요. 나만의 시간도 챙길 수 있게 되고, 아이와 나 사이를 조율해 나갈 수 있는 시간과 마음의 여유가 생겼어요.
💬 육아 스트레스 해소 방법은?

갭이어를 보내면서 ‘몸을 움직이는 것’의 즐거움을 알게 되었어요. 스트레스 받을 때는 움직이는 것이 최고 of 최고입니다. 5~6km 거리에 있는 멋진 커피집을 검색해요. 그리고 뛰어가서 커피 한 잔을 마신 뒤 올 때는 걷거나 따릉이를 타고 귀가해요. 저만의 아주 확실한 기분전환 방법이에요☕☕ 저는 활동적인 취미를 좋아하는데요, 러닝은 시작한 지 1년쯤 되어서 10km 마라톤에 출전해 완주한 경험이 있어요. 주말 새벽에 가족들이 모두 잠들어 있을 때 나가 일출 등산을 하는 것도 좋아하고요. 최근에는 말레이시아로 프리 다이빙 투어를 다녀왔어요. 숨을 참고 바닷속을 유영하는 것이 마치 하늘을 나는 것 같더라고요. 자유롭고 행복한 경험이었어요.
💬 엄마 책모임, 독서모임을 만들었어요!

문학이 주는 위로와 기쁨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 함께 차도 마시고 책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임을 만들었어요. 육아동지는 짝크루를 통해서 만날 수 있다면 나와 비슷한 취미, 관심사를 가진 엄마들은 자유모임을 통해서 만날 수 있어서 좋아요. 책을 읽으며 얻은 지식과 따스한 위로를 나누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우리 아이가 뭘 좋아하는지’ 가 아니라 ‘내가 뭘 좋아하는지 ‘를 생각해 보고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갖고 싶은 크루님이라면 저와 함께해요!
💬 아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나요?

육아크루는 ‘엄마’들을 위한 서비스잖아요? 엄마라는 역할은 한 번 맡게되는 순간 쭉 이어지기 때문에 엄마들과 함께 오래갈 수 있는 서비스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우리 아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엄마는 보물 같은 너희의 엄마여서 하루하루가 매일 소중하고 행복해. 엄마에게 와줘서 고마워♥️
지금까지 알찬 갭이어를 보내고 있는 미나리 크루님의 이야기를 들려드렸어요. 미지의 세계를 두려워하지 않고 씩씩하게 걸어나가는 미나리 크루님! 앞으로 펼쳐질 인생이라는 여행도 지금처럼 씩씩하게 그리고 또 멋지게 해내실 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아이들이 알려준 인생의 교훈처럼 사소한 것에도 감사하고 기뻐하는 나날들이 많으시길, 육아크루가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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