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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통, 어느 정도까지가 ‘정상’일까? 병원에 가야 하는 생리통

생리통, 어느 정도까지가 ‘정상’일까? 병원에 가야 하는 생리통

영유아 식품 전문가, 김명희 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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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여성들이 생리통을 ‘여성이라면 당연히 감내해야 할 통증’ 정도로 여기며 진통제로 버티거나, 아무런 조치 없이 일상을 견뎌냅니다. 그러다 업무나 학업, 육아가 어려울 정도로 통증이 심해진 뒤에야 병원을 찾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의학적으로 모든 생리통이 정상은 아닙니다. 오늘은 병원에 가야하는 생리통을 알아 볼게요.

흔하지만, 당연한 것은 아닌 생리통 

생리통(월경통)은 매우 흔한 증상입니다. 그러나 조절되지 않는 통증까지 정상 범주로 묶어서는 안 됩니다. American College of Obstetricians and Gynecologists에 따르면, “생리통이 일상생활을 방해하거나, 기존의 방법으로 조절되지 않는 경우에는 의학적 평가가 필요하다.”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즉, 진통제나 휴식, 찜질로도 통증이 충분히 완화되지 않거나 해마다 통증의 강도가 점점 심해진다면 단순한 ‘체질적인 생리통’으로만 보기는 어렵습니다.

1차성 생리통과 2차성 생리통, 무엇이 다를까?

의학적으로 생리통은 크게 1차성 생리통2차성 생리통으로 나뉩니다.

1차성 생리통

  • 자궁에 특별한 질환 없이 발생

  • 주로 청소년기~20대 초반부터 시작

  • 매달 비슷한 시점과 강도로 반복

  • 진통제나 호르몬 요법에 비교적 잘 반응

2차성 생리통

  • 자궁내막증, 자궁근종, 골반 염증성 질환 등 기질적 원인이 동반

  • 나이가 들수록 통증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음

  • 통증의 양상이나 시기가 변함

문제는 2차성 생리통은 시간이 지나며 모습이 달라진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예전에는 생리 첫날만 아팠는데, 이제는 생리 전부터 통증이 시작되거나, 배변·배뇨 시 통증이 동반되거나, 통증이 골반 깊숙이 묵직하게 이어진다면 이는 중요한 경고 신호일 수 있습니다.

이런 생리통은 병원 진료를 고려하세요

생리 기간마다 다음과 같은 상황이 반복된다면 “조금만 더 참아보자”보다는 전문적인 진료가 필요합니다.

  • 진통제나 호르몬 치료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여전히 심한 경우

  • 매년 생리통의 강도가 점점 심해지는 경우

  • 성교통, 배변통, 배뇨통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

  • 통증으로 인해 출근·학업·육아 등 일상 기능이 크게 떨어지는 경우

이러한 신호는 단순한 월경통을 넘어, 원인 질환이 숨어 있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생리통은 ‘당연한 고통’이 아닙니다

생리통은 “여성이라면 다 겪는 거니까 참아야 하는 통증”이 아니라, 관리와 치료의 대상이 될 수 있는 증상입니다. 최근에는 생리통을 완화는 초콜릿(링크)도 출시 되었어요. 월경 전 불편함, 면역 과민 반응에 의한 피부 상태 등 월경 전 변화에 의한 불편한 상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랍니다. 

내 몸이 보내는 신호를 무시하지 않고 필요할 때 도움을 받는 것이 오히려 장기적인 건강을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라는 점, 잊지 마세요! 

 

*커버 이미지 : FreeP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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