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기용 순한 된장 소스 레시피 - 이유식 쏙, 유아식 쏙!
아기 식사를 준비하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 이런 바람이 생깁니다. “하나로 여기저기 다 쓸 수 있으면 좋겠다.” “아기가 잘 먹는, 실패 없는 맛이면 더 좋겠다.” 그거, 순한 된장소스면 딱이에요! 오늘은 아기 식사의 ‘맛’을 책임져 주는 순한 된장소스 하나로 이유식과 유아식을 훨씬 편하게 만드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아기용 순한 된장소스란?
아기 식사를 하다 보면 이런 순간이 자주 옵니다. “국만 끓이자니 또 비슷하고…” “간을 안 하니 잘 안 먹고…” “매번 새 메뉴를 만들 체력은 없고…” 이럴 때 가장 도움이 되는 게 ‘아기 기준으로 미리 조절된 기본 양념’입니다.
특히 된장은 국, 볶음, 무침, 덮밥까지 활용 범위가 넓지만 시판 된장은 어른 기준으로도 염도가 높은 편이라 아기에게 그대로 쓰기에는 부담이 큽니다.
그래서 한 번 만들어 두고 조금씩 나눠 쓰는 아기용 순한 된장소스는 육아 식사에서 체력을 아껴주는 진짜 효자템이 됩니다.
아기용 순한 된장소스는 ‘희석된 된장베이스’예요!
아기 식사에서 간이 어려운 이유는 “짠맛” 자체보다 농도를 조절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된장을 그대로 쓰면 조금만 들어가도 맛이 확 튀고, 빼면 또 너무 밍밍해집니다. 미리 물과 채소로 희석해 둔 된장소스는 염도가 낮아져 있고, 채소 단맛이 함께 들어 있어 한 스푼만 써도 맛의 균형이 맞습니다. 그래서 “맛의 방향만 잡아주는 역할”로 쓰기 좋습니다.
아기용 순한 된장소스 만들기
재료 (약 1주일 분량)
된장 1큰술
물 4큰술
다시마 우린 물 2큰술 (선택)
잘게 다진 양파 1큰술
잘게 다진 애호박 1큰술
만드는 방법
냄비에 물과 다시마 우린 물을 넣고 끓입니다.
불을 줄인 뒤 된장을 풀어 약불에서 3~5분 정도만 끓입니다.
된장이 완전히 풀리면 다진 양파와 애호박을 넣고 1~2분 정도만 더 끓여줍니다.
불을 끄고 충분히 식힌 뒤 유리병에 담아 냉장 보관합니다.
염도는 낮고, 채소 단맛이 살아 있는 아기용 된장베이스 완성! 이 소스는 무엇보다도~ 맛있어요!
이렇게 쓰면 가장 편해요
이 된장소스의 장점은 “레시피를 바꾸지 않아도 된다”는 점입니다.
밥에 된장소스 1작은술만 섞으면
→ 간단한 된장덮밥이 됩니다.
볶은 채소에 한 스푼만 더하면
→ 별도 간 없이도 맛있는 나물 반찬이 완성됩니다.
두부를 구워 소스를 아주 소량 얹어주면
→ 유아식 두부요리가 됩니다.
후기 이유식 단계에서는 죽에 한두 방울만 섞어
→ 맛의 변주용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이 소스가 주인공이 되지 않게 쓰는 것”입니다. 아기 식사에서는 소스는 항상 ‘배경’ 역할이면 충분합니다.
아기 양념의 기준은 ‘짠맛’이 아니라 ‘안정감’
아기가 잘 먹는 식사에는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맛이 강하지 않고, 어디에 들어가도 어색하지 않다는 점입니다. 순한 된장소스를 어제 먹던 재료에 살짝만 더해도 아기가 맛있게 먹을 거예요! 육아에서 가장 좋은 도구는 아주 특별한 방법이 아니라 여기저기 다 써도 괜찮은 하나라는 것! 이런 기본 소스 하나만 있어도 식사는 훨씬 단순해지고 부모의 부담도 눈에 띄게 줄어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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