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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 아이와 가볼만한 곳 BEST 5 - 의왕, 용인, 양주, 동두천

서울 근교 아이와 가볼만한 곳 BEST 5 - 의왕, 용인, 양주, 동두천

공룡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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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이나 미세먼지 심한 날, 아이와 어디 갈지 고민된다면? 의왕 철도박물관, 용인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용인 동천자연식물원, 양주 조명박물관, 동두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까지! 서울 근처에서 아이와 체험·교육·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실내 추천 장소 5곳을 정리했어요.

의왕 철도박물관 - 무료 주차+해설 프로그램

기차를 좋아하는 아이에게는 그야말로 천국 같은 공간입니다. 실제 열차 모형과 철도 역사 체험이 잘 갖춰져 있어요. 1층 실내 전시관엔 커다란 증기기관차 모형이 있고, 경인철도 기공식 사진, 한국 철도 100주년 조형물 등의 전시품으로 “기차가 왜 중요한지”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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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생 아이와 철도박물관에 다녀온 아빠의 후기

역사실 & 포토존에는 1899년 경인선 개통부터 KTX 등장까지 한눈에 정리 되어 있어요. 또한 기관사·철도원 제복을 입고 사진 촬영도 가능해서, 아이에게는 놀이, 엄마에게는 추억이 된답니다!

특히, 철도 모형 디오라마실을 추천해요. 13대의 열차가 동시에 움직이는 쇼로, 불 꺼진 공간에서 펼쳐지는 장면이 무척 아름다워요! 또한 아이와 박물관에 가면 “이게 뭐야?” 질문 폭탄이 쏟아지죠. 의왕 철도박물관에는 해설사와 함께하는 ‘철도 이야기’ 프로그램이 있어요. 아이 눈높이에 맞춘 설명으로 집중도 & 이해도 쑥쑥~! 상승하니, 아이와 함께라면 꼭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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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중앙일보 (링크)

 

실내 관람 후에는 탁 트인 야외 전시장으로 이동해 보세요. 대통령 특별동차 (등록문화재), 미카형·파시형 증기기관차 실물, 협궤객차, 수도권 전동열차 1001호 등 빛나는 역사를 가진 기차 바로 앞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 아이와 다녀온 아빠의 후기

의왕 철도박물관 방문후기. 입장권은 18세까지는 1000원 성인요금 2000원 주차장 제공되지만 점심이후에는 꽉 참. 걸어서 5분거리에 왕송호수가 있다. 산책로가 정말 이쁘고 오리도 있고 철새도 있어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다. 부모와 아이들 같이 자전거를 탈 수 있는 레일파크도 있음 여름에는 분수공연까지 함! 오전에는 철도박물관 오후에는 왕송호수 산책+레일파크 에서 놀면 하루코스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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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경기문화재단

✅ 의왕시 철도박물관 운영 정보

📍주소 경기도 의왕시 철도박물관로 142

📞 이용 문의 031-461-3610

💵 이용 요금 일반 2,000원 & 어린이/청소년 1,000원 & 48세 미만 영유아 무료입장 

이용 시간

동절기(11~2월) 09:00~17:00 / 하절기(3~10월) 09:00~18:00 

매주 월요일 휴관, 설·추석 당일 휴관

🚗 찾아가는 길

  • 지하철: 1호선 의왕역 하차 후 도보 이동

  • 자차: 내비게이션에 ‘의왕 철도박물관’ 검색 → 무료 주차

👉 철도박물관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살펴 보기 (클릭)

 

용인 동천자연식물원 - 동물 체험+수영장+눈썰매장

조용한 산책형 식물원 같지만, 여름에는 수영장, 겨울에는 눈썰매장까지 운영하는 아이 맞춤 공간, 동천자연식물원을 소개할게요. 도착하자마자 할 일은 바로 매표! 매표 시 1,000원 추가하면 동물 먹이 체험이 가능해요. 미니 동물원에서는 닭, 토끼, 기니피그, 돼지, 새 등 아이 눈높이에서 가까이 보고 직접 먹이를 줄 수 있어요.

여름철 운영하는 수영장은 깊지 않은 사각 튜브 풀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에어바운스 워터슬라이드 2종 (높이 차이 있음)도 있어서 물놀이가 아직 익숙하지 않은 아이는 풀장에서 첨벙첨벙, 조금 큰 아이들은 미끄럼틀 존에서 신나게 놀아요. 그 외에도 잔디썰매, 해먹, 올챙이 연못 체험, 에어바운스, 미니 집라인(짚라인), 밧줄 놀이터, 공룡뼈 발굴 체험, 모래 놀이 등 즐거운 체험이 가득하답니다! (시설은 계절에 따라 달라져요.)

입구 왼쪽에는 돔 형태의 열대식물관이 있어요. 닥터피시 체험, 열대어 관찰, 선인장, 망고나무, 한라봉 나무, 하트 모양 잎이 인상적인 러브 하와이 식물 등 재미있는 식물들이 많아요. 식물관 규모는 크지 않지만, 아이들이 체험하며 자연을 접하기엔 충분한 구성이에요.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도 많아 잠시 쉬어가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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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와 다녀온 엄마의 후기

6세아이랑 함께다녀왔는데 미니동물원과 식물원이 있고 다양한 체험놀이가 가득했어요! 어린이집에서도 단체로 와서 놀기도 좋고 쉴공간과 테이블 텐트존까지 있어서 피크닉으로 와서 도시락먹기도 좋은 것 같아요. 볼거리 즐길거리많아 추천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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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에 있는 동천자연식물원 다녀왔어요~ 토끼나 돼지 등에게 먹이를 줄 수 있는 미니동물원, 2층에 실내 놀이공간이 있는 미니식물원, 사계절 즐길 수 있는 레일썰매, 나이대에 맞게 구성된 숲놀이터 두 개에 더하여 여름이면 물놀이, 겨울에는 눈썰매가 마련되는 곳인데요! 반나절 신나게 놀고, 바로 붙어 있는 식당에서 식사까지 가능하답니다. 아이가 정말 즐거워해서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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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자연식물원, 주말에 갈만한곳~ 레일썰매부터 올챙이잡기까지! 아이들이랑 어린이날에 다녀왔는데 너무 알차서 소개해 드려요. 그늘막이랑 돗자리지참 가능하고 도시락싸서 가면 하루종일 놀 수 있어요. 올챙이잡기, 동물먹이체험, 에어바운스, 레일썰매 등 왠만한거 다 있어서 너무 재미있게 놀다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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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천자연식물원 운영 정보

📍주소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233 (동천동500번지)

📞 이용 문의 010-6662-3520 | 031-261-4055

💵 이용 요금 일반 10,000원 & 어린이 12,000원

이용 시간

오전 10시 ~ 오후 5시

하절기: 오후 5시 30분까지

매주 월요일 휴무

🚗 찾아가는 길

  • 대중교통 : 신분당선 동천역 하차 후, 동천역 인근에서 마을버스 또는 일반버스 이용 > ‘동천자연식물원’ 또는 인근 정류장 하차 후 도보 이동

  • 자차 : 네비게이션에 ‘동천자연식물원’ 검색

👉 동천식물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살펴 보기 (클릭)

용인 경기도어린이박물관 - 사전예약은 필수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은 우리 몸, 자연과 환경, 과학과 생활, 문화와 사회 같은 주제를 놀이처럼 풀어낸 전시가 많아요. 하지만 “공부하러 간다”는 느낌 없이 놀다 보면 자연스럽게 배우게 되는 구조랍니다! 체험관별 운영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입장 전, 아이 연령에 맞는 전시부터 공략하면 훨씬 여유로워요.

소방차 체험, 농작물 가꾸기 체험이 인기가 많아요. 하나의 체험에서도 버튼 누르고 움직이고 다시 해보고 등 반복하며 재미를 느끼는 아이들은 더더욱 좋아할 것 같아요. 또한 2층에는 동물 인터랙티브 전시가 있답니다. 벽면에 다양한 동물들이 등장하고 터치하면 바로 정보가 나오는 구조라 아이 스스로 “이건 뭐야?” 하며 자연스럽게 학습해요.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의 장점은 체험 난이도가 높지 않아 혼자서도 참여 가능하고, 위험 요소 없이 안전하게 설계 되어 있으며, ‘보는 전시’보다 ‘하는 전시’ 위주라는 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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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와 다녀온 엄마아빠의 후기

6살 아이와 다녀왔어요. 직접 만지고, 느끼고, 생각하는 체험 위주의 전시가 가득해서 아이들이 지루할 틈이 없어요! 특히 1층의 '자연놀이터'와 2층 '건축가' 코너는 인기가 정말 많답니다. 넓고 깨끗한 시설이라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어요. (Tip: 사전 예약은 필수! 공식 홈페이지를 꼭 확인하세요!) 주말보다는 평일 오후 시간이 조금 더 한가하답니다. 아이의 눈높이에서 함께 뛰어놀며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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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어린이박물관 1층에 들어갔을 때는 솔직히 소방차 체험이나 농작물 가꾸기 같은 체험들을 보면서 '이 정도면 금방 다 볼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이건 정말 큰 착각이었답니다. 2층에 올라가니 정말 할 거리가 많더라고요. 벽면에 여러 동물들이 나타나는 전시가 있는데, 각 동물들의 정보를 바로 찾아볼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아이가 호기심을 갖고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었어요.

정말 압권은 바람을 이용한 체험 공간이었어요. 아이들이 바람에 날아가는 모양으로 사진도 찍을 수 있고, 실제로 움직임을 통해 바람 에너지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답니다. 바람으로 불도 켜지고 선풍기도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저희 아이가 정말 신기해했어요.

특히 바닥에서 나오는 바람으로 천이 하늘하늘 날아다니는 걸 보면서 아이들이 제일 좋아했답니다. 저희 4세 아이뿐만 아니라 다른 아이들도 그 앞에서 한참을 머물면서 즐거워하더라고요.

처음에는 1시간 정도면 충분할 줄 알았는데, 정말 시간이 모자랐어요. 아이가 너무 재밌어해서 이것저것 다 체험해보고 싶어 했거든요. 다음에 또 방문할 때는 시간을 넉넉히 잡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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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어른댁이 용인이라 첫째 어릴 때부터 자주 가는 곳입니다. (지금은 4살, 6살) 입장은 사전 온라인 예약이 매우 중요함: 전체 티켓의 약 80%는 온라인으로 예약되어 운영. 특히 첫째, 셋째 주 주말(토·일)은 무료 입장일이 있는데, 이때는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미리 못하면 당일 취소표 줍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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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옷도 입어봤어요~

✅ 용인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운영 정보

📍주소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 496

📞 이용 문의 031-270-8600(8636, 단체문의)

💵 이용 요금 12개월 미만 – 무료 & 12개월 이상 어린이와 청소년, 성인 – 4,000원 (단, 교육 예약과 박물관 입장권 예매는 별도)

이용 시간

오전 10시 ~ 오후 18시 (1회차 10:00~13:30, 2회차 14:00~18:00 *참고: 17:30부터 퇴장 시작) 

매주 월요일 휴관, 1월 1일, 설날·추석 휴관

🚗 찾아가는 길

  • 지하철: 분당선 상갈역 하차 후 상갈역 인근에서 마을버스 또는 일반버스 탑승

  • 자차: 내비게이션에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검색

  • 주차 요금은 기본 1시간: 1,000원, 1시간 초과 시 매 10분마다 200원 추가 , 1일 최대 주차요금은 8,000원

👉 공식 홈페이지에서 미리 예매하기 (클릭)

 

양주 조명박물관 - 과학과 역사+무료 주차

국내 유일의 ‘조명(빛)’ 전문 박물관인 양주 조명박물관은 조명의 역사와 문화, 과학과 예술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양주시 유일의 등록 박물관이기도 한 이곳은 인류의 신화·역사·문명을 만들어온 ‘빛’의 세계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만족도가 높은 장소예요.

조명박물관은 사라져가는 전통 조명문화 복원, 빛의 과거·현재·미래 조망,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건강한 빛 문화 제시, 미래지향적 융복합 조명문화 창조라는 목표를 가지고 운영되고 있어요. 고대부터 현대까지 빛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5개의 상설 전시관이 마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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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1층은 빛을 ‘체험’하는 공간이에요. 빛상상공간에서 미로처럼 구성된 전시를 지나며 색 그림자, 번개와 천둥의 원리 등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빛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어요.

과학이 들려주는 빛 이야기는 빛이 생활 속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과학적으로 풀어낸 전시 공간이고, 빛공해 전시 & 어린이 전시실에서는 도시의 야경 이면에 숨은 빛공해 문제와 애니메이션 시청, 만들기 체험 등 아이 눈높이에 맞춘 교육형 전시가 인상적이에요.

1층엔 조명놀이터와 라이팅 빌리지가 있어요! 조명을 직접 조작해보고, 투명 블록 놀이·미끄럼틀 등으로 놀이터처럼 뛰어놀 수 있는 공간입니다.  조명 역사관에서는 원시시대부터 현대까지 동·서양 조명의 발달사와 교통수단(배·마차·자동차)의 조명 변화도 함께 전시돼 있어요.

✅ 아이와 다녀온 아빠의 후기

5살, 4살 아이와 다녀왔어요. 빛 터널, 착시 공간, 색 그림자 방, 번개 효과 등의 재미있는 조명/빛 체험 공간이 있어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어요. 수유실이 있어 영유아 동반도 괜찮고, 엘리베이터와 무장애 출입로가 갖춰져 있어 휠체어나 유모차 동반도 무난합니다. 다만 박물관 내에 식당이나 매점은 없고, 음식물 반입 및 섭취가 금지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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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 조명박물관 운영 정보

📍주소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광적로 235-48 

📞 이용 문의 070-7780-8913

💵 이용 요금 

하절기 (2월 ~ 11월): 성인 8,000원, 소인 7,000원 동절기 (11월 ~ 1월): 성인 12,000원, 소인 10,000원

이용 시간

10:00 ~ 17:00 (입장 마감 16:00)

1월 1일, 설날/추석 연휴 휴관, 운영사 창립기념일인 6월 20일 휴관.

🚗 찾아가는 길

  • 지하철: 1호선 양주역 2번출구 > 길 건너편 35번 탑승 > 섬말 하차 > 팜랜드코리아 방면으로 이동 > 횡단보도 건너 언덕 위로 5분

  • 자차: 내비게이션에 ‘조명박물관' 검색 (무료 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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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 과학과 역사+무료 주차

산 아래 자연 속에 자리 잡은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넓은 야외 놀이터와 만지고, 뛰고, 체험하는 전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1층엔 바다놀이터 (영아존)이 있는데, 기어 다니거나 탐색 놀이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에요. 바닥·구조물 모두 안전하게 설계되어 있어 영아 부모도 마음이 놓여요.

조금 큰 아이들은 공룡존에서 공룡 화석 만지기, 소리 듣기, 구조물 오르기 같은 체험에 푹 빠져요! 형제·자매가 나눠서 놀아도 엄마 시야에 다 들어오는 구조라 특히 좋았다는 후기가 많답니다.

같은 층에 카페 & 뮤지엄숍도 있어 아이 노는 동안 잠깐 커피 한 잔, 귀여운 굿즈 구경하는 여유도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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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은 오감숲존 & 숲생태존으로, 만지고, 밟고, 움직이며 자연을 느끼는 전시가 진행돼요. 벌집 미로, 트램펄린, 그림 그리기, 소리 체험, 돌 만들기, 옥돌 치기 등 감각 자극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죠!

관람 후 야외로 나오면 미끄럼틀, 트램펄린, 모래 놀이 등 자연과 어우러진 놀이터가 있어요. 평소 동네 놀이터와는 완전히 다른 느낌이에요! 신~나게 놀고 오시면 됩니다! 

단, 마지막 회차(15:30)는 야외 놀이터 이용 시간이 짧아질 수 있어 가능하면 1·2회차 예약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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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와 다녀온 엄마의 후기

사전 예약제로 붐비지도 않고 놀거리, 즐길거리가 정말 많더라고요 입장료도 저렴한 편이고 저희는 다둥이 카드가 있어서 무료입장 했어요~ 일반은 성인 4,000원, 아이는 2,000원이예요 경기지역분들은 50%할인 되더라고요~ 1층에는 공룡과 관련된 전시가 있고 아이들이 직접 체험 할 수 있는것들이 많아 좋더라고요^^ 2층에도 다양한 전시들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해서 즐겁게 놀 수 있답니다^^ 전체적으로 시설물 관리가 잘 되어있고 다양한 체험,전시가 있어서 저는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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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 돌 꾸미기 체험이 있어요.

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나서 야외 놀이터로 나갔는데, 그 미끄럼틀·트램폴린·모래놀이 영역 등이 있어서 아이가 “더 놀아요~” 하고 신났었어요. 산 아래 자연과 어우러진 느낌이라 평소 놀이터랑은 다른 ‘탐험’ 같은 기분이었어요. 입장 전에 1층 라운지에서 간식 타임도 가졌고, 관람 중엔 음식물 반입이 안 돼서 그 부분은 미리 준비하고 갔어요. (전시장 안에선 음식 불가예요.) 날씨 좋을 때 소요산 산책까지 연계하면 하루 코스로도 아주 만족스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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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미리 예약해야 해요. 저는 하루 전에 예약했는데 다행히 자리가 있었어요. 현장 예약은 안 되니까 미리미리 해야 해요.

입장료 4,000원인데 키즈카페 한 번 가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고 알차요. 교육적이기도 하고 아이가 마음껏 뛰어놀 수 있어서 완전 만족했어요.

동두천까지 가는 길이 좀 멀긴 하지만, 정말 아이랑 가기 좋은 곳이에요. 4살 아이들 체력 발산하기에도 딱이고, 비 오는 날 갈 곳 없을 때도 완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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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하나하나에 아이가 빠져들고, 엄마인 저도 “이건 진짜 잘 만들었다~” 싶은 공간들이 가득했답니다. 단순히 보고 끝나는 박물관이 아니라, 아이 눈높이에 딱 맞춘 키즈카페 같은 체험형 공간이라 재미와 배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어요. 자연도 느끼고, 몸도 마음껏 움직이고, 아이와 함께 ‘진짜 잘 놀았다’ 싶은 하루였어요. 다음엔 도시락 싸서 하루 종일 놀고 싶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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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두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운영 정보

📍주소 경기도 동두천시 평화로 2910번길 46

📞 이용 문의 031-868-9610

💵 이용 요금 성인 4,000원 / 어린이 2,000원

관람일 7일 전부터 공식 홈페이지 예약 필수
(현장 매표·재입장 불가)

이용 시간

1회차 10:00~12:00 2회차 13:00~15:00 3회차 15:30~17:30 월요일은 휴관

🚗 찾아가는 길

  • 지하철: 1호선 소요산역에서 마을버스 또는 시내버스 이용 후 인근 정류장 하차 또는 택시 이용 (약 5~10분 소요)

  • 자차: 내비게이션에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검색 (무료 주차)

👉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보기 (클릭)

엄마, 다음에 또 오자!

아이와 어디 갈지 고민될 때, 날씨·미세먼지·체력까지 한 번에 신경 쓰는 게 바로 엄마 마음이죠. 이번에 소개한 의왕 철도박물관,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 용인 동천식물원, 그리고 양주 조명박물관과 동두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모두 실내 중심, 그리고 아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공간이라는 공통점이 있어요.

✔ 비 오는 날
✔ 너무 덥거나 추운 날
✔ “오늘은 무조건 실내!” 싶은 날

어디로 갈지 고민된다면, 거리·아이 연령·흥미에 맞춰 하나만 골라도 후회 없는 하루가 될 장소들이에요. 아이에게는 놀면서 배우는 시간이구요! 다음 주말엔 가까운 의왕·용인·양주에서 실내 나들이 코스 하나씩 체크해보세요. 분명 “여기 또 오자!”라는 말이 나올 거예요 😊 육아크루에서 만난 육아친구들과 함께 가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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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플레이스#육아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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