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포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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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성산동 19년 9월생 엄마가 육아친구를 찾아요!
반가워요 좋은 친구를 만나길 기대해요☺️ #책육아 #황금돼지띠맘 #워킹맘
- #가입인사

반가워요 좋은 친구를 만나길 기대해요☺️ #책육아 #황금돼지띠맘 #워킹맘


주말에 아이랑 어디 갈까 고민하다가 서울교육박물관에 다녀왔어요. 북촌 쪽에 있어서 정독도서관 바로 옆이고, 무엇보다 입장료가 무료라서 부담 없이 가기 좋았어요. 요즘 레고 좋아하는 아이들 많잖아요. (저희 애 넘 저아함) 여기에는 레고로 꾸며진 전시랑 체험 공간이 있어서 아이가 정말 집중해서 보더라고요. 레고 전시라고 해서 그냥 장난감 전시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내용이 알찼어요. 레고로 만든 작품들로 한국 역사랑 교육 이야기를 풀어놔서 아이가 “이건 뭐예요?” 하면서 계속 물어봤어요. 거북선이나 옛날 모습 같은 걸 레고로 만들어 놓으니까 설명해 주기도 훨씬 수월했어요. 말로만 설명할 때보다 눈으로 보니까 이해가 빠르더라고요. 아이들이 직접 만져보고 만들어볼 수 있는 레고 체험 공간도 있어서, 가만히 보기만 하는 전시가 아니라 더 좋았어요. 몸을 써서 놀다 보니 지루해하지도 않고 시간도 금방 가요. 유치원생이나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특히 좋아할 것 같아요. 전시를 보다가 중간중간 옛날 교실 모습도 나오는데, 엄마들한테는 그게 또 은근히 재밌어요. “우리 때는 이랬지” 하면서 자연스럽게 추억 얘기도 나오고요. 아이한테는 예전 학교 이야기를 해주기에도 좋아요. 전체적으로 조용하고 실내라서 날씨 신경 안 써도 되고, 북촌 산책 겸해서 다녀오기 좋아요. 레고 좋아하는 아이가 있다면 한 번쯤은 꼭 데리고 가볼 만한 곳이에요.

향동에 있는 블럭방에 다녀왔어요. 들어가자마자 레고가 생각보다 너무 많아서 좀 놀랐어요. 그냥 몇 세트 있는 정도일 줄 알았는데, 종류가 진짜 다양했어요. 시티, 경찰, 소방 같은 기본 레고도 있었고 공룡이랑 자동차, 기차 레일도 있었어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게 다 모여 있는 느낌이었어요. 연령대도 꽤 폭넓게 커버되는 것 같았어요. 어린 아이들이 할 수 있는 큰 블럭도 있었고, 좀 큰 아이들이 집중해서 만들 수 있는 작은 레고도 많았어요. 그래서 아이 나이에 맞게 고르기 좋았어요. 이것저것 꺼내서 만들다 보니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았어요. 블럭들이 막 섞여 있지 않고 어느 정도 정리돼 있어서, 만들고 싶은 게 있으면 재료 찾기가 어렵지 않았어요. 아이가 “이거 만들고 싶다” 하면서 직접 고르는 모습 보니까 괜히 뿌듯했어요. 혼자 집중해서 만드는 아이도 있었고, 옆에서 친구랑 같이 이야기하면서 노는 아이도 있었어요. 공간도 생각보다 넓어서 답답하지 않았어요. 여러 명 있어도 정신없다는 느낌은 덜했어요. 레고 하다 보면 금방 흐트러질 법한데 중간중간 정리도 잘 되어 있는 편이었어요. 집에서는 이렇게 많은 레고를 한 번에 꺼내주기 힘든데, 여기서는 마음껏 꺼내서 만들 수 있어서 그 점이 제일 좋았어요. 아이도 “이건 집에 없는 거야” 하면서 신나 했어요. 그냥 노는 것 같지만 집중도 잘 하고, 이것저것 상상하면서 만드는 게 보여서 괜찮은 시간 보냈다 싶었어요. 놀고 나올 때 또 오고 싶다고 했어요. 레고 좋아하는 아이면 한 번쯤 가볼 만한 곳인 것 같았어요. 향동 근처에서 아이랑 어디 갈지 고민될 때 선택지로 두기 괜찮았어요. 레고 관심 생긴 아이라면 한두시간 키즈카페보다 나을 거 같아요 추천욤

나무늘보 릴렉스🫶🏼 관람 후기 〈나무늘보 릴렉스〉는 창작극으로 보이는데, 무엇보다 스토리가 굉장히 탄탄한 작품이었다. (뭔 말을 하고 싶은 작품인지 안보이면 답답한데 아주 잘 보임) 초반에 등장하는 ‘비둘기’ 캐릭터와, 이후 마법사 캐릭어가 동일 배우로 보이는데 딕션이 상당히 좋다. 쏙쏙 다 잘 들림 배우들 덕분에 이야기에 빠르게 몰입햇다. 캐릭터마다 결이 분명하고 연기력이 뛰어나서 전환이 전혀 어색하지 않았다. 제목이기도 한 ‘나무늘보 릴렉스’ 캐릭터는 느릿느릿한 움직임 속에서도 감정을 아주 섬세하게 전달한다. 속도는 느리지만 감정은 또렷하게 전해져서 오히려 관객의 몰입도를 더 끌어올린다. 이 작품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바로 이런 리듬감이다. 릴렉스는 느린 것이 싫어서, 빨라지고 싶어서 욕심을 내 아프리카로 떠나지만, 그곳에서 오히려 ‘느림’과 ‘착한 마음’으로 무언가를 이루게 되는 과정이 설득력 있게 그려진다. 결국 이 작품은 내가 가진 단점이라 생각했던 것이 누군가에게는, 혹은 어떤 순간에는 가장 큰 장점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억지스럽지 않고, 교훈을 강요하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럽게 감동을 남기는 공연이었다.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이 봐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나답게 사는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든다. 육아크루 통해서 또 한번 좋은 공연을 봤다! 육아크루 짱짱

주말에 정말 오랜만에 아이랑 서울형키즈카페를 다녀왔어요. 곧 초등학교 입학하는 남아인데, 집근처 서울형 키즈카페는 영유아 대상이라 아이가 시시해 해서 안가게 되더라고요. 주말에 일정이 없어 뭐할까 고민하던 중 오랜만에 서울형 키즈카페가 떠올랐어요. 집에서는 거리가 좀 있었는데 대만족! 미끄럼틀이 엄청 길어요. 스릴 넘쳐요. 게다가 짚라인, 트램폴린도 있어 남자아이들 에너지 발산하기 좋아요. 낚시놀이, 게임기, 블럭, 보드게임도 있어 정적인 활동도 하기 좋아 2시간이 금새 가더라고요. 》》》추천장소: 서울형키즈카페 시립화곡점

아들도 저도 친구만들고싶어용 마포구 공덕동에서 20년 07월생 아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 ddmsals 입니다. #책육아 #맛집 #공동육아 #쥐띠크루 #전업육아크루
엄마가 전해주는 육아의 모든 것
우리 동네 엄마 소모임: 엄마도 아이도 친구를 만나요~
출산 시기부터 엄마 나이, 관심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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