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변

녹변은 아기 대변이 녹색을 띠는 현상으로, 대부분 정상 범위 내의 일시적 변화이다. 주된 원인으로는 전유(앞젖)만 많이 섭취하고 후유(뒷젖)를 충분히 먹지 못한 경우 장 통과 시간이 빨라지며 담즙(녹색)이 분해되기 전에 배출되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철분 강화 분유 섭취, 이유식 시작 시 녹색 채소(시금치·브로콜리) 섭취, 경미한 장염, 일시적 소화 불량 등이 원인이다. 녹변이라도 아기 체중이 잘 늘고 수유량이 정상이면 문제가 없다. 다만 점액이 심하게 섞이거나 피가 보이거나 악취가 심하고 설사가 동반되면 장염이나 알레르기성 대장염을 의심해 소아과 진료가 필요하다. (출처: 대한소아소화기영양학회)
✍️ 예문
- 철분제를 먹고 나니 아기가 녹변을 보기 시작했어요.
- 갑자기 녹변이 며칠 계속되면 병원에 가보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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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화상 응급 처치
영유아 화상 응급 처치는 한국 양육 가정에서 통합 영유아 화상 발생 시 시행하는 표준 가정 응급 처치다. ① 「대한심폐소생협회」·「대한피부과학회」·「소방청」 권장, ② 「즉시 흐르는 찬물 10~20분」(얼음·차가운 물 직접 자제), ③ 「물집 터트리지 않기」, ④ 「깨끗한 거즈·천」 덮기·「항생제 연고」 의사 처방 후, ⑤ 「119 신고」·「달빛어린이병원」·「화상 전문 의료기관」 진료, ⑥ 「영유아 화상 예방」 통합 교육이 표준이다. 양육 엄마는 대한심폐소생협회·대한피부과학회·소방청·119·관할 자치구 보건소·달빛어린이병원·다누리에서 통합 안내받을 수 있다.
턱관절장애
턱관절장애는 귀 앞쪽에서 아래턱과 머리뼈를 잇는 턱관절과 주변 근육에 문제가 생겨 통증과 기능 이상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입을 벌리거나 음식을 씹을 때 '딱딱' 소리가 나고, 턱이 아프거나 잘 안 벌어지며, 두통·귀 통증·얼굴 근육 뻐근함이 동반되기도 한다. 이를 꽉 무는 습관, 이갈이, 한쪽으로만 씹기, 딱딱하고 질긴 음식, 스트레스와 긴장이 주요 유발·악화 요인이다. 여성에게 비교적 흔하고, 육아와 집안일로 긴장이 쌓이거나 수면 중 이갈이가 있으면 나타나기 쉽다.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에 따르면 턱에 무리를 주는 습관을 줄이고 부드러운 음식·온찜질·턱 스트레칭으로 대부분 호전되며, 심하면 교합안정장치(스플린트)나 약물·물리치료를 병행한다. 통증이 오래가거나 입이 잘 안 벌어지면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수면퇴행
잘 자던 아기가 갑자기 자주 깨거나, 낮잠을 거부하거나, 잠들기 어려워하는 현상을 말한다. 주로 생후 4개월, 8개월, 12개월, 18개월, 24개월 전후에 나타난다. 뇌 발달이 급격히 이루어지는 시기, 이앓이, 분리불안 등이 원인이 되며, 보통 2~6주 정도 지속된 후 다시 원래 패턴으로 돌아온다. 한국에서는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진료 지침과 보건복지부 영유아 건강검진(K-DST) 평가 항목에 따라 관리되며, 발달재활서비스·중앙장애아동지원센터·가족센터 부모교육과 함께 연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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