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통간격

진통간격 - 임신·출산 육아위키

진통간격은 한 번의 자궁 수축 시작 시점에서 다음 수축 시작 시점까지의 시간을 말하며, 분만 진행 단계를 평가하는 핵심 지표이다. 수축 자체의 지속 시간과 구별해야 하며, "10분 간격 수축"은 10분마다 한 번씩 수축이 시작됨을 의미한다. 대한산부인과학회 분만 입원 기준은 초산부 5분, 경산부 8~10분 간격으로 규칙적 수축이 1시간 이상 지속될 때이다. 간격이 짧아질수록 분만이 빠르게 진행된다는 신호이다. 진통 간격을 정확히 측정하려면 스마트폰 앱 또는 초침으로 수축 시작 시각을 기록하는 것이 좋다. 경산부는 분만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으므로 간격이 10분이 되면 즉시 병원으로 이동해야 한다.

✍️ 예문

  • 진통간격이 7분으로 줄어들어서 병원에 전화했어요.
  • 진통간격 재는 앱 깔아두면 편하더라고요. 수축 시작과 끝을 누르면 자동으로 기록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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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술

소파술(D&C, Dilation and Curettage)은 자궁경부를 확장시킨 후 자궁내막을 긁어내는 시술로, 불완전 유산·계류 유산 처치, 비정상 자궁 출혈 진단, 자궁내막 폴립·근종 제거, 임신 중절 등에 시행된다. 전신마취 또는 수면마취 하에 10~20분간 진행되며, 당일 귀가가 가능하다. 시술 후 1~2주간 소량 출혈이 있을 수 있다. 합병증으로 자궁 천공, 감염, 아셔만 증후군(자궁내막 유착)이 드물게 발생한다. 최근에는 초음파 가이드 하 흡입술(MVA, 수동 진공흡입)이 소파술의 대안으로 사용되어 합병증 위험을 낮춘다. 시술 후 다음 생리 전까지 성관계, 탕목욕, 좌욕, 과격한 운동을 피한다. (출처: 대한산부인과학회)

임신중기정밀검사

임신 24~28주 사이에 시행하는 일련의 산전검사를 총칭하며, 임신성당뇨 선별검사(50g 당부하검사)가 대표적이다. 이 시기에 혈액검사(빈혈, 간기능, 신기능 등), 소변검사, 혈압 측정도 함께 시행한다. 50g 당부하검사에서 혈당이 140mg/dL 이상이면 100g 당부하검사(확진검사)를 추가로 받게 된다. 이 시기는 태아의 장기가 급속히 성장하는 때이므로 산모와 태아의 건강 상태를 면밀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검사 결과에 따라 식이 조절, 인슐린 치료 등의 관리가 시작될 수 있다.

산전우울증

임신 중에 겪는 우울증을 말한다. 호르몬 변화 신체 불편감 출산에 대한 불안 등이 원인이 되며 임산부의 약 10~20%가 경험한다. 지속적인 우울감 무기력 수면 장애 등의 증상이 2주 이상 계속되면 전문가 상담이 필요하다. 치료하지 않으면 산후우울증으로 이어질 위험이 높아지므로 조기 개입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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