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잠

아기가 밤에 깨지 않고 이어서 길게 자는 것을 말하는 육아 용어이다. 일반적으로 밤 10시~새벽 6시(6~8시간 이상) 동안 수유 없이 잠을 자는 것을 통잠이라 부른다. 신생아기에는 2~3시간마다 깨서 수유하지만, 성장하면서 밤잠 시간이 길어진다. 대부분 생후 4~6개월경부터 통잠이 가능해지나, 개인차가 크다. 수면 루틴(수면의식) 확립, 먹놀잠 패턴 정착, 적절한 수면 환경 조성이 통잠에 도움이 된다. 통잠을 자기 시작하면 부모의 수면의 질도 크게 향상된다.
✍️ 예문
- 6개월에 드디어 통잠을 자기 시작했어요! 너무 감격이에요.
- 통잠을 위해 저녁 수유량을 충분히 먹이고 수면의식을 꾸준히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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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도성
아이가 외부 지시 없이도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결정·행동하는 발달적 역량으로, 인지·정서·사회성 발달의 핵심 기초이다. 에릭 에릭슨의 심리사회 발달 이론에서 '자율성 대 수치심 단계'(18개월~3세)에 해당하는 시기가 자기주도성 형성의 결정적 시기로 본다. 영유아기 자기주도성을 키우는 방법은 ① 선택권 주기(두 가지 중 고르기), ② 스스로 할 기회 제공(옷 입기·양치·식사), ③ 시도·실패 허용, ④ 감정·생각 표현 장려, ⑤ 성인의 과도한 개입 자제이다. 자기주도성이 잘 발달한 아이는 학령기 자기주도학습 능력, 성인기 자기효능감·리더십의 기초가 된다. (출처: Erikson 1950,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곱똥
곱똥은 점액질이 섞인 변을 일컫는 육아 표현으로, 대변에 끈적한 점액(mucus)이 보이는 상태를 말한다. 장 내벽은 정상적으로 점액을 분비해 배변을 돕는데, 이가 나기 시작할 때 침 삼킴 증가, 가벼운 감기, 장염, 우유 단백질 알레르기, 이유식 적응기 등에서 점액량이 늘어 곱똥이 나타날 수 있다. 대부분 일시적이며 자연 회복된다. 다만 피가 섞이거나(점액혈변), 하루 6~8회 이상 반복되거나, 탈수·발열·심한 복통이 동반되면 장염, 장중첩증, 알레르기성 대장염 등을 의심해 소아과 진료가 필요하다. 이유식 시작 시 새 재료는 3~5일 간격으로 단일 테스트하며 알레르기 반응을 관찰한다. (출처: 대한소아소화기영양학회)
투레질
아기가 양 입술을 떨거나 입술을 이용해 ‘부르르’, ‘투루루’, ‘푸푸’ 등의 소리를 내는 행동을 말한다. 주로 생후 5~6개월경부터 나타나며, 혀를 내밀거나 침을 튀기기도 하고, 언어 발달을 준비하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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