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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나오는싱크대주방놀이 정말꿀탬이예요 ㅋ

싱크대 놀이, 정말 대만족이에요! ✨ ​저희 아이가 물놀이하는 걸 정말 좋아하는데, 이 싱크대 장난감은 실제로 수도꼭지에서 물이 나와서 아이가 너무 신기해하고 좋아해요. 그냥 흉내만 내는 놀이가 아니라, 정말 설거지하는 것처럼 그릇에 거품을 묻히고 물로 헹구는 활동을 할 수 있으니 역할놀이의 재미가 한층 더 커지더라고요. ​아이의 흥미와 교육적인 효과까지! 💡 ​구성품도 접시, 컵, 수저, 세제 통 등 다양한 소품이 함께 들어 있어서 혼자서도 한참 동안 집중해서 놀아요. 설거지하는 흉내를 내면서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고, 자기 물건을 스스로 정리하고 치우는 생활 습관 교육에도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가 노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어른인 제가 봐도 재미있어서 가끔 같이 설거지 놀이를 해주고는 해요. 아이가 신나게 놀면서 물 절약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이야기해 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거한번주고 설거지하거나 후다닥 밥먹거나 했어요 ㅎㅎ ​가성비까지 훌륭한 최고의 선택 👍 ​가성비도 정말 훌륭하고, 아이의 흥미와 만족도 모두 최고입니다. ​3~5세 아이를 키우시는 부모님들께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아이가 지루해하지 않고 재미있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최고의 장난감이에요. 😊 저는 3살때사서 몇년째 뽕빼는 중이예요 ㅎㅎ

21년생아들맘 • 문래동

어린이카메라 육아탬 추천해요!!^^

안녕하세요!제가 정말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는 육아 꿀템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바로 RTeg 어린이 디지털 토이카메라 KD1000 + SD카드 16G 세트인데요. ​저희 아이가 요즘 들어 사진 찍는 것에 부쩍 관심을 갖더라고요. 그래서 혹시나 휴대폰만 계속 만지게 될까 봐 염려스러운 마음에, 아이에게 맞는 첫 카메라를 사줘야겠다 싶었죠. 저렴하면서도 기능이 괜찮은 어린이 카메라를 찾던 중, 이 KD1000 제품을 발견해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화면 속 인디핑크 색상이 너무 예쁘길래 망설임 없이 선택했어요. (가격도 22,600원으로 부담 없었고, 로켓배송이라 다음 날 바로 받은 것도 좋았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정말 후회 없는 선택이었어요! ​✨ KD1000, 이 점이 정말 좋았어요! ​일단 카메라가 아이 손에 쥐기 딱 좋게 디자인되어 있어서 그립감이 안정적이에요. 실리콘 같은 튼튼한 소재로 되어 있어서 혹시라도 아이가 떨어뜨릴까 걱정했는데, 충격 흡수도 어느 정도 해줄 것 같아서 안심이 됐습니다. 색감도 인디핑크라 너무 사랑스럽고요. ​그리고 이게 토이카메라라서 화질은 크게 기대를 안 했었거든요? 그런데 막상 받아보니 사진과 동영상 화질이 꽤 괜찮아서 놀랐어요. 아이들이 자기 눈높이에서 일상을 담아내기에는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사진 찍는 거 외에도 재미있는 게임 기능까지 들어 있어서, 외출할 때나 차 안에서 아이가 지루해할 때 꺼내주면 좋겠더라고요. ​가장 만족스러운 건 구성이에요! 카메라 본체뿐만 아니라 16G SD카드까지 함께 주는 세트라서, 따로 메모리카드를 구매할 필요가 없어서 너무 편했습니다. ​📸 아이의 새로운 세상이 열렸어요! ​이 카메라를 쥐여준 후 아이가 주변의 모든 것을 찍기 시작했어요. 꽃, 인형, 밥상, 그리고 자고 있는 아빠의 얼굴까지! 🤣 아이가 스스로 구도를 잡고 사진을 찍는 과정을 보면서, 관찰력이나 창의력 같은 것들이 자연스럽게 발달하는 것을 느껴서 정말 뿌듯하더라고요. 아이가 찍어온 사진을 같이 보면서 "이건 뭘 찍은 거야?" 하고 대화하는 시간도 소중한 추억이 됩니다. ​RTeg KD1000 카메라, 아이의 첫 카메라로 강력 추천합니다! 아이의 새로운 시각을 응원해 주고 싶으신 부모님들께는 정말 최고의 육아템이 될 거예요! 😊

21년생아들맘 • 문래동

2025 서울빛초롱축제 후기 (아이랑 가기 너무 좋은 곳!)

2025 서울빛초롱축제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훨씬 좋았어요. 사실 이런 야간 축제는 사람이 너무 많거나 동선이 복잡해서 아이랑 가기 살짝 망설여지잖아요. 그런데 이번 빛초롱축제는 전반적으로 길도 잘 정리되어 있고, 조명 설치물들이 넓게 퍼져 있어서 아이랑 같이 천천히 걸으면서 구경하기 딱 좋았어요. 광장 쪽으로 들어가자마자 화려한 조명들이 한눈에 탁 펼쳐지는데, 그 순간 아이가 그냥 멈춰서서 한참을 쳐다보더라고요. 색감이 과하게 밝은 게 아니라 따뜻하게 은은해서, 사진 찍으면 분위기가 진짜 예쁘게 나와요. 바닥에 반짝이는 조명 길도 있어서 아이가 그 위로 계속 뛰어다니고, 발밑에 빛이 따라오는 것처럼 보여서 혼자 너무 신기해하면서 깔깔대더라고요. 특히 설치물 사이사이에 작은 포토존들이 많은데, 너무 억지스럽지 않고 자연스럽게 사진 찍기 좋은 구도가 많아서 부모 입장에서 만족도가 높았어요. 가족사진 여러 장 건졌어요. 밤인데도 전체가 밝아서 사진이 흔들리지 않는 것도 좋았고요. 그리고 사람이 많아도 동선이 넓게 뚫려 있어서 막히는 구간이 거의 없어요. 유모차나 어린아이 걸음에도 무리 없었고, 위험한 구조물도 별로 없어서 아이가 조금 뛰어도 불안하지 않았어요. 중간중간에 잠깐 쉴 수 있는 의자나 난간도 있어서, 잠깐 앉아 쉬었다가 또 이동하기 좋아요. 걷다가 아이 추워하면 바로 핫초코 같은 거 사서 손 따뜻하게 해주기도 편했어요. 차가운 바람 불어도 조명들이 따뜻한 느낌이라 그런지 분위기 자체가 포근한 겨울 산책 같았어요. 무엇보다 좋았던 건, 구경할 게 많지만 동선 자체는 심플해서 “여기 다 봐야 돼!” 이런 압박 없이 그냥 천천히 걸으면서 즐기면 된다는 점. 아이도 지루할 틈 없이 계속 새로운 조명들이 나오니까 걸으면서도 계속 설레 하는 게 느껴졌어요. 마지막에 강 쪽으로 내려가는 구간은 조명 반사가 물에 비쳐서 진짜 예쁘더라구요. 아이는 물에 비친 조명 보면서 “빛이 움직여!” 하고 난리… 그 순간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전체적으로 한 바퀴 천천히 돌면 1~1시간 반 정도 걸리는데, 아이에게도 무리 없고, 어른도 충분히 힐링되는 시간이라서 “서울에서 겨울 느낌 제대로 낼 수 있는 곳” 찾는다면 진짜 추천할 만한 축제였어요. 아이와 산책 겸 추억 남기기 위한 야간 나들이로 완전 만족했던 곳이에요. 내년에도 또 열린다면 꼭 다시 가고 싶을 정도로 좋았어요.

21년생아들맘 • 문래동

휘닉스평창 블루캐니언 워터파크 후기 (아이와 가기 너무 좋았어요)

휘닉스평창 블루캐니언 워터파크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훨씬 좋아서 후기 남겨요. 사실 워터파크는 어디를 가든 사람이 많고 정신없다는 이미지가 있어서 조금 걱정했는데, 여기는 구조도 깔끔하고 아이랑 다니기 동선이 너무 편해서 하루 종일 진짜 만족했어요. 일단 실내가 꽤 넓고 따뜻해서 들어가자마자 아이가 긴장 풀리고 바로 물속으로 뛰어들었어요. 미온수풀이라 물이 차갑지 않아서 오래 있어도 입술 파래지는 일 없이 편하게 놀 수 있었고요. 아이들용 구역이 따로 잘 마련되어 있어서 깊지 않은 곳에서 마음 놓고 놀게 할 수 있는 게 제일 좋았어요. 워터슬라이드도 아이용으로 부담 없는 사이즈라 혼자서도 계속 타고 또 타고, 물 틀어지는 버킷 존에서는 물 떨어질 때마다 까르르 웃으면서 미친 듯이 좋아하더라고요. 내부 시설이 깔끔해서 전체적으로 관리가 잘 되고 있다는 느낌이 강했어요. 탈의실, 샤워실도 생각보다 훨씬 정돈돼 있고, 수온도 딱 적당해서 씻을 때 춥지 않아서 좋았어요. 그리고 워터파크 안쪽에 따뜻하게 쉴 수 있는 스파풀도 있어서, 아이가 쉬는 사이 나도 잠깐 몸 풀고 쉬었다가 다시 놀러 나갈 수 있었어요. 부모 입장에서 이게 진짜 너무 좋더라고요. 계속 물 속에만 있으면 체력 방전되는데, 중간중간 쉬어갈 공간이 있으니까 오래 놀아도 힘들지 않았어요. 무엇보다 좋았던 건 동선이 복잡하지 않아서 “애가 어디 갔지?” 이런 걱정이 거의 없었다는 점! 전체 구조가 눈에 잘 들어와서 아이가 자유롭게 다니고 놀아도 멀리 가지 않고 계속 시야에 들어오는 느낌이었어요. 물놀이 끝나고 밖으로 나오면 바로 리조트 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서 동선도 완전 편했어요. 추운 강원도 겨울에 워터파크 갔다가 밖으로 나가야 하는 그런 불편함이 전혀 없고, 그냥 실내로 이어져 있으니까 씻고 옷 갈아입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어요. 전반적으로 아이는 하루 종일 신나게 놀고, 나는 너무 지치지 않아서 “아, 여기 진짜 아이 있는 집은 꼭 와봐야겠구나” 싶은 그런 곳이었어요. 다음에 휘닉스평창 오면 스키 안 타는 날에는 무조건 한 번은 다시 들어갈 것 같아요. 아이랑 가기 좋은 워터파크 찾는 사람들한테 정말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을 정도로 만족했어요.

21년생아들맘 • 문래동

휘닉스평창 스노우빌리지 방문 후기 (아이와 강력 추천!)

겨울 분위기 제대로 느껴보고 싶어서 휘닉스평창 스노우빌리지를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훨씬 좋았어요. 특히 아이랑 함께 가기 딱 좋은 곳이라서 후기 길게 남겨요. 결론부터 말하면, 겨울 시즌에 강원도 갈 계획 있으면 정말 강추할 만한 곳! 스노우빌리지는 리조트 안쪽에 조성된 작은 겨울 마을 같은 공간인데, 눈길을 따라 조명이 환하게 켜져 있고 포토존도 많아서 들어가는 순간부터 분위기가 정말 따뜻하고 예뻐요. 아이는 바닥 눈 밟는 그 느낌 자체부터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조명이 반짝반짝해서 사진도 예쁘게 잘 나와요. 안쪽에는 스노우 플레이존처럼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도 있고, 중간중간 작은 눈 언덕이 있어서 썰매 없이도 굴리고 미끄럼 타고 계속 신나했어요. 무엇보다 위험한 시설이 없어서 마음 놓고 뛰어놀게 해줄 수 있다는 게 가장 좋았어요. 리조트 내라서 길도 잘 정리되어 있어서 걷기도 편했고요. 중간마다 작은 포토스팟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서 가족사진 남기기에도 정말 좋아요. 산타 집 같은 분위기, 조명 터널, 눈꽃 장식 등 아이랑 함께 사진 찍을 곳이 엄청 많아요. 실제로 사진 찍느라 시간이 훅 지나가서, ‘이런 게 여행의 맛이지’ 싶은 순간이 많았어요. 그리고 리조트 안에 있어서 놀다가 바로 실내로 들어가 따뜻하게 쉴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에요. 추운 날은 실외 놀이터 가면 오래 못 버티는데, 스노우빌리지는 잠깐 뛰어놀고 카페나 식당 들어가서 쉬고, 또 나와서 놀고—이 패턴이 너무 잘 맞았어요. 부모 입장에서 체력 부담도 훨씬 덜했어요. 마지막으로, 밤에 보는 스노우빌리지는 분위기가 또 완전히 다르더라고요. 조명 색감이 은은하게 퍼져서 아이도 계속 주변을 둘러보며 신기해하고, 어른도 산책하듯 걷기 좋고. 리조트 안이라 길 찾기 어렵지 않고 위험한 구간도 거의 없어서 겨울 야간 산책 코스로도 최고였어요. 전체적으로 눈놀이 + 산책 + 포토존 + 쉬는 공간까지 밸런스가 좋아서 아이와 함께하기에 정말 완벽한 겨울 여행지였어요. 다음에 또 겨울 시즌에 강원도 간다면 다시 가고 싶을 정도로 만족도가 높았어요. 아이와 갈 만한 곳 찾는 분들께 정말 추천하고 싶어요!

21년생아들맘 • 문래동

우리 동네에서 육아친구를 찾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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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나오는싱크대주방놀이 정말꿀탬이예요 ㅋ

싱크대 놀이, 정말 대만족이에요! ✨ ​저희 아이가 물놀이하는 걸 정말 좋아하는데, 이 싱크대 장난감은 실제로 수도꼭지에서 물이 나와서 아이가 너무 신기해하고 좋아해요. 그냥 흉내만 내는 놀이가 아니라, 정말 설거지하는 것처럼 그릇에 거품을 묻히고 물로 헹구는 활동을 할 수 있으니 역할놀이의 재미가 한층 더 커지더라고요. ​아이의 흥미와 교육적인 효과까지! 💡 ​구성품도 접시, 컵, 수저, 세제 통 등 다양한 소품이 함께 들어 있어서 혼자서도 한참 동안 집중해서 놀아요. 설거지하는 흉내를 내면서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고, 자기 물건을 스스로 정리하고 치우는 생활 습관 교육에도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가 노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어른인 제가 봐도 재미있어서 가끔 같이 설거지 놀이를 해주고는 해요. 아이가 신나게 놀면서 물 절약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이야기해 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거한번주고 설거지하거나 후다닥 밥먹거나 했어요 ㅎㅎ ​가성비까지 훌륭한 최고의 선택 👍 ​가성비도 정말 훌륭하고, 아이의 흥미와 만족도 모두 최고입니다. ​3~5세 아이를 키우시는 부모님들께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아이가 지루해하지 않고 재미있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최고의 장난감이에요. 😊 저는 3살때사서 몇년째 뽕빼는 중이예요 ㅎㅎ

21년생아들맘 • 문래동

어린이카메라 육아탬 추천해요!!^^

안녕하세요!제가 정말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는 육아 꿀템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바로 RTeg 어린이 디지털 토이카메라 KD1000 + SD카드 16G 세트인데요. ​저희 아이가 요즘 들어 사진 찍는 것에 부쩍 관심을 갖더라고요. 그래서 혹시나 휴대폰만 계속 만지게 될까 봐 염려스러운 마음에, 아이에게 맞는 첫 카메라를 사줘야겠다 싶었죠. 저렴하면서도 기능이 괜찮은 어린이 카메라를 찾던 중, 이 KD1000 제품을 발견해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화면 속 인디핑크 색상이 너무 예쁘길래 망설임 없이 선택했어요. (가격도 22,600원으로 부담 없었고, 로켓배송이라 다음 날 바로 받은 것도 좋았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정말 후회 없는 선택이었어요! ​✨ KD1000, 이 점이 정말 좋았어요! ​일단 카메라가 아이 손에 쥐기 딱 좋게 디자인되어 있어서 그립감이 안정적이에요. 실리콘 같은 튼튼한 소재로 되어 있어서 혹시라도 아이가 떨어뜨릴까 걱정했는데, 충격 흡수도 어느 정도 해줄 것 같아서 안심이 됐습니다. 색감도 인디핑크라 너무 사랑스럽고요. ​그리고 이게 토이카메라라서 화질은 크게 기대를 안 했었거든요? 그런데 막상 받아보니 사진과 동영상 화질이 꽤 괜찮아서 놀랐어요. 아이들이 자기 눈높이에서 일상을 담아내기에는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사진 찍는 거 외에도 재미있는 게임 기능까지 들어 있어서, 외출할 때나 차 안에서 아이가 지루해할 때 꺼내주면 좋겠더라고요. ​가장 만족스러운 건 구성이에요! 카메라 본체뿐만 아니라 16G SD카드까지 함께 주는 세트라서, 따로 메모리카드를 구매할 필요가 없어서 너무 편했습니다. ​📸 아이의 새로운 세상이 열렸어요! ​이 카메라를 쥐여준 후 아이가 주변의 모든 것을 찍기 시작했어요. 꽃, 인형, 밥상, 그리고 자고 있는 아빠의 얼굴까지! 🤣 아이가 스스로 구도를 잡고 사진을 찍는 과정을 보면서, 관찰력이나 창의력 같은 것들이 자연스럽게 발달하는 것을 느껴서 정말 뿌듯하더라고요. 아이가 찍어온 사진을 같이 보면서 "이건 뭘 찍은 거야?" 하고 대화하는 시간도 소중한 추억이 됩니다. ​RTeg KD1000 카메라, 아이의 첫 카메라로 강력 추천합니다! 아이의 새로운 시각을 응원해 주고 싶으신 부모님들께는 정말 최고의 육아템이 될 거예요! 😊

21년생아들맘 • 문래동

2025 서울빛초롱축제 후기 (아이랑 가기 너무 좋은 곳!)

2025 서울빛초롱축제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훨씬 좋았어요. 사실 이런 야간 축제는 사람이 너무 많거나 동선이 복잡해서 아이랑 가기 살짝 망설여지잖아요. 그런데 이번 빛초롱축제는 전반적으로 길도 잘 정리되어 있고, 조명 설치물들이 넓게 퍼져 있어서 아이랑 같이 천천히 걸으면서 구경하기 딱 좋았어요. 광장 쪽으로 들어가자마자 화려한 조명들이 한눈에 탁 펼쳐지는데, 그 순간 아이가 그냥 멈춰서서 한참을 쳐다보더라고요. 색감이 과하게 밝은 게 아니라 따뜻하게 은은해서, 사진 찍으면 분위기가 진짜 예쁘게 나와요. 바닥에 반짝이는 조명 길도 있어서 아이가 그 위로 계속 뛰어다니고, 발밑에 빛이 따라오는 것처럼 보여서 혼자 너무 신기해하면서 깔깔대더라고요. 특히 설치물 사이사이에 작은 포토존들이 많은데, 너무 억지스럽지 않고 자연스럽게 사진 찍기 좋은 구도가 많아서 부모 입장에서 만족도가 높았어요. 가족사진 여러 장 건졌어요. 밤인데도 전체가 밝아서 사진이 흔들리지 않는 것도 좋았고요. 그리고 사람이 많아도 동선이 넓게 뚫려 있어서 막히는 구간이 거의 없어요. 유모차나 어린아이 걸음에도 무리 없었고, 위험한 구조물도 별로 없어서 아이가 조금 뛰어도 불안하지 않았어요. 중간중간에 잠깐 쉴 수 있는 의자나 난간도 있어서, 잠깐 앉아 쉬었다가 또 이동하기 좋아요. 걷다가 아이 추워하면 바로 핫초코 같은 거 사서 손 따뜻하게 해주기도 편했어요. 차가운 바람 불어도 조명들이 따뜻한 느낌이라 그런지 분위기 자체가 포근한 겨울 산책 같았어요. 무엇보다 좋았던 건, 구경할 게 많지만 동선 자체는 심플해서 “여기 다 봐야 돼!” 이런 압박 없이 그냥 천천히 걸으면서 즐기면 된다는 점. 아이도 지루할 틈 없이 계속 새로운 조명들이 나오니까 걸으면서도 계속 설레 하는 게 느껴졌어요. 마지막에 강 쪽으로 내려가는 구간은 조명 반사가 물에 비쳐서 진짜 예쁘더라구요. 아이는 물에 비친 조명 보면서 “빛이 움직여!” 하고 난리… 그 순간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전체적으로 한 바퀴 천천히 돌면 1~1시간 반 정도 걸리는데, 아이에게도 무리 없고, 어른도 충분히 힐링되는 시간이라서 “서울에서 겨울 느낌 제대로 낼 수 있는 곳” 찾는다면 진짜 추천할 만한 축제였어요. 아이와 산책 겸 추억 남기기 위한 야간 나들이로 완전 만족했던 곳이에요. 내년에도 또 열린다면 꼭 다시 가고 싶을 정도로 좋았어요.

21년생아들맘 • 문래동

휘닉스평창 블루캐니언 워터파크 후기 (아이와 가기 너무 좋았어요)

휘닉스평창 블루캐니언 워터파크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훨씬 좋아서 후기 남겨요. 사실 워터파크는 어디를 가든 사람이 많고 정신없다는 이미지가 있어서 조금 걱정했는데, 여기는 구조도 깔끔하고 아이랑 다니기 동선이 너무 편해서 하루 종일 진짜 만족했어요. 일단 실내가 꽤 넓고 따뜻해서 들어가자마자 아이가 긴장 풀리고 바로 물속으로 뛰어들었어요. 미온수풀이라 물이 차갑지 않아서 오래 있어도 입술 파래지는 일 없이 편하게 놀 수 있었고요. 아이들용 구역이 따로 잘 마련되어 있어서 깊지 않은 곳에서 마음 놓고 놀게 할 수 있는 게 제일 좋았어요. 워터슬라이드도 아이용으로 부담 없는 사이즈라 혼자서도 계속 타고 또 타고, 물 틀어지는 버킷 존에서는 물 떨어질 때마다 까르르 웃으면서 미친 듯이 좋아하더라고요. 내부 시설이 깔끔해서 전체적으로 관리가 잘 되고 있다는 느낌이 강했어요. 탈의실, 샤워실도 생각보다 훨씬 정돈돼 있고, 수온도 딱 적당해서 씻을 때 춥지 않아서 좋았어요. 그리고 워터파크 안쪽에 따뜻하게 쉴 수 있는 스파풀도 있어서, 아이가 쉬는 사이 나도 잠깐 몸 풀고 쉬었다가 다시 놀러 나갈 수 있었어요. 부모 입장에서 이게 진짜 너무 좋더라고요. 계속 물 속에만 있으면 체력 방전되는데, 중간중간 쉬어갈 공간이 있으니까 오래 놀아도 힘들지 않았어요. 무엇보다 좋았던 건 동선이 복잡하지 않아서 “애가 어디 갔지?” 이런 걱정이 거의 없었다는 점! 전체 구조가 눈에 잘 들어와서 아이가 자유롭게 다니고 놀아도 멀리 가지 않고 계속 시야에 들어오는 느낌이었어요. 물놀이 끝나고 밖으로 나오면 바로 리조트 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서 동선도 완전 편했어요. 추운 강원도 겨울에 워터파크 갔다가 밖으로 나가야 하는 그런 불편함이 전혀 없고, 그냥 실내로 이어져 있으니까 씻고 옷 갈아입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어요. 전반적으로 아이는 하루 종일 신나게 놀고, 나는 너무 지치지 않아서 “아, 여기 진짜 아이 있는 집은 꼭 와봐야겠구나” 싶은 그런 곳이었어요. 다음에 휘닉스평창 오면 스키 안 타는 날에는 무조건 한 번은 다시 들어갈 것 같아요. 아이랑 가기 좋은 워터파크 찾는 사람들한테 정말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을 정도로 만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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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평창 스노우빌리지 방문 후기 (아이와 강력 추천!)

겨울 분위기 제대로 느껴보고 싶어서 휘닉스평창 스노우빌리지를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훨씬 좋았어요. 특히 아이랑 함께 가기 딱 좋은 곳이라서 후기 길게 남겨요. 결론부터 말하면, 겨울 시즌에 강원도 갈 계획 있으면 정말 강추할 만한 곳! 스노우빌리지는 리조트 안쪽에 조성된 작은 겨울 마을 같은 공간인데, 눈길을 따라 조명이 환하게 켜져 있고 포토존도 많아서 들어가는 순간부터 분위기가 정말 따뜻하고 예뻐요. 아이는 바닥 눈 밟는 그 느낌 자체부터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조명이 반짝반짝해서 사진도 예쁘게 잘 나와요. 안쪽에는 스노우 플레이존처럼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도 있고, 중간중간 작은 눈 언덕이 있어서 썰매 없이도 굴리고 미끄럼 타고 계속 신나했어요. 무엇보다 위험한 시설이 없어서 마음 놓고 뛰어놀게 해줄 수 있다는 게 가장 좋았어요. 리조트 내라서 길도 잘 정리되어 있어서 걷기도 편했고요. 중간마다 작은 포토스팟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서 가족사진 남기기에도 정말 좋아요. 산타 집 같은 분위기, 조명 터널, 눈꽃 장식 등 아이랑 함께 사진 찍을 곳이 엄청 많아요. 실제로 사진 찍느라 시간이 훅 지나가서, ‘이런 게 여행의 맛이지’ 싶은 순간이 많았어요. 그리고 리조트 안에 있어서 놀다가 바로 실내로 들어가 따뜻하게 쉴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에요. 추운 날은 실외 놀이터 가면 오래 못 버티는데, 스노우빌리지는 잠깐 뛰어놀고 카페나 식당 들어가서 쉬고, 또 나와서 놀고—이 패턴이 너무 잘 맞았어요. 부모 입장에서 체력 부담도 훨씬 덜했어요. 마지막으로, 밤에 보는 스노우빌리지는 분위기가 또 완전히 다르더라고요. 조명 색감이 은은하게 퍼져서 아이도 계속 주변을 둘러보며 신기해하고, 어른도 산책하듯 걷기 좋고. 리조트 안이라 길 찾기 어렵지 않고 위험한 구간도 거의 없어서 겨울 야간 산책 코스로도 최고였어요. 전체적으로 눈놀이 + 산책 + 포토존 + 쉬는 공간까지 밸런스가 좋아서 아이와 함께하기에 정말 완벽한 겨울 여행지였어요. 다음에 또 겨울 시즌에 강원도 간다면 다시 가고 싶을 정도로 만족도가 높았어요. 아이와 갈 만한 곳 찾는 분들께 정말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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