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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의 동네 육아친구 찾기 육아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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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크루는 같은 동네에 사는 엄마들이 육아 친구를 만들고, 자유모임과 정보 공유를 할 수 있는 지역 기반 육아 커뮤니티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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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크루 덕분에 만든 하루,〈옥토넛: 육지생물 구조작전〉 시사회 후기

<옥토넛: 육지생물 구조작전>시사회 참여 후기 육아를 하다 보면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활동을 늘 고민하게 됩니다. 주말이 다가올수록 “이번엔 아이랑 뭐 하지?”라는 생각이 반복되지만, 막상 새로운 체험을 직접 찾아보고 예약하는 과정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그러던 중 육아크루 앱을 통해 〈옥토넛: 육지생물 구조작전〉 시사회 이벤트를 알게 되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콘텐츠이기도 해서 부담 없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이벤트 신청 과정이 간단했고, 연령대와 일정이 명확하게 안내되어 있어 고민 없이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 이벤트를 신청하게 된 계기 옥토넛은 평소에도 집에서 자주 보던 콘텐츠라 처음에는 “굳이 영화관까지 갈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시사회라는 특별한 경험이고, 아이에게 영화관에서 보는 첫 옥토넛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육아크루 앱에서는 날짜와 장소, 대상 연령이 한눈에 보여 이 이벤트가 우리 가족에게 잘 맞는지 쉽게 판단할 수 있었고, 원데이크루를 통해 바로 신청할 수 있다는 점이 편리하게 느껴졌습니다. 💜 이 영화가 좋았던 이유 〈옥토넛: 육지생물 구조작전〉에는 대머리따오기, 꿀벌, 오랑우탄, 고산칼새, 아기 코끼리 등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만한 육지 동물들이 다양하게 등장합니다. 첫째는 꿀벌이 춤추는 장면을 보며 “너무 귀엽다”고 하며 집중해서 관람했고, 둘째는 대머리 바나클대장 말에 깔깔 웃으며 즐거워했습니다. 평소 긴 시간 집중하기 어려운 아이들인데도 영화가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키는 모습을 보며 유아 동반 관람으로 잘 어울리는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른 입장에서도 새롭게 알게 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저는 이번 영화를 통해 날면서도 잠을 잘 수 있는 고산칼새를 처음 알게 되어 교육적인 요소도 자연스럽게 담겨 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남편 역시 아이들에게 보여주기 정말 좋은 영화라며 만족해했습니다. 💜 육아크루 앱 사용 후기 이번 시사회 이벤트를 계기로 육아크루 앱을 본격적으로 사용해보게 되었는데, 단순히 이벤트 참여용 앱이 아니라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육아크루는 ‘동네 육아친구를 만나는 앱’이라는 소개처럼 비슷한 지역, 비슷한 연령대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모여 경험과 정보를 나눌 수 있는 구조가 잘 되어 있었습니다. 육아 정보는 인터넷에 많지만 막상 우리 동네 기준으로 실제 도움이 되는 정보는 찾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육아크루는 그런 부분을 자연스럽게 채워주는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이번 옥토넛 시사회처럼 부모가 일부러 계획하지 않으면 놓치기 쉬운 경험을 이벤트 형태로 제안해준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 육아크루 덕분에 만든 하루 이번 시사회 덕분에 오랜만에 롯데타워에도 가보고, 아이들과 외출다운 외출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영화 한 편을 본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에게 “그날 롯데타워에서 옥토넛 봤잖아” 하고 기억으로 남을 하루를 만들어준 경험이었습니다. 육아크루는 혼자 육아하던 일상 속에서 아이와 함께할 이유 하나를 더 만들어주는 앱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어떤 경험을 제안해줄지 기대가 됩니다😊 ---------- 🌈동네에서 재밌게 육아하는 방법, 육아크루 📌 <바다 탐험대 옥토넛> 이벤트 후기 - 22년생 아이랑 갈만한 곳 📌 [시사회 초대] <바다 탐험대 옥토넛 어보브 앤 비욘드 : 육지생물 구조작전> ⭐ 매일매일의 육아 일상을 즐겁게 만드는 육아크루만의 콘텐츠, ‘원데이크루’ ⭐ 👉 육아크루만의 체험단과 이벤트, 단독 공동구매 핫딜을 만나요! 📌 원데이크루 둘러보기 ➡️ yugacrew.page.link/iebH

투윤 • 고덕동

'공교육 안에서 다르게 키우기' 서평

​ ​ [책 기본 정보]​ 제목: 공교육 안에서 다르게 키우기 저자: 하정화 출판사: 해피북미디어 출간일: 2025년 12월 26일 정가: 20,000원 ISBN: 9791194977124 kobic.net​ ​ ​ [책 소개 핵심]​ 이 책은 공교육과 자연, 일상 속 자원을 중심으로 아이를 키우는 방법과 철학을 담고 있어요. 저자는 경쟁과 비교 중심의 사교육 문화 대신, 공교육과 자연 놀이터, 도서관, 지역 커뮤니티 공간 등을 적극 활용해 아이들이 스스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합니다. 돈으로 사는 풍부함보다 우리 주변의 자원과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식. 체험 중심의 놀이와 자연 속 활동이 아이 성장에 주는 가치. 육아 불안과 비교의 굴레에서 벗어나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길. ​ [목차 살펴보기 (주요 주제)]​ 자연과 놀이터 덕분입니다 – 자연 공간을 배움의 터로 바꾸는 이야기 교육 선택, 그 장단점 – 사교육 없이도 가능한 양육 선택 금수저 아닌 무엇을 줄 것인가 – 여행, 대중교통, 일상 경험 활용 결핍이 주는 기회 – 디지털 아웃사이더 관점, 놀이로 배움 확장 엄마로서 흔들리는 마음 – 불안, 비교, 자존감에 대한 성찰 ​ ​ ​ ​ ​ 공교육 안에서 다르게 키운다는 것의 진짜 의미​ ​ ​ — 하정화, 『공교육 안에서 다르게 키우기』를 읽고 ​ ​ 요즘 육아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비교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누구네 아이는 벌써 영어를 한다더라, 학습지를 몇 개씩 한다더라, 학원은 어디가 좋다더라. 마치 사교육을 하지 않으면 아이의 미래를 포기하는 것 같은 분위기 속에서, 부모의 불안은 점점 커지고 선택은 점점 조급해진다. 그런 흐름 속에서 이 책 『공교육 안에서 다르게 키우기』는 굉장히 조용하지만 단단하게 질문을 던진다. ​ “정말 아이에게 필요한 건 더 많은 교육일까, 아니면 더 깊은 경험일까?” ​ 사교육을 안 한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단순히 “사교육 하지 마세요”를 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 저자는 오히려 우리가 이미 가지고 있는 자원 — 공교육, 동네 놀이터, 도서관, 자연, 일상 경험 — 이 얼마나 강력한 교육 환경인지를 하나씩 보여준다. ​ 아이를 특별하게 만들기 위해 특별한 돈을 쓰는 게 아니라, 평범한 일상을 특별한 배움으로 바꾸는 시선이 중요하다는 메시지가 계속해서 반복된다. ​ ​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경험, 비 오는 날 놀이터에서 노는 시간, 도서관에서 스스로 고른 책 한 권, 동네 행사에 참여하며 사람들과 부딪히는 순간들. 그동안 “그냥 시간 보내기”라고 생각했던 장면들이 아이의 사고력, 사회성, 자존감을 키우는 핵심 교육이라는 걸 깨닫게 된다. ​ 부모의 불안을 정면으로 다루는 책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교육 이야기를 하면서도 결국 부모의 마음을 계속 들여다본다는 점이었다. “남들보다 뒤처질까 봐”, “지금 안 하면 늦을까 봐”, “내 선택이 아이 인생을 망치진 않을까 봐”. 저자는 이 불안이 아이 때문이 아니라 부모가 사회에서 학습해 온 경쟁 구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묻는다. ​ “우리는 아이를 위해 교육을 선택하는 걸까, 아니면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선택하는 걸까?” 이 문장을 읽고 한동안 멈춰서 생각하게 됐다. 돌아보면 많은 결정들이 아이의 필요보다 내 불안에서 출발한 경우가 훨씬 많았다는 걸 인정하게 된다. ​ ​ ‘다르게 키운다’는 건 거창한 철학이 아니다 책을 덮고 나서 가장 좋았던 점은 읽고 나면 당장 실천할 수 있는 변화들이 자연스럽게 떠오른다는 것이다. 학원 하나 더 고민하기보다 아이와 더 많이 걷기 문제집 한 권 더 사기보다 함께 책 읽고 이야기 나누기 결과보다 경험을 칭찬해주기 교육을 “관리”하는 부모에서 함께 살아가는 동반자로 시선을 옮기게 만든다. ​ 이 책을 읽고 생긴 가장 큰 변화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남들만큼은 해야 안심’이었다면, 읽고 난 후에는 ‘우리 아이에게 맞는 속도로 가도 충분하다’는 생각이 자리 잡았다. ​ ​ 경쟁에서 이기게 만드는 육아가 아니라, 자기 삶을 단단하게 살아갈 힘을 길러주는 육아.​ 이 책은 그 방향을 조용하지만 확신 있게 보여준다. 이런 부모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다 ​ ​ ✔ 사교육을 고민하면서 마음이 계속 불편한 분 ✔ 아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늘 불안한 분 ✔ 공교육을 믿고 싶지만 확신이 없는 분 ✔ 아이를 ‘앞서가게’보다 ‘잘 살아가게’ 키우고 싶은 분 ​ ​ ​ 마무리하며​ 『공교육 안에서 다르게 키우기』는 교육 방법서라기보다 부모의 시선을 바꾸는 책에 가깝다. ​ 더 많이 가르치는 육아에서 더 깊이 함께 살아가는 육아로. 아이의 인생을 설계하려 애쓰기보다 아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부모가 되는 길을 보여준다. ​ ​ 읽고 나면 불안이 줄어들고, 아이를 바라보는 눈이 훨씬 편안해진다. 요즘 육아가 버겁게 느껴진다면, 이 책은 분명 큰 숨 한 번 돌릴 수 있게 해줄 것이다. ​ ​ ​ ✋️ 이 책은 육아크루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읽고 솔직히 작성한 리뷰입니다. ​ ​ #육아 #공교육 #자연놀이 #농촌유학 #동네유학

흑범 • 신대방동

우리 동네에서 육아친구를 찾아요!

크루톡

육아크루 덕분에 만든 하루,〈옥토넛: 육지생물 구조작전〉 시사회 후기

<옥토넛: 육지생물 구조작전>시사회 참여 후기 육아를 하다 보면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활동을 늘 고민하게 됩니다. 주말이 다가올수록 “이번엔 아이랑 뭐 하지?”라는 생각이 반복되지만, 막상 새로운 체험을 직접 찾아보고 예약하는 과정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그러던 중 육아크루 앱을 통해 〈옥토넛: 육지생물 구조작전〉 시사회 이벤트를 알게 되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콘텐츠이기도 해서 부담 없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이벤트 신청 과정이 간단했고, 연령대와 일정이 명확하게 안내되어 있어 고민 없이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 이벤트를 신청하게 된 계기 옥토넛은 평소에도 집에서 자주 보던 콘텐츠라 처음에는 “굳이 영화관까지 갈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시사회라는 특별한 경험이고, 아이에게 영화관에서 보는 첫 옥토넛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육아크루 앱에서는 날짜와 장소, 대상 연령이 한눈에 보여 이 이벤트가 우리 가족에게 잘 맞는지 쉽게 판단할 수 있었고, 원데이크루를 통해 바로 신청할 수 있다는 점이 편리하게 느껴졌습니다. 💜 이 영화가 좋았던 이유 〈옥토넛: 육지생물 구조작전〉에는 대머리따오기, 꿀벌, 오랑우탄, 고산칼새, 아기 코끼리 등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만한 육지 동물들이 다양하게 등장합니다. 첫째는 꿀벌이 춤추는 장면을 보며 “너무 귀엽다”고 하며 집중해서 관람했고, 둘째는 대머리 바나클대장 말에 깔깔 웃으며 즐거워했습니다. 평소 긴 시간 집중하기 어려운 아이들인데도 영화가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키는 모습을 보며 유아 동반 관람으로 잘 어울리는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른 입장에서도 새롭게 알게 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저는 이번 영화를 통해 날면서도 잠을 잘 수 있는 고산칼새를 처음 알게 되어 교육적인 요소도 자연스럽게 담겨 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남편 역시 아이들에게 보여주기 정말 좋은 영화라며 만족해했습니다. 💜 육아크루 앱 사용 후기 이번 시사회 이벤트를 계기로 육아크루 앱을 본격적으로 사용해보게 되었는데, 단순히 이벤트 참여용 앱이 아니라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육아크루는 ‘동네 육아친구를 만나는 앱’이라는 소개처럼 비슷한 지역, 비슷한 연령대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모여 경험과 정보를 나눌 수 있는 구조가 잘 되어 있었습니다. 육아 정보는 인터넷에 많지만 막상 우리 동네 기준으로 실제 도움이 되는 정보는 찾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육아크루는 그런 부분을 자연스럽게 채워주는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이번 옥토넛 시사회처럼 부모가 일부러 계획하지 않으면 놓치기 쉬운 경험을 이벤트 형태로 제안해준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 육아크루 덕분에 만든 하루 이번 시사회 덕분에 오랜만에 롯데타워에도 가보고, 아이들과 외출다운 외출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영화 한 편을 본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에게 “그날 롯데타워에서 옥토넛 봤잖아” 하고 기억으로 남을 하루를 만들어준 경험이었습니다. 육아크루는 혼자 육아하던 일상 속에서 아이와 함께할 이유 하나를 더 만들어주는 앱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어떤 경험을 제안해줄지 기대가 됩니다😊 ---------- 🌈동네에서 재밌게 육아하는 방법, 육아크루 📌 <바다 탐험대 옥토넛> 이벤트 후기 - 22년생 아이랑 갈만한 곳 📌 [시사회 초대] <바다 탐험대 옥토넛 어보브 앤 비욘드 : 육지생물 구조작전> ⭐ 매일매일의 육아 일상을 즐겁게 만드는 육아크루만의 콘텐츠, ‘원데이크루’ ⭐ 👉 육아크루만의 체험단과 이벤트, 단독 공동구매 핫딜을 만나요! 📌 원데이크루 둘러보기 ➡️ yugacrew.page.link/iebH

투윤 • 고덕동

'공교육 안에서 다르게 키우기' 서평

​ ​ [책 기본 정보]​ 제목: 공교육 안에서 다르게 키우기 저자: 하정화 출판사: 해피북미디어 출간일: 2025년 12월 26일 정가: 20,000원 ISBN: 9791194977124 kobic.net​ ​ ​ [책 소개 핵심]​ 이 책은 공교육과 자연, 일상 속 자원을 중심으로 아이를 키우는 방법과 철학을 담고 있어요. 저자는 경쟁과 비교 중심의 사교육 문화 대신, 공교육과 자연 놀이터, 도서관, 지역 커뮤니티 공간 등을 적극 활용해 아이들이 스스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합니다. 돈으로 사는 풍부함보다 우리 주변의 자원과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식. 체험 중심의 놀이와 자연 속 활동이 아이 성장에 주는 가치. 육아 불안과 비교의 굴레에서 벗어나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길. ​ [목차 살펴보기 (주요 주제)]​ 자연과 놀이터 덕분입니다 – 자연 공간을 배움의 터로 바꾸는 이야기 교육 선택, 그 장단점 – 사교육 없이도 가능한 양육 선택 금수저 아닌 무엇을 줄 것인가 – 여행, 대중교통, 일상 경험 활용 결핍이 주는 기회 – 디지털 아웃사이더 관점, 놀이로 배움 확장 엄마로서 흔들리는 마음 – 불안, 비교, 자존감에 대한 성찰 ​ ​ ​ ​ ​ 공교육 안에서 다르게 키운다는 것의 진짜 의미​ ​ ​ — 하정화, 『공교육 안에서 다르게 키우기』를 읽고 ​ ​ 요즘 육아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비교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누구네 아이는 벌써 영어를 한다더라, 학습지를 몇 개씩 한다더라, 학원은 어디가 좋다더라. 마치 사교육을 하지 않으면 아이의 미래를 포기하는 것 같은 분위기 속에서, 부모의 불안은 점점 커지고 선택은 점점 조급해진다. 그런 흐름 속에서 이 책 『공교육 안에서 다르게 키우기』는 굉장히 조용하지만 단단하게 질문을 던진다. ​ “정말 아이에게 필요한 건 더 많은 교육일까, 아니면 더 깊은 경험일까?” ​ 사교육을 안 한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단순히 “사교육 하지 마세요”를 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 저자는 오히려 우리가 이미 가지고 있는 자원 — 공교육, 동네 놀이터, 도서관, 자연, 일상 경험 — 이 얼마나 강력한 교육 환경인지를 하나씩 보여준다. ​ 아이를 특별하게 만들기 위해 특별한 돈을 쓰는 게 아니라, 평범한 일상을 특별한 배움으로 바꾸는 시선이 중요하다는 메시지가 계속해서 반복된다. ​ ​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경험, 비 오는 날 놀이터에서 노는 시간, 도서관에서 스스로 고른 책 한 권, 동네 행사에 참여하며 사람들과 부딪히는 순간들. 그동안 “그냥 시간 보내기”라고 생각했던 장면들이 아이의 사고력, 사회성, 자존감을 키우는 핵심 교육이라는 걸 깨닫게 된다. ​ 부모의 불안을 정면으로 다루는 책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교육 이야기를 하면서도 결국 부모의 마음을 계속 들여다본다는 점이었다. “남들보다 뒤처질까 봐”, “지금 안 하면 늦을까 봐”, “내 선택이 아이 인생을 망치진 않을까 봐”. 저자는 이 불안이 아이 때문이 아니라 부모가 사회에서 학습해 온 경쟁 구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묻는다. ​ “우리는 아이를 위해 교육을 선택하는 걸까, 아니면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선택하는 걸까?” 이 문장을 읽고 한동안 멈춰서 생각하게 됐다. 돌아보면 많은 결정들이 아이의 필요보다 내 불안에서 출발한 경우가 훨씬 많았다는 걸 인정하게 된다. ​ ​ ‘다르게 키운다’는 건 거창한 철학이 아니다 책을 덮고 나서 가장 좋았던 점은 읽고 나면 당장 실천할 수 있는 변화들이 자연스럽게 떠오른다는 것이다. 학원 하나 더 고민하기보다 아이와 더 많이 걷기 문제집 한 권 더 사기보다 함께 책 읽고 이야기 나누기 결과보다 경험을 칭찬해주기 교육을 “관리”하는 부모에서 함께 살아가는 동반자로 시선을 옮기게 만든다. ​ 이 책을 읽고 생긴 가장 큰 변화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남들만큼은 해야 안심’이었다면, 읽고 난 후에는 ‘우리 아이에게 맞는 속도로 가도 충분하다’는 생각이 자리 잡았다. ​ ​ 경쟁에서 이기게 만드는 육아가 아니라, 자기 삶을 단단하게 살아갈 힘을 길러주는 육아.​ 이 책은 그 방향을 조용하지만 확신 있게 보여준다. 이런 부모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다 ​ ​ ✔ 사교육을 고민하면서 마음이 계속 불편한 분 ✔ 아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늘 불안한 분 ✔ 공교육을 믿고 싶지만 확신이 없는 분 ✔ 아이를 ‘앞서가게’보다 ‘잘 살아가게’ 키우고 싶은 분 ​ ​ ​ 마무리하며​ 『공교육 안에서 다르게 키우기』는 교육 방법서라기보다 부모의 시선을 바꾸는 책에 가깝다. ​ 더 많이 가르치는 육아에서 더 깊이 함께 살아가는 육아로. 아이의 인생을 설계하려 애쓰기보다 아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부모가 되는 길을 보여준다. ​ ​ 읽고 나면 불안이 줄어들고, 아이를 바라보는 눈이 훨씬 편안해진다. 요즘 육아가 버겁게 느껴진다면, 이 책은 분명 큰 숨 한 번 돌릴 수 있게 해줄 것이다. ​ ​ ​ ✋️ 이 책은 육아크루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읽고 솔직히 작성한 리뷰입니다. ​ ​ #육아 #공교육 #자연놀이 #농촌유학 #동네유학

흑범 • 신대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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