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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의 동네 육아친구 찾기 육아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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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 안에서 다르게 키우기' 서평

​ ​ [책 기본 정보]​ 제목: 공교육 안에서 다르게 키우기 저자: 하정화 출판사: 해피북미디어 출간일: 2025년 12월 26일 정가: 20,000원 ISBN: 9791194977124 kobic.net​ ​ ​ [책 소개 핵심]​ 이 책은 공교육과 자연, 일상 속 자원을 중심으로 아이를 키우는 방법과 철학을 담고 있어요. 저자는 경쟁과 비교 중심의 사교육 문화 대신, 공교육과 자연 놀이터, 도서관, 지역 커뮤니티 공간 등을 적극 활용해 아이들이 스스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합니다. 돈으로 사는 풍부함보다 우리 주변의 자원과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식. 체험 중심의 놀이와 자연 속 활동이 아이 성장에 주는 가치. 육아 불안과 비교의 굴레에서 벗어나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길. ​ [목차 살펴보기 (주요 주제)]​ 자연과 놀이터 덕분입니다 – 자연 공간을 배움의 터로 바꾸는 이야기 교육 선택, 그 장단점 – 사교육 없이도 가능한 양육 선택 금수저 아닌 무엇을 줄 것인가 – 여행, 대중교통, 일상 경험 활용 결핍이 주는 기회 – 디지털 아웃사이더 관점, 놀이로 배움 확장 엄마로서 흔들리는 마음 – 불안, 비교, 자존감에 대한 성찰 ​ ​ ​ ​ ​ 공교육 안에서 다르게 키운다는 것의 진짜 의미​ ​ ​ — 하정화, 『공교육 안에서 다르게 키우기』를 읽고 ​ ​ 요즘 육아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비교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누구네 아이는 벌써 영어를 한다더라, 학습지를 몇 개씩 한다더라, 학원은 어디가 좋다더라. 마치 사교육을 하지 않으면 아이의 미래를 포기하는 것 같은 분위기 속에서, 부모의 불안은 점점 커지고 선택은 점점 조급해진다. 그런 흐름 속에서 이 책 『공교육 안에서 다르게 키우기』는 굉장히 조용하지만 단단하게 질문을 던진다. ​ “정말 아이에게 필요한 건 더 많은 교육일까, 아니면 더 깊은 경험일까?” ​ 사교육을 안 한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단순히 “사교육 하지 마세요”를 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 저자는 오히려 우리가 이미 가지고 있는 자원 — 공교육, 동네 놀이터, 도서관, 자연, 일상 경험 — 이 얼마나 강력한 교육 환경인지를 하나씩 보여준다. ​ 아이를 특별하게 만들기 위해 특별한 돈을 쓰는 게 아니라, 평범한 일상을 특별한 배움으로 바꾸는 시선이 중요하다는 메시지가 계속해서 반복된다. ​ ​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경험, 비 오는 날 놀이터에서 노는 시간, 도서관에서 스스로 고른 책 한 권, 동네 행사에 참여하며 사람들과 부딪히는 순간들. 그동안 “그냥 시간 보내기”라고 생각했던 장면들이 아이의 사고력, 사회성, 자존감을 키우는 핵심 교육이라는 걸 깨닫게 된다. ​ 부모의 불안을 정면으로 다루는 책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교육 이야기를 하면서도 결국 부모의 마음을 계속 들여다본다는 점이었다. “남들보다 뒤처질까 봐”, “지금 안 하면 늦을까 봐”, “내 선택이 아이 인생을 망치진 않을까 봐”. 저자는 이 불안이 아이 때문이 아니라 부모가 사회에서 학습해 온 경쟁 구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묻는다. ​ “우리는 아이를 위해 교육을 선택하는 걸까, 아니면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선택하는 걸까?” 이 문장을 읽고 한동안 멈춰서 생각하게 됐다. 돌아보면 많은 결정들이 아이의 필요보다 내 불안에서 출발한 경우가 훨씬 많았다는 걸 인정하게 된다. ​ ​ ‘다르게 키운다’는 건 거창한 철학이 아니다 책을 덮고 나서 가장 좋았던 점은 읽고 나면 당장 실천할 수 있는 변화들이 자연스럽게 떠오른다는 것이다. 학원 하나 더 고민하기보다 아이와 더 많이 걷기 문제집 한 권 더 사기보다 함께 책 읽고 이야기 나누기 결과보다 경험을 칭찬해주기 교육을 “관리”하는 부모에서 함께 살아가는 동반자로 시선을 옮기게 만든다. ​ 이 책을 읽고 생긴 가장 큰 변화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남들만큼은 해야 안심’이었다면, 읽고 난 후에는 ‘우리 아이에게 맞는 속도로 가도 충분하다’는 생각이 자리 잡았다. ​ ​ 경쟁에서 이기게 만드는 육아가 아니라, 자기 삶을 단단하게 살아갈 힘을 길러주는 육아.​ 이 책은 그 방향을 조용하지만 확신 있게 보여준다. 이런 부모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다 ​ ​ ✔ 사교육을 고민하면서 마음이 계속 불편한 분 ✔ 아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늘 불안한 분 ✔ 공교육을 믿고 싶지만 확신이 없는 분 ✔ 아이를 ‘앞서가게’보다 ‘잘 살아가게’ 키우고 싶은 분 ​ ​ ​ 마무리하며​ 『공교육 안에서 다르게 키우기』는 교육 방법서라기보다 부모의 시선을 바꾸는 책에 가깝다. ​ 더 많이 가르치는 육아에서 더 깊이 함께 살아가는 육아로. 아이의 인생을 설계하려 애쓰기보다 아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부모가 되는 길을 보여준다. ​ ​ 읽고 나면 불안이 줄어들고, 아이를 바라보는 눈이 훨씬 편안해진다. 요즘 육아가 버겁게 느껴진다면, 이 책은 분명 큰 숨 한 번 돌릴 수 있게 해줄 것이다. ​ ​ ​ ✋️ 이 책은 육아크루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읽고 솔직히 작성한 리뷰입니다. ​ ​ #육아 #공교육 #자연놀이 #농촌유학 #동네유학

흑범 • 신대방동

'런던레코드' 보고왔어요~

""""공연보면서 먹을 수 있고, 마지막엔 다같이 일어나 함께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전체관람가""이다!!! 그래서 선택한 공연이었어요!!^^ 아직 어린 19개월 23일되는 둘째도 함께 가능하다는 것에 좋았고~ 당연 7살 첫째도~ 부모님도 모시고 함께 즐길 수 있을 것 같기에 그냥 마냥 좋아라 이벤트에 신청했더랬어요!! 초등 조카들까지 데리고 갈 생각에 10매를 신청해봤는데~ 왠걸요!! 역시 육아크루는 스케일이 남달라요♡♡♡ 온가족 나들이에 흔쾌이 10매 주시는거 있죠!!! 정말이지 육아크루는 널리널리 알려 더 많은 육아맘,파파들을 이롭게 해야하는 듯요:) 런던레코드 공연장은 안국역 기준 인사동 쌈지길에서 조금 더 간 곳에 있었는데.. 대학로 소극장에 비하면 생각보다 공연장 크기도 크고, 앞좌석에 붙어있는 책상을 내리면 식탁처럼 사용할 수 있는데.. 이런 좌석도 첨인지라 신기해하며 설레이게 공연시작을 기다렸던 것 같아요~ 좌석 티켓팅할 시 소원지 자율 작성을 하는데.. 공연시작 전 공연기획자님이 나오셔서 그 소원지를 뽑아 '언.행.순'티켓도 주고, 박카스도 주며 아이스브레이크 타임을 갖아요~ 근데 공연기획자님이 완전 제 취향인건지.. 전 사실 본 공연보다 아이스브레이크 타임이 더 재밌었어요ㅋㅋㅋ 공연전 무대 위에 올라가 사진 찍어도 된다고 티켓팅 시 친절하게 말씀해주셔서.. 7세 아이들 좋아라 냉큼 올라가 주인공 놀이도 살짝 해보았네요:) 공연시작하면서부터 시작전 주문해 놓은 음식들이 배달되는데, 맛있게 먹으면서 자유로운 관람이 가능하기에 다소 어린 아이들과 함께해도 무리없었어요^-^ 물론 소리지르는 아이라면 힘들 수 있겠지만, 저희집 600일가량 되는 따님은 원체 공연을 100일되는 시기부터 소소한 공연을 꾸준히 즐겨봐서 그런가 끝까지 조용히 집중하며 봤네요. 조금 힘들어하는 시기가 올때마다 어묵을 먹여주니 또 잘 버텨주더라구요!!!♡ 공연은 배우 세 분이 이끄세요! 한분이 다역을 하시는데.. 그 분 덕분에 중간중간 웃으며 봤어요:) 아이들은 재밌어했지만, 부모님은 다소 심심해하셨어요. 그러다 막판 약 20분가량을 콘서트처럼 모두 무대 앞 스텐딩으로 즐기기 한판을~!! 정말정말 마지막에는 배우분들이 내려오셔서 안아주시는데 같이 간 아이 친구 엄마는 그 부분에서 감동을 받았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어릴적 한 때 유행처럼 생겼었던 '프리허그'가 떠오르더라구요. 아무 이유?조건?없이 때때로 차라리 날 모르는 누군가에게 더 위로받는 느낌.. 저는 둘째를 안고있어서 잘 못느꼈지만, 잠깐이나마 고된 육아의 마음을 공감받은 듯 힐링된 느낌이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을 해봤네요..... 공연 초반 살짝 loose한 느낌을 받았었는데.. 전반적인 소감은 가족 나들이 만족이었습니다♡.♡ 새로운 공연의 맛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추천 드려요!!!^^

ddong2 • 신길동

'한글용사 아이야' 아이가 너무 좋아해요!

지난번에 아이와 뮤지컬 한글용사 아이야를 보고 왔어요! 공연 내내 소리내며 따라 부르고, 무대 위 캐릭터들이 움직일 때마다 “엄마~ 저기! 쟤야~!” 하면서 손가락질을 하던 아이 모습이 아직도 웃음이 나요. 이번에 본 공연은 한글을 사랑하는 작은 영웅 아이야와 함께 떠나는 재미있는 한글 모험이에요. 뮤지컬 제목처럼 아이야가 사라진 한글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아이와 함께 본 공연이라 그런지, 단순한 이야기 이상으로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적 요소가 톡톡히 느껴졌어요. 노래랑 춤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한글 자음을 배우게 되는 구성이 참 신기했어요! 아이가 “와~ 저건 뭐야?” 하고 손뼉 쳤던 장면! 한글이 춤추듯 무대 위에서 춤을 추니 아이들도 덩달아 흥이 났어요. 악당 천지와 친구들의 재치 있는 춤이 무섭진 않고 귀엽게 표현된 덕분에, 아이도 평소 천지를 악당이라 안좋아했는데 좋아하더라고요~ 아이야의 힘 나는 노래 무대도 너무 예뻤어요 무대 자체가 한글을 테마로 해서, 알록달록 글자들이 곳곳에 숨어있고 음악도 신나서 아이가 쉽게 집중할 수 있었어요. 배우들 목소리가 또렷하고 음악에 맞춘 춤이 흘러 나올 때마다 아이 주변의 작은 관객들도 함께 몸을 흔들었답니다. 공연 시간이 약 65분 정도라 지루할 틈 없이 휙 지나간답니다! 공연장은 전국적으로 하고 있는거 같아요. 검색하셔서 가까운 곳에 올때 보셔도 좋겠어요!^^

내게온축복 • 월계동

아이 호기심 버튼 제대로 누르는 곳, 서울상상나라

아이랑 어디 갈까 고민될 때 “놀면서 배우고, 배우는 티는 안 나는 곳” 찾고 있다면 저는 서울상상나라를 진짜 추천하고 싶어요.^^ 처음엔 그냥 실내 체험관이겠지 싶었는데, 들어가자마자 아이 눈이 반짝반짝 ✨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아이 기준’으로 만들어졌더라고요. 아이가 제일 좋아했던 체험은요… 단연코 변기 체험 😂 변기에 앉으면 똥방구 소리가 나고, 그 똥(?)으로 에너지를 만들어 버스에 주유해주는 시스템인데요. 아이 눈엔 이게 그냥 웃긴 놀이가 아니라 ✔️ “똥도 에너지가 돼?” ✔️ “버스는 이렇게 움직이는 거야?” 이런 생각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게 너무 인상 깊었어요. 억지 설명 하나 없어도 환경·에너지 개념을 몸으로 이해하게 해주는 느낌이에요. 이 외에도 아이들이 푹 빠졌던 포인트들 🏕 캠핑존 : 텐트 치고 역할놀이하며 한참 놀아요 🎨 그림 그리면 화면에 등장! 내가 그린 그림이 바로 움직이니까 아이가 깜짝 놀라요 🌀 팽이·움직임 놀이 : 단순하지만 집중력 최고 🎬 만화 만들기 체험 : 만화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회전판으로 이해해요 🤖 직접 만지고 조작하는 체험 위주라 “보는 전시”가 아니라 계속 몸을 쓰는 놀이라 좋아요 전체적으로 👉 유치원생~초등 저학년까지 딱 맞는 구성이고 👉 “이건 만지면 안 돼요”라는 말 거의 안 하게 돼서 엄마 마음도 편해요. 처음 가는 엄마를 위한 꿀팁 🍱🎫 ✔️ 음식 싸가기 가능해요! 도시락 먹을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있어요 아이들 체력 생각하면 간식 챙겨가는 거 추천이에요 ✔️ 예약은 필수! 현장 발권도 가능하지만 주말·방학엔 예약 안 하면 입장이 어려울 수 있어요. 시간제 입장이라 홈피에서 예약해두면 훨씬 수월해요. (Tip, 시간제지만 시간 지나서 가도 입장가능) ✔️ 다자녀 할인 혜택 있어요 다자녀 가정이면 입장료 무료 🤭 증빙서류(신분증, 서울시 다둥이 카드)만 챙기면 돼요~~ 한 줄로 정리하면 “아이 눈높이에서 세상을 설명해주는 공간” 비 오는 날, 미세먼지 있는 날, 체력은 쓰게 하고 싶고 의미 없는 놀이엔 돈 쓰기 싫을 때 서울상상나라 정말 좋은 선택이에요.^^ 그래도 아이 체력이 안빠졌다면?? 바로 옆에 붙어있는 어린이대공원에 다녀오세요^^ 어린이대공원은 2탄에서~~~ㅋ

투윤 • 고덕동

우리 동네에서 육아친구를 찾아요!

크루톡

'공교육 안에서 다르게 키우기' 서평

​ ​ [책 기본 정보]​ 제목: 공교육 안에서 다르게 키우기 저자: 하정화 출판사: 해피북미디어 출간일: 2025년 12월 26일 정가: 20,000원 ISBN: 9791194977124 kobic.net​ ​ ​ [책 소개 핵심]​ 이 책은 공교육과 자연, 일상 속 자원을 중심으로 아이를 키우는 방법과 철학을 담고 있어요. 저자는 경쟁과 비교 중심의 사교육 문화 대신, 공교육과 자연 놀이터, 도서관, 지역 커뮤니티 공간 등을 적극 활용해 아이들이 스스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합니다. 돈으로 사는 풍부함보다 우리 주변의 자원과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식. 체험 중심의 놀이와 자연 속 활동이 아이 성장에 주는 가치. 육아 불안과 비교의 굴레에서 벗어나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길. ​ [목차 살펴보기 (주요 주제)]​ 자연과 놀이터 덕분입니다 – 자연 공간을 배움의 터로 바꾸는 이야기 교육 선택, 그 장단점 – 사교육 없이도 가능한 양육 선택 금수저 아닌 무엇을 줄 것인가 – 여행, 대중교통, 일상 경험 활용 결핍이 주는 기회 – 디지털 아웃사이더 관점, 놀이로 배움 확장 엄마로서 흔들리는 마음 – 불안, 비교, 자존감에 대한 성찰 ​ ​ ​ ​ ​ 공교육 안에서 다르게 키운다는 것의 진짜 의미​ ​ ​ — 하정화, 『공교육 안에서 다르게 키우기』를 읽고 ​ ​ 요즘 육아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비교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누구네 아이는 벌써 영어를 한다더라, 학습지를 몇 개씩 한다더라, 학원은 어디가 좋다더라. 마치 사교육을 하지 않으면 아이의 미래를 포기하는 것 같은 분위기 속에서, 부모의 불안은 점점 커지고 선택은 점점 조급해진다. 그런 흐름 속에서 이 책 『공교육 안에서 다르게 키우기』는 굉장히 조용하지만 단단하게 질문을 던진다. ​ “정말 아이에게 필요한 건 더 많은 교육일까, 아니면 더 깊은 경험일까?” ​ 사교육을 안 한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단순히 “사교육 하지 마세요”를 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 저자는 오히려 우리가 이미 가지고 있는 자원 — 공교육, 동네 놀이터, 도서관, 자연, 일상 경험 — 이 얼마나 강력한 교육 환경인지를 하나씩 보여준다. ​ 아이를 특별하게 만들기 위해 특별한 돈을 쓰는 게 아니라, 평범한 일상을 특별한 배움으로 바꾸는 시선이 중요하다는 메시지가 계속해서 반복된다. ​ ​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경험, 비 오는 날 놀이터에서 노는 시간, 도서관에서 스스로 고른 책 한 권, 동네 행사에 참여하며 사람들과 부딪히는 순간들. 그동안 “그냥 시간 보내기”라고 생각했던 장면들이 아이의 사고력, 사회성, 자존감을 키우는 핵심 교육이라는 걸 깨닫게 된다. ​ 부모의 불안을 정면으로 다루는 책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교육 이야기를 하면서도 결국 부모의 마음을 계속 들여다본다는 점이었다. “남들보다 뒤처질까 봐”, “지금 안 하면 늦을까 봐”, “내 선택이 아이 인생을 망치진 않을까 봐”. 저자는 이 불안이 아이 때문이 아니라 부모가 사회에서 학습해 온 경쟁 구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묻는다. ​ “우리는 아이를 위해 교육을 선택하는 걸까, 아니면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선택하는 걸까?” 이 문장을 읽고 한동안 멈춰서 생각하게 됐다. 돌아보면 많은 결정들이 아이의 필요보다 내 불안에서 출발한 경우가 훨씬 많았다는 걸 인정하게 된다. ​ ​ ‘다르게 키운다’는 건 거창한 철학이 아니다 책을 덮고 나서 가장 좋았던 점은 읽고 나면 당장 실천할 수 있는 변화들이 자연스럽게 떠오른다는 것이다. 학원 하나 더 고민하기보다 아이와 더 많이 걷기 문제집 한 권 더 사기보다 함께 책 읽고 이야기 나누기 결과보다 경험을 칭찬해주기 교육을 “관리”하는 부모에서 함께 살아가는 동반자로 시선을 옮기게 만든다. ​ 이 책을 읽고 생긴 가장 큰 변화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남들만큼은 해야 안심’이었다면, 읽고 난 후에는 ‘우리 아이에게 맞는 속도로 가도 충분하다’는 생각이 자리 잡았다. ​ ​ 경쟁에서 이기게 만드는 육아가 아니라, 자기 삶을 단단하게 살아갈 힘을 길러주는 육아.​ 이 책은 그 방향을 조용하지만 확신 있게 보여준다. 이런 부모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다 ​ ​ ✔ 사교육을 고민하면서 마음이 계속 불편한 분 ✔ 아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늘 불안한 분 ✔ 공교육을 믿고 싶지만 확신이 없는 분 ✔ 아이를 ‘앞서가게’보다 ‘잘 살아가게’ 키우고 싶은 분 ​ ​ ​ 마무리하며​ 『공교육 안에서 다르게 키우기』는 교육 방법서라기보다 부모의 시선을 바꾸는 책에 가깝다. ​ 더 많이 가르치는 육아에서 더 깊이 함께 살아가는 육아로. 아이의 인생을 설계하려 애쓰기보다 아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부모가 되는 길을 보여준다. ​ ​ 읽고 나면 불안이 줄어들고, 아이를 바라보는 눈이 훨씬 편안해진다. 요즘 육아가 버겁게 느껴진다면, 이 책은 분명 큰 숨 한 번 돌릴 수 있게 해줄 것이다. ​ ​ ​ ✋️ 이 책은 육아크루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읽고 솔직히 작성한 리뷰입니다. ​ ​ #육아 #공교육 #자연놀이 #농촌유학 #동네유학

흑범 • 신대방동

'런던레코드' 보고왔어요~

""""공연보면서 먹을 수 있고, 마지막엔 다같이 일어나 함께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전체관람가""이다!!! 그래서 선택한 공연이었어요!!^^ 아직 어린 19개월 23일되는 둘째도 함께 가능하다는 것에 좋았고~ 당연 7살 첫째도~ 부모님도 모시고 함께 즐길 수 있을 것 같기에 그냥 마냥 좋아라 이벤트에 신청했더랬어요!! 초등 조카들까지 데리고 갈 생각에 10매를 신청해봤는데~ 왠걸요!! 역시 육아크루는 스케일이 남달라요♡♡♡ 온가족 나들이에 흔쾌이 10매 주시는거 있죠!!! 정말이지 육아크루는 널리널리 알려 더 많은 육아맘,파파들을 이롭게 해야하는 듯요:) 런던레코드 공연장은 안국역 기준 인사동 쌈지길에서 조금 더 간 곳에 있었는데.. 대학로 소극장에 비하면 생각보다 공연장 크기도 크고, 앞좌석에 붙어있는 책상을 내리면 식탁처럼 사용할 수 있는데.. 이런 좌석도 첨인지라 신기해하며 설레이게 공연시작을 기다렸던 것 같아요~ 좌석 티켓팅할 시 소원지 자율 작성을 하는데.. 공연시작 전 공연기획자님이 나오셔서 그 소원지를 뽑아 '언.행.순'티켓도 주고, 박카스도 주며 아이스브레이크 타임을 갖아요~ 근데 공연기획자님이 완전 제 취향인건지.. 전 사실 본 공연보다 아이스브레이크 타임이 더 재밌었어요ㅋㅋㅋ 공연전 무대 위에 올라가 사진 찍어도 된다고 티켓팅 시 친절하게 말씀해주셔서.. 7세 아이들 좋아라 냉큼 올라가 주인공 놀이도 살짝 해보았네요:) 공연시작하면서부터 시작전 주문해 놓은 음식들이 배달되는데, 맛있게 먹으면서 자유로운 관람이 가능하기에 다소 어린 아이들과 함께해도 무리없었어요^-^ 물론 소리지르는 아이라면 힘들 수 있겠지만, 저희집 600일가량 되는 따님은 원체 공연을 100일되는 시기부터 소소한 공연을 꾸준히 즐겨봐서 그런가 끝까지 조용히 집중하며 봤네요. 조금 힘들어하는 시기가 올때마다 어묵을 먹여주니 또 잘 버텨주더라구요!!!♡ 공연은 배우 세 분이 이끄세요! 한분이 다역을 하시는데.. 그 분 덕분에 중간중간 웃으며 봤어요:) 아이들은 재밌어했지만, 부모님은 다소 심심해하셨어요. 그러다 막판 약 20분가량을 콘서트처럼 모두 무대 앞 스텐딩으로 즐기기 한판을~!! 정말정말 마지막에는 배우분들이 내려오셔서 안아주시는데 같이 간 아이 친구 엄마는 그 부분에서 감동을 받았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어릴적 한 때 유행처럼 생겼었던 '프리허그'가 떠오르더라구요. 아무 이유?조건?없이 때때로 차라리 날 모르는 누군가에게 더 위로받는 느낌.. 저는 둘째를 안고있어서 잘 못느꼈지만, 잠깐이나마 고된 육아의 마음을 공감받은 듯 힐링된 느낌이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을 해봤네요..... 공연 초반 살짝 loose한 느낌을 받았었는데.. 전반적인 소감은 가족 나들이 만족이었습니다♡.♡ 새로운 공연의 맛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추천 드려요!!!^^

ddong2 • 신길동

'한글용사 아이야' 아이가 너무 좋아해요!

지난번에 아이와 뮤지컬 한글용사 아이야를 보고 왔어요! 공연 내내 소리내며 따라 부르고, 무대 위 캐릭터들이 움직일 때마다 “엄마~ 저기! 쟤야~!” 하면서 손가락질을 하던 아이 모습이 아직도 웃음이 나요. 이번에 본 공연은 한글을 사랑하는 작은 영웅 아이야와 함께 떠나는 재미있는 한글 모험이에요. 뮤지컬 제목처럼 아이야가 사라진 한글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아이와 함께 본 공연이라 그런지, 단순한 이야기 이상으로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적 요소가 톡톡히 느껴졌어요. 노래랑 춤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한글 자음을 배우게 되는 구성이 참 신기했어요! 아이가 “와~ 저건 뭐야?” 하고 손뼉 쳤던 장면! 한글이 춤추듯 무대 위에서 춤을 추니 아이들도 덩달아 흥이 났어요. 악당 천지와 친구들의 재치 있는 춤이 무섭진 않고 귀엽게 표현된 덕분에, 아이도 평소 천지를 악당이라 안좋아했는데 좋아하더라고요~ 아이야의 힘 나는 노래 무대도 너무 예뻤어요 무대 자체가 한글을 테마로 해서, 알록달록 글자들이 곳곳에 숨어있고 음악도 신나서 아이가 쉽게 집중할 수 있었어요. 배우들 목소리가 또렷하고 음악에 맞춘 춤이 흘러 나올 때마다 아이 주변의 작은 관객들도 함께 몸을 흔들었답니다. 공연 시간이 약 65분 정도라 지루할 틈 없이 휙 지나간답니다! 공연장은 전국적으로 하고 있는거 같아요. 검색하셔서 가까운 곳에 올때 보셔도 좋겠어요!^^

내게온축복 • 월계동

아이 호기심 버튼 제대로 누르는 곳, 서울상상나라

아이랑 어디 갈까 고민될 때 “놀면서 배우고, 배우는 티는 안 나는 곳” 찾고 있다면 저는 서울상상나라를 진짜 추천하고 싶어요.^^ 처음엔 그냥 실내 체험관이겠지 싶었는데, 들어가자마자 아이 눈이 반짝반짝 ✨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아이 기준’으로 만들어졌더라고요. 아이가 제일 좋아했던 체험은요… 단연코 변기 체험 😂 변기에 앉으면 똥방구 소리가 나고, 그 똥(?)으로 에너지를 만들어 버스에 주유해주는 시스템인데요. 아이 눈엔 이게 그냥 웃긴 놀이가 아니라 ✔️ “똥도 에너지가 돼?” ✔️ “버스는 이렇게 움직이는 거야?” 이런 생각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게 너무 인상 깊었어요. 억지 설명 하나 없어도 환경·에너지 개념을 몸으로 이해하게 해주는 느낌이에요. 이 외에도 아이들이 푹 빠졌던 포인트들 🏕 캠핑존 : 텐트 치고 역할놀이하며 한참 놀아요 🎨 그림 그리면 화면에 등장! 내가 그린 그림이 바로 움직이니까 아이가 깜짝 놀라요 🌀 팽이·움직임 놀이 : 단순하지만 집중력 최고 🎬 만화 만들기 체험 : 만화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회전판으로 이해해요 🤖 직접 만지고 조작하는 체험 위주라 “보는 전시”가 아니라 계속 몸을 쓰는 놀이라 좋아요 전체적으로 👉 유치원생~초등 저학년까지 딱 맞는 구성이고 👉 “이건 만지면 안 돼요”라는 말 거의 안 하게 돼서 엄마 마음도 편해요. 처음 가는 엄마를 위한 꿀팁 🍱🎫 ✔️ 음식 싸가기 가능해요! 도시락 먹을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있어요 아이들 체력 생각하면 간식 챙겨가는 거 추천이에요 ✔️ 예약은 필수! 현장 발권도 가능하지만 주말·방학엔 예약 안 하면 입장이 어려울 수 있어요. 시간제 입장이라 홈피에서 예약해두면 훨씬 수월해요. (Tip, 시간제지만 시간 지나서 가도 입장가능) ✔️ 다자녀 할인 혜택 있어요 다자녀 가정이면 입장료 무료 🤭 증빙서류(신분증, 서울시 다둥이 카드)만 챙기면 돼요~~ 한 줄로 정리하면 “아이 눈높이에서 세상을 설명해주는 공간” 비 오는 날, 미세먼지 있는 날, 체력은 쓰게 하고 싶고 의미 없는 놀이엔 돈 쓰기 싫을 때 서울상상나라 정말 좋은 선택이에요.^^ 그래도 아이 체력이 안빠졌다면?? 바로 옆에 붙어있는 어린이대공원에 다녀오세요^^ 어린이대공원은 2탄에서~~~ㅋ

투윤 • 고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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