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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엄마 아빠 언제부터

아기 엄마 아빠 언제부터, 「마마마」 옹알이와 엄마 아빠를 알고 부르는 돌 무렵의 차이

공룡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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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음마」, 「맘마」 소리를 내면 엄마를 부른 건지 그냥 옹알이인지 궁금해져요. 아기 엄마 아빠 언제부터 하는지는 소리가 나오는 때와 뜻을 알고 부르는 때를 나눠 보면 이해하기 쉬워요. 아기 엄마 소리 언제부터 나는지, 옹알이와 부르는 말을 구별하는 법, 아빠 먼저 하는 아기는 왜 그런지, 엄마 아빠 말이 나오게 돕는 대화법을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발달 이정표와 교육부 표준보육과정으로 정리했어요.

아기 엄마 아빠 언제부터? 소리는 9개월, 부르는 말은 돌 무렵

CDC의 9개월 발달 이정표에는 「마마마마」, 「바바바바」처럼 여러 가지 소리를 많이 내는 모습이 들어 있어요. 이때의 「마마」는 같은 소리를 이어 내는 옹알이라서, 아직 엄마를 가리키는 말이라고 보기는 어려워요.

CDC 1세 이정표에는 부모를 「엄마」나 「아빠」, 또는 다른 특별한 이름으로 부르는 모습이 들어 있어요. 「빠이빠이」 손 흔들기, 「안 돼」 하면 잠깐 멈추기도 같은 1세 이정표에 함께 나와요.

이어서 CDC 15개월 이정표에는 「엄마」, 「아빠」 말고도 한두 낱말을 말하려는 모습(공을 「바」, 개를 「다」라고 하는 식)이, 18개월 이정표에는 엄마 아빠 말고 세 낱말 이상을 말하려는 모습이 나와요.

  • 9개월 무렵: 「마마마」, 「바바바」 같은 옹알이가 많아져요(CDC)
  • 돌 무렵: 엄마나 아빠, 또는 다른 특별한 이름으로 부모를 불러요(CDC)
  • 15개월 무렵: 엄마 아빠 말고 한두 낱말을 말하려고 해요(CDC)
  • 18개월 무렵: 엄마 아빠 말고 세 낱말 이상을 말하려고 해요(CDC)

개월수별 말소리 흐름은 아기 말 시작 시기 글에, 돌 무렵 첫 낱말 기준은 돌아기 첫 단어 글에 더 자세히 정리했어요.

아기 엄마 소리, 옹알이인지 부르는 건지 구별하는 법

같은 「엄마」 소리라도 언제, 누구를 보며 내는지를 보면 구별하기 쉬워요. 혼자 놀면서 장난감을 두드리며 「맘마마마」 하면 소리 놀이에 가깝고, 엄마가 방을 나갔을 때나 엄마를 바라보며 같은 소리를 내면 엄마를 부르는 말에 가까워요.

  • 엄마를 보면서, 또는 엄마를 찾을 때 같은 소리를 내요
  • 엄마가 대답하면 웃거나 다가와요
  • 엄마가 없을 때 그 소리로 불러요
  • 「아빠 어딨지?」 하면 아빠 쪽을 봐요

구별이 잘 안 돼도 괜찮아요. 아기가 「음마」 했을 때 「엄마 불렀어? 엄마 여기 있어」 하고 대답해 주면, 아기는 그 소리가 엄마를 부르는 말이라는 걸 경험으로 알아 가요.

아빠 먼저 하는 아기, 「맘마」 먼저 하는 아기

CDC 1세 이정표는 「엄마」나 「아빠」, 또는 다른 특별한 이름으로 부모를 부르는 것을 함께 묶어 두었어요. 어느 말이 먼저 나와야 한다는 순서는 정해져 있지 않아요.

9개월 이정표에 「마마마」와 「바바바」가 나란히 나오듯, 「엄마」와 「아빠」는 둘 다 입술을 붙였다 떼며 내는 소리로 시작해요. 그래서 아빠가 먼저 나오기도 하고, 밥을 뜻하는 「맘마」나 할머니를 부르는 말이 먼저 나오기도 해요. 아빠 먼저 하는 아기라고 해서 엄마와 덜 가깝다는 뜻은 아니에요.

엄마 아빠 말이 나오게 돕는 대화법

교육부 표준보육과정은 0~1세 영아의 의사소통 내용으로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말소리를 낸다.」와 「표정, 몸짓, 말소리로 의사를 표현한다.」를 꼽아요. 말이 나오기 전에도 듣고, 소리로 대답하는 주고받기가 먼저예요.

CDC는 9개월 아기에게 아기가 낸 소리를 따라 하고, 그 소리로 쉬운 낱말을 말해 주라고 안내해요. 돌 무렵에는 아기가 하려는 말에 덧붙여 주고, 아기가 손가락으로 가리키면 말로 대답해 주라고 해요.

  • 아기가 「마마마」 하면 → 「엄마! 엄마 여기 있어.」
  • 아기가 「바바」 하면 → 「아빠? 아빠 보고 싶어? 아빠 곧 와.」
  • 아빠가 들어올 때 → 「아빠 왔다! 아빠 안녕!」
  • 가족사진 보며 → 「엄마 어딨지? 여기 엄마. 아빠는? 여기 아빠.」
  • 까꿍 놀이 → 「엄마 없다~ 엄마 여기 있네!」

CDC 9개월 이정표에는 까꿍 놀이에 웃거나 소리 내어 웃는 모습도 들어 있어요. 까꿍 놀이처럼 사라졌다 나타나는 순간에 「엄마」, 「아빠」를 붙여 말하면 아기가 그 낱말을 여러 번 듣게 돼요.

「엄마 해 봐」 시키기보다 대답해 주기

CDC 15개월 이정표 자료는 아이의 초기 낱말은 완전하지 않다고 하며, 아이가 한 말을 따라 하고 덧붙여 주라고 안내해요. 「엄마 해 봐, 엄마」 하고 따라 하게 하는 것보다, 아기가 낸 소리에 「엄마 불렀어?」 하고 대답해 주는 편이 부담이 적어요. 발음을 바로잡는 말투는 아기 발음 교정 글에 정리했어요.

이럴 때는 영유아 건강검진에서 상담해요

CDC 9개월 이정표에는 「마마마」, 「바바바」 같은 여러 소리 내기가, 15개월 이정표에는 엄마 아빠 말고 한두 낱말을 말하려는 모습이 들어 있어요. 이 무렵이 지나도 소리 내기나 부르는 말이 거의 없다면 영유아 건강검진의 발달선별검사나 소아청소년과에서 상담해요. 소리에 반응이 적어 보인다면 아이 청력검사 글도 함께 보세요.

아기 엄마 아빠 자주 묻는 질문

8개월 아기가 「엄마」라고 했어요. 진짜 엄마를 부른 걸까요?

CDC 9개월 이정표에는 「마마마마」, 「바바바바」 같은 옹알이가 많아지는 모습이 나와요. 이 무렵의 「엄마」는 소리 놀이일 수도 있어요. 엄마를 보며, 또는 엄마를 찾을 때 같은 소리를 내는지 지켜보고, 그때마다 「엄마 여기 있어」 하고 대답해 주세요.

아기가 아빠만 하고 엄마는 안 해요.

CDC 1세 이정표는 「엄마」나 「아빠」, 또는 다른 특별한 이름으로 부모를 부르는 것을 함께 묶어 두었어요. 어느 쪽이 먼저인지는 정해져 있지 않아요. 엄마가 나타날 때마다 「엄마 왔다」 하고 들려주면 돼요.

돌이 지났는데 엄마 아빠를 안 해요.

CDC 15개월 이정표에는 엄마 아빠 말고 한두 낱말을 말하려는 모습이 있어요. 말은 안 해도 이름을 부르면 쳐다보는지, 손가락으로 가리키는지, 「빠이빠이」를 하는지도 함께 보고, 걱정되면 영유아 건강검진에서 상담하세요. 이름을 부를 때 반응은 호명반응 글에 정리했어요.

아기 대화법, 함께 보면 좋은 글

📚 자료 출처

본 글은 아래 국내 보육과정 고시와 공공기관·학회 자료의 원문을 2026년 10월에 직접 확인해 부모 관점에서 정리했습니다. 해외 자료는 영어권 아이 기준이라 한국어 말소리와 다를 수 있어요. 아이의 말이나 듣기가 걱정될 때는 영유아 건강검진과 소아청소년과 진료에서 상담하세요.

· 교육부고시 제2024-23호 「표준보육과정」 0~1세·2세 영역별 목표 및 내용(국가법령정보센터)

·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Milestones by 9 Months」

·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Milestones by 1 Year」

·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Milestones by 15 Months」

·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Milestones by 18 Months」

· 국민건강보험공단 「발달선별검사지 안내」(영유아 건강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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