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기 소리지름 대처법, 6개월·돌아기 소리지르기 이유와 작은 목소리로 바꿔 주는 말
조용하던 아기가 어느 날부터 「꺅!」 하고 귀가 따가울 만큼 소리를 지르기 시작하면 당황스러워요. 아기 소리지름 대처법은 아기 월령과 소리지르는 상황에 따라 달라요. 6개월·7개월·8개월·10개월 아기 소리지르기와 돌아기 소리지름의 이유, 아픈지 먼저 확인하는 법, 크고 작은 소리 주고받기 놀이, 소리 대신 쓸 몸짓과 말, 관심 끌려고 지를 때 대처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자료로 정리했어요.
6~10개월 아기 소리지르기, 목소리를 발견한 시기예요
CDC 6개월 발달 이정표에는 「꺅」 하는 높은 소리를 내는 모습, 혀를 내밀고 「푸」 하고 부는 모습, 부모와 번갈아 소리를 내는 모습이 들어 있어요. 이 무렵의 높은 소리지르기는 발달 이정표에 나올 만큼 흔한 소리 내기예요.
교육부 표준보육과정도 0~1세 영아의 의사소통 내용으로 「표정, 몸짓, 말소리로 의사를 표현한다.」를 꼽아요. 아기는 소리를 크게, 작게, 높게 내 보면서 자기 목소리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아 가요.
돌아기 소리지름, 원하는 게 있는데 말이 아직 없을 때
돌 무렵에는 소리지르기가 「저거 줘」, 「싫어」, 「나 좀 봐」의 뜻으로 쓰이는 일이 늘어요. CDC 15개월 이정표에는 무언가를 달라고 하거나 도움을 청할 때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모습이 들어 있어요. 가리키기와 낱말이 아직 익숙하지 않을 때 소리가 그 자리를 대신하는 거예요.
- 6~10개월: 높은 소리, 큰 소리를 내 보는 소리 놀이
- 돌 무렵: 원하는 게 있거나 싫을 때 소리로 알리기
- 돌 이후: 소리를 지르면 부모가 바로 돌아본다는 걸 알고 관심을 끌기
- 어느 때든: 배고픔, 졸림, 아픔, 불편함
아기 소리지름 대처법 1. 아프거나 불편한지 먼저 봐요
CDC는 관심 거두기(무시하기)를 안내하면서도 배고픔이나 피곤함, 아픔처럼 필요 때문에 하는 행동이나 아이가 정말 괴로워할 때는 무시할 때가 아니라고 설명해요. 소리를 지르면 먼저 기저귀, 배고픔, 졸림, 몸이 불편한 곳이 없는지부터 살펴요.
아기 소리지름 대처법 2. 크고 작은 소리를 주고받아요
CDC는 6개월 아기와 「주고받기」 놀이를 하라고 안내해요. 아기가 웃으면 같이 웃고, 소리를 내면 그 소리를 따라 하라고 해요. 속삭이기, 손뼉 치기, 재미있는 소리 내기처럼 여러 가지 소리와 목소리를 들려주라는 안내도 있어요.
소리지르기 시기에는 이 놀이를 「작은 소리」 쪽으로 이어 가 보세요. 아기가 「꺅」 하면 부모는 속삭이듯 「꺅~」 하고 작게 따라 해요. 큰 소리 다음에 작은 소리가 오가는 놀이가 되면, 아기도 작게 소리 내는 법을 따라 해 볼 기회가 생겨요.
- 아기: 「꺅!」 → 부모(속삭이며): 「꺅~ 아주 큰 소리 났네.」
- 「이번엔 작은 소리. 쉬~」 하고 손가락을 입에 대 보이기
- 「아~」(크게), 「아~」(작게) 번갈아 들려주기
- 손뼉 크게 짝, 작게 짝 하며 크기 놀이
아기 소리지름 대처법 3. 소리 대신 쓸 몸짓과 말을 알려줘요
CDC 9개월 이정표 자료는 말을 하기 전에 원하는 걸 알릴 수 있게 간단한 아기 수화(베이비사인)를 가르쳐 볼 수 있다고 안내해요. 돌 이정표 자료는 아기가 손가락으로 가리키면 말로 대답해 주라고 해요.
원하는 게 있어서 소리를 지를 때는 소리 대신 쓸 수 있는 몸짓과 낱말을 바로 보여 줘요. 아기가 따라 하지 않아도 같은 장면에서 여러 번 보여 주면 돼요.
- 물건을 원할 때: 손을 내밀며 「줘」, 「주세요」 보여 주기
- 더 먹고 싶을 때: 「더」 하며 손끝을 모아 두드리기
- 그만하고 싶을 때: 고개를 저으며 「그만」
- 안아 달라고 할 때: 두 팔을 들며 「안아」
베이비사인을 언제부터, 어떻게 가르치는지는 베이비사인 글에, 말 못하는 아기가 떼쓸 때 가리키기를 알려 주는 법은 말 못하는 아기 떼쓸 때 글에 정리했어요.
아기 소리지름 대처법 4. 관심 끌려고 지를 때는 관심을 거둬요
CDC는 걸음마기 아이의 칭얼거림이나 말 끊기 같은 가벼운 행동에 관심 거두기를 쓸 수 있다고 안내해요. 고칠 행동을 하나 정하고, 그 행동이 나오면 보지도 말하지도 않되 아이는 안전하게 지켜요. 행동이 멈추면 바로 관심을 돌려 주고, 조용히 앉아 있기만 해도 그 모습을 칭찬하라고 해요.
CDC는 처음 관심을 거두면 행동이 오히려 더 심해질 수 있으니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해요. 그때 들어주면 더 크게 하면 된다고 배우게 될 수 있어요. 아이가 자기나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하거나 물건을 부술 때는 무시하지 않아요.
- 소리를 지르는 동안: 눈 맞추지 않고 하던 일 계속하기(아이는 안전하게)
- 소리가 멈추면 바로: 「작은 목소리로 불러 줬네. 엄마 왔어.」
- 작게 부를 때마다: 바로 대답하기
- 식당처럼 사람 많은 곳: 조용한 곳으로 잠깐 옮기기
18개월 무렵 익룡 소리처럼 높게 지르는 아이 사례는 18개월 소리 지르기 대처법 글에서 함께 볼 수 있어요.
돌아기 소리지름, 이럴 때는 상담해요
소리지르기 하나만으로 발달을 판단하지는 않아요. CDC 9개월 이정표의 이름을 부르면 쳐다보기와 까꿍 놀이에 웃기, 1세 이정표의 「빠이빠이」 손 흔들기와 「엄마」, 「아빠」 부르기처럼 다른 모습도 함께 봐요. 이런 모습이 거의 보이지 않거나 걱정이 이어지면 영유아 건강검진의 발달선별검사나 소아청소년과에서 상담해요. 이름 반응은 호명반응 시기 글에 정리했어요.
아기 소리지름 자주 묻는 질문
7개월 아기가 하루 종일 꺅꺅 소리를 질러요.
CDC 6개월 이정표에는 「꺅」 하는 높은 소리를 내는 모습이 들어 있어요. 아픈 곳이 없다면 소리 놀이일 때가 많아요. 아기 소리를 작게 따라 하며 크고 작은 소리를 주고받아 보세요.
소리지를 때 「조용히 해!」 하고 크게 말하면 안 되나요?
부모가 더 큰 소리로 대답하면 소리 주고받기가 더 커질 수 있어요. 작은 목소리로 대답하고, 아기가 작게 소리 낼 때 바로 반응해 주세요. 돌이 지나 관심을 끌려고 지를 때는 CDC가 안내하는 관심 거두기를 써 볼 수 있어요.
돌아기가 소리를 지르면 자폐인가요?
소리지르기 하나만으로는 판단하지 않아요. 이름을 부르면 쳐다보는지, 까꿍 놀이에 웃는지, 「빠이빠이」 손을 흔드는지, 엄마 아빠를 부르는지 같은 CDC 이정표 속 모습을 함께 보고, 걱정되면 영유아 건강검진이나 소아청소년과에서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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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출처
본 글은 아래 국내 보육과정 고시와 공공기관·학회 자료의 원문을 2026년 10월에 직접 확인해 부모 관점에서 정리했습니다. 해외 자료는 영어권 아이 기준이라 한국어 말소리와 다를 수 있어요. 아이의 말이나 듣기가 걱정될 때는 영유아 건강검진과 소아청소년과 진료에서 상담하세요.
· 교육부고시 제2024-23호 「표준보육과정」 0~1세·2세 영역별 목표 및 내용(국가법령정보센터)
·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Milestones by 6 Months」
·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Milestones by 9 Months」
·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Milestones by 1 Year」
·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Milestones by 15 Months」
·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Tips for Using Ignoring」(Essentials for Parenting Toddl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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