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학 때 뭐 보지? 미니언즈부터 하츄핑까지 아이랑 볼 극장 애니 3편
아이에게 여름방학은 손꼽아 기다려지는 시간이지만, 부모에게는 하루 세끼와 돌봄, 놀이 계획을 다시 짜야 하는 시간이지요. 폭염과 장마로 야외활동도 쉽지 않고요. 쏟아지는 육아·생활 뉴스 속에서 부모에게 꼭 필요한 소식만 골라 전하는 육아크루의 '육크뉴스'에서 아이와 극장에서 볼 만한 애니메이션 3편을 정리했어요.
이 기사를 한 줄로 요약하면?
폭염과 장마가 이어지는 여름방학에 시원한 극장 나들이가 좋은 선택지가 되는 가운데, 아이와 함께 볼 만한 애니메이션으로 미니언즈 & 몬스터즈, 드림 애니멀즈: 더무비,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을 소개합니다.
부모를 위한 핵심만 쏙쏙
- 미니언즈 & 몬스터즈(전체관람가·89분·7월 15일 개봉)는 1920년대 할리우드를 배경으로 세 미니언즈가 몬스터 영화를 만들려는 소동을 그려, 몸개그를 좋아하는 아이가 가볍게 웃으며 보기 좋아요.
- 드림 애니멀즈: 더무비(전체관람가·90분·7월 24일 개봉)는 일본 비스킷 캐릭터가 주인공으로, 과자세계를 지키려는 단순명료한 이야기라 어린이도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전체관람가·105분·8월 5일 개봉)은 124만 관객을 모은 전작의 후속으로, 로미와 하츄핑이 바닷속 세계로 향해요.
- 하츄핑 후속편에는 바다소년 카이트와 방울핑·소라핑·찰랑핑 등 새로운 바다 티니핑이 합류해요.
- 하츄핑은 엄마가 사라졌다는 설정이 이야기의 출발점이라, 이별이나 상실에 예민한 아이라면 관람 전 줄거리를 간단히 설명해 주면 좋아요.
FAQ — 이 기사에 대한 질문답변
미니언즈 & 몬스터즈는 어떤 내용인가요?
무성영화에서 유성영화로 넘어가던 1920년대 할리우드를 배경으로, 유명 감독을 꿈꾸는 세 미니언즈가 영화에 등장시킬 몬스터를 찾아다니는 이야기입니다. 복잡한 대사보다 표정과 몸짓, 빠른 상황 전개 중심이라 미니언즈 특유의 몸개그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가볍게 웃으며 보기 좋고, 옛 할리우드 촬영장을 미니언즈식 소동으로 풀어낸 점은 부모 관객에게도 눈길을 끕니다.
드림 애니멀즈: 더무비는 어떤 작품인가요?
일본 제과회사 긴비스가 1978년 출시한 동물 모양 비스킷 '타베코 도부츠'를 바탕으로 한 작품입니다. 세상에서 과자를 없애려는 솜사탕 악당에 맞서 드림 애니멀즈가 과자세계를 지키는 이야기로, 알록달록한 과자세계와 동물 캐릭터가 중심이어서 귀여운 캐릭터를 좋아하는 어린이에게 친숙하고 이야기가 단순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츄핑 후속편은 어떤 점을 살펴야 하나요?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은 바다로 사라진 엄마를 구하기 위해 로미가 하츄핑과 함께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입니다. 바다소년 카이트와 방울핑·소라핑·찰랑핑 등 새로운 바다 티니핑이 합류하고 바닷속 배경이 볼거리입니다. 다만 엄마가 사라졌다는 설정이 이야기의 출발점인 만큼, 부모와의 이별이나 상실에 예민한 아이라면 관람 전 줄거리를 간단히 설명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기사 본문 읽기
폭염과 장마가 이어지는 여름방학, 시원한 극장에서 영화 한 편을 보는 것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시간을 보내기 좋은 선택지예요. 올여름 극장가에도 어린이 관객을 위한 작품이 잇따라 찾아옵니다. 먼저 미니언즈 & 몬스터즈(전체관람가·89분·7월 15일 개봉)는 1920년대 할리우드를 배경으로 세 미니언즈가 몬스터 영화를 만들려다 벌어지는 소동을 그려요. 표정과 몸짓, 빠른 전개 중심이라 아이들이 가볍게 웃으며 보기 좋습니다. 드림 애니멀즈: 더무비(전체관람가·90분·7월 24일 개봉)는 일본 비스킷 캐릭터가 주인공으로, 과자세계를 지키려는 선과 악의 대결을 단순하게 풀어내 어린이도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전체관람가·105분·8월 5일 개봉)은 2024년 124만 관객을 동원한 전작의 후속편입니다. 이번에는 바다로 사라진 엄마를 구하기 위해 로미가 하츄핑과 함께 바닷속 세계로 모험을 떠나요. 바다소년 카이트가 새롭게 등장하고 방울핑·소라핑·찰랑핑 등 바다 티니핑도 합류합니다. 푸른 바다와 해양 생물, 거대한 가오리 등 바닷속 배경이 주요 볼거리예요. 다만 엄마가 사라졌다는 설정이 출발점인 만큼 이별이나 상실에 예민한 아이라면 관람 전 줄거리를 간단히 설명해 주면 좋습니다. 방학이라고 매일 특별한 체험을 준비할 수는 없지요. 점심을 먹고 시원한 극장에 앉아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의 모험을 함께 보는 것만으로도 하루가 제법 든든해집니다. 관람등급과 러닝타임, 아이가 좋아하는 이야기를 살펴 가족에게 맞는 영화를 골라보세요.
*본 콘텐츠는 맘스커리어 보도(https://www.momscare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10)를 바탕으로 육아크루 사과언니 에디터가 재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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