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충수염

급성충수염 - 건강·발달 육아위키

급성충수염은 흔히 ‘맹장염’이라고 부르는 질환으로, 대장과 연결된 작은 주머니 모양의 충수가 염증을 일으킨 상태를 말한다. 주로 세균 감염이나 분변, 림프조직의 부종 등으로 충수가 막히면서 발생한다. 복통, 발열, 식욕 저하,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통증이 배꼽 주위에서 시작해 시간이 지나면 오른쪽 아랫배로 옮겨가는 것이 특징이다. 영유아나 어린이의 경우 통증 부위를 정확히 표현하기 어려워 갑작스러운 울음, 식사 거부, 보챔, 구토 등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치료 시기를 놓치면 충수가 터져 복막염으로 진행될 수 있어 응급 질환으로 분류된다. 조기 진단을 위해 아이가 평소와 다르게 복통을 호소하거나, 걷기 힘들어할 경우 즉시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한다.

✍️ 예문

  • 아이가 계속 배가 아프다고 해서 병원에 갔더니 급성충수염 초기라고 하더라.
  • 급성충수염은 초기에 수술하면 회복이 빠르다고 해서 바로 입원시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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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리듬교란

생체리듬교란은 우리 몸이 하루를 주기로 수면, 호르몬, 체온, 식사 등을 조절하는 24시간 생체시계가 흐트러진 상태를 말한다. 흔히 우울증이 잠을 적게 자서 생긴다고 알기 쉽지만, 우울감과 기분 변동은 수면 시간 자체보다 몸속 시계가 깨질 때 더 잘 나타나는 것으로 설명된다. 불규칙한 취침·기상 시간, 밤낮이 바뀐 생활, 햇빛 부족 등이 리듬을 무너뜨려 우울증이나 조울증 같은 기분장애의 발생과 악화에 영향을 준다. 관리를 위해서는 매일 같은 시간에 자고 일어나며, 아침에 10~20분 햇빛을 쬐고, 규칙적인 식사 시간을 지켜 신체 리듬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건복지부와 대한수면학회는 규칙적인 생활리듬이 정신건강의 토대라고 강조하며, 밤중 수유로 리듬이 흐트러지기 쉬운 산후 부모도 햇빛과 규칙적 일과로 몸의 시계를 다잡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본다.

배냇머리

배냇머리는 아기가 엄마 뱃속에서 자라는 동안 머리에 자란 머리카락으로, 출생 시부터 있는 아기의 첫 머리카락을 말한다. 생후 3~7개월경 자연스럽게 빠지며(영아 탈모), 이후 영구 머리카락이 자란다. 배냇머리의 색깔·양·굵기는 유아 시절 모발과 크게 다를 수 있으며, 태아기 호르몬과 유전의 영향을 받는다. 전통적으로 100일 또는 돌 즈음 배냇머리를 잘라 붓(태모필)이나 기념품으로 보관하는 풍습이 있다. 배냇머리가 빠지면서 일시적으로 머리카락이 얇고 듬성듬성해 보일 수 있으나, 이는 정상적인 발달 과정이다. 대머리 부분은 주로 베개와 닿는 뒤통수에 생기며 시간이 지나면 회복된다. (출처: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방수요

방수요는 아기의 소변, 구토, 분유 역류 등으로 인한 이불·매트리스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하는 방수 기능의 얇은 패드이다. 주로 아기 침대, 기저귀 교체대, 유모차, 외출 시 바닥에 깔아 사용한다. 상단은 면이나 대나무 섬유 등 흡수력이 좋은 소재, 하단은 TPU(열가소성 폴리우레탄) 방수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선택 시 KC 안전 인증, PVC-free(프탈레이트 불검출), 세탁기 세탁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신생아 시기부터 배변훈련 시기까지 장기간 활용 가능한 육아 필수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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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냇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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